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연기 ‘풍성한 가을예술제’

오는 15일까지 미술·음악·서예등 다채

  • 입력 2009.11.12 23:53
  • 기자명 이도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기군이 풍요로운 계절인 가을, ‘가을예술제’를 통해 군민들의 정서를 함양해 나가고 있다.
군은 지난달 8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가을예술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마지막 행사로 14~15일 조치원수석회(회장 박병은) 주관으로 수석전시회를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회원들이 수년간 강과 바다에서 열정을 갖고 탐석한 수석을 한자리에 모아 풍치를 맛보고 시정적 감흥을 느낄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그동안 가을예술제 주요일정으로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는 ▲ 세종미술작가회 정기전 (10.8~10.10) ▲한국음악협회연기군지부 정기연주회 (10.17) ▲미술작품 통합전시회 (10.21~10.24) ▲ 한국미술협회연기군지부전 (10.30~11.1)이 개최됐다.
또한, 군민회관에서는 ▲연기사진작가회 사진작품전 (10.24~10.25) ▲한국국악협회연기지부 가을맞이 국악한마당 (10.24 13:00) ▲연기서예연합회 회원전 (10.26~10.28) ▲ 백수문학동인회 가을시화전 (10.29~10.31
) ▲ 한국판소리보존회충남지부 국악창작 심청가 (11.4 16:00)가 각각 개최됐다.
아울러, ▲행복도시건설청 대강당에서 행복도시세종사진동우회 주관으로 사진전시회 (10.21~10.23) ▲조치원역 광장에서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연기지부 주관으로 연기민족예술제(11.6)가 열렸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 주관의 가을예술제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문화·예술행사로 ▲10월 17일 연기군불교사암연합회주관 ‘산사음악회’(전의면 비암사) ▲ 10월 27일~28일 연기시우회 주관 ‘제20회 남녀시조경창대회’(군민회관) ▲ 10월 31일 연기밴드연합회주관 ‘제3회 연기밴드페스티벌’(문화예술회관)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군민들의 정서를 살찌우는 시간을 가졌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