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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과 사랑 나누는 화순경찰

힘들게 설을 맞는 아홉 가정에 따뜻한 사랑전달

  • 입력 2014.01.27 19:53
  • 기자명 손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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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재운 기자 / 화순경찰서(총경 이성순)는 지난 24일 어렵게 설을 맞는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었다. 화순군 관내에서 생활형편이 가장 어려운 아홉 가정을 선정하여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이성순 서장은 이들 중 한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과 쌀 등을 전달, 위로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화순경찰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화순경찰은 4년째 전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 등에게 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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