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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 116개 재난취약시설 해빙기 특별안전점검

  • 입력 2010.03.29 03:13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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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형 기자 / 옹진군이 해빙기를 맞아 오는 31일까지 지역내 해빙기에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축대·옹벽, 절개지, 방조제, 배수갑문, 절·성토공사장, 낙석위험지역,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취약시설 총116곳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군에는 건설재난과장을 반장으로 4개팀 20명으로T/F팀으로 구성하고 각 면에는 관련공무원과 해당지역 청년회, 부녀회 등 50명이 합동으로 ‘해빙기 특별 기동점검반’으로 편성·운영된다.
현장 기동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지정기간내 정비가 곤란한 위험요인은 응급조치후 시설물 관리부서에 통보해 지속적인 현장 확인과 행정지도를 강화한다.
군은 또 해빙기 이 기간이 끝나도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특별점검과 주민신고에 의한 긴급점검, 유사시 대응요령 교육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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