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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관광버스 대형참사 막자

  • 입력 2013.10.16 15:54
  • 기자명 진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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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전남 00중학교 학생들의 지리산 도로에서의 참사를 비롯하여 제주에서 학생 및 버스운전사 등 3명의 고귀한 목숨을 앗아가고 40명이 중경상을 당했던 관광버스 교통사고가 행락철이 되니 우리의 뇌리를 스치고 있다.
그리고 각종 관광버스 대형참사가  많아 모든이들을 안타깝게 하였었다.
행락철  여행의 계절이 돌아오면 어김없이 계획을 세워 각 학교에서는 전국 각지로 수학여행 및 체험학습 등을 떠나고 각계각층에서도 전국의 명승지를 돌기 위해 관광버스를 이용하는 일이 많다.
관광버스 업체에서는 가만히 있어도 계약이 들어올 정도로 일거리가 많아진다. 그러면 그것을 등한시 하지 말고 더욱 더 열정적으로 버스를 정비하고 사업주 들은 안전교육에 최선을 다해야 할 텐데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한것이 사실이다.
다시 한 번 안전불감증의 한계를 뼈저리게 거울삼아 다시는 이러한 대형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당국에서는 거시적인 대책을 세워, 급경사 도로 등의 가드레일을 탄탄하게 하고,  관광버스의 정비 상태를 자주 점검하며,  운전자들의 안전교육을 일정기간 동안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규제를 만들었으면 한다.
아울러 무엇보다도 교통법규 준수가 사고예방의 지름길이니 운전자들은 과속, 중앙선침범, 연료 아끼기 위해 기업 중립 내리막길 주행  등 법규위반하지 않아야 하겠으며, 학생들을 비롯한 승객들은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여  만일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아  소중한 생명을 보호 할 수 있었으면 한다.
순천경찰서 남문파출소 진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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