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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친절마인드 향상 컨설팅

  • 입력 2010.03.29 07:33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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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모 기자 / 여수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관광지 주변 주민과 관광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향상과 관광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오동도 주변 상가를 비롯한 관광지 주변 10개 자율협의체를 대상으로 오전에는 주민자율협의체 사무실이나 마을회관에서 주민 워크숍을 갖고 오후에는 각 사업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협의체별 규모에 따라 최소 2~5일까지 전문 컨설턴트가 현지에 상주하며 전 일정을 고품질 서비스 행동화, 습관화 컨설팅에 주력해 서비스 부분에 대한 완벽한 변화를 유도, 스스로 실천해 나가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돌산읍 임포상가번영회를 시작으로 무술목 상가, 방죽포 해수욕장, 돌산 회타운, 오동도 상가, 만성리 해수욕장, 모사금 해수욕장, 흥국사 상가, 화정면 사도, 삼산면 진흥위원회 등 10개 협의체, 221개 사업장을 컨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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