상단영역

본문영역

평택, 녹색생활 공감 사업 추진

무단투기방지 다기능 카메라 설치 등 7개 분야

  • 입력 2009.11.12 06:32
  • 기자명 전자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택시는 2010년도에 시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녹색사업추진에 10억원 사업비를 투입키로 했다.
10일 시에 따르면 생활폐기물 처리 시스템 개선 및 장비의 현대화 사업에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의 만족하는 녹색생활환경 조성으로 살기좋고 아름다운 도시를 가꾼다는 것.
이를 위해 시는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하여 소형노면청소운영, 불법 무단투기방지 다기능카메라 설치 등 7개분야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세부사업을 보면 CIean Zone 확대추진을 위해 읍·면·동 22개소, 시범지역 18개소 등 모두40개소에 2억7천4백만원을 지원하여 CIean Day운영, 특색사업 등을 확대 추진키로 했다.
또한 클린도우미 사업 확대 운영을 위해 골목길 도우미를 기존 75명에서 110명으로 늘려 이들에게 청소 도구 등을 지원하여 내집 앞 청소를 실시키로 했다.
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가로환경미화원 평가요원 150명을 구성하여 연4회 가로환경평가를 통해 시민이 만족하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가꾸기로 했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1만354명과 차상위 계층 685명에게 종량제봉투를 무상 지급하여 무단투기행위 등을 사전 방지키로 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