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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 서비스업 전수조사

  • 입력 2010.03.30 10:36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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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생활물가 안정기반을 조성하고자 4월 12~15일 개인서비스업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개인서비스업 전수조사는 관내 물가정보를 파악함은 물론, 물가안정 모범업소를 발굴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함으로써 상인과 구민이 함께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대상은 2010년 지방자치단체 중점관리 품목 49종을 대상으로 한 개인서비스업소로 음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 세탁업 등 26개 업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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