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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청사내 민원인 위한 주차공간 확보

상무주차장 임차 통해 늘려

  • 입력 2013.11.12 16:57
  • 기자명 추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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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시 청사의 확보된 주차장 1053면(지하539, 지상514)이 늘어나는 직원 및 상주인원 차량 증가와 방문 민원차량의 증가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광주시는 시청 주차장에 주차하고 인근지역으로 출근하는 카풀차량 증가, 시청 주변 근무자와 인근 상인들의 주차로 민원인(시청의 업무민원) 주차공간이 잠식되고 있다.
상무주차장 145면을 임차해 직원의 부족한 주차장을 보완하기 위해 임차주차장으로 유도하고 있으나, 늘어나는 주차차량으로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국내 6개 특·광역시 중에 유일하게 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해온 광주시는 유료화 추진을 위해 타 시·도 사례와 직원들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주변 환경 변화에 따라 발생되는 주차장 확보 및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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