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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현의료센터 ‘호스피스 사업’ 지원

말기암환자는 ‘언제든지’

  • 입력 2010.04.01 17:59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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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한ㆍ김황현 기자 / 경기도 2청은 말기암환자의 마지막 순간을 평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151-3 소재한 재단법인 천주교 마리아의작은자매회 유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모현의료센터에 도비를 지원해 말기암환자 호스피스 시범사업을 2008년부터(매년 1억여원 지원) 추진해오고 있다.
‘모현의료센터’는 호스피스 캐어가 가능한 모든 환자를 돌보며 입원에서 임종까지 동반하며, 입원기간은 최대 2개월이나 환자 상황에 따라서 연장, 저소득층, 무의탁자도 차별하지 않고 언제든지 입원이 가능하다.
또한 가족모임을 통해 지지그룹을 형성하고 사별 후에 사별가족모임을 통해 정상적인 삶을 도와주고 있으며, 호스피스 인식개선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의료종사자, 환자보호자와 자원봉사자 및 가정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사람들에게 호스피스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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