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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내일 ‘신종플루 심포지움’ 열린다

  • 입력 2009.11.11 10:28
  • 기자명 류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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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초유의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신종플루와 관련한 심포지움이 열린다.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은 오는 11월 12일 오전 10시, 건양대 의과학관(대전)에서 보건의료정책 정기 심포지움을 ‘신종 인플루엔자 현황 및 향후전망’이라는 주제를 정해 개최한다. 이날 심포지움에서는 ‘신종 인플루엔자 현황 및 계획’(질병관리본부 박혜경 연구관), ‘신종 인플루엔자 관리전략 및 향후전망’(조선대 보건대학원 교수)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경상의대 박기수 교수, 영남의대 이경수 교수, 충남 보건위생과 김현규 과장, 대전광역시 대덕구 한균인 보건소장, 국방부 보건정책 의학연구담당관, 건양대병원 감염내과 김연아 교수 등의 지정토의가 이어진다.
건양대 보건복지대학원 이무식 교수는 “이번 심포지움은 중앙정부, 광역 및 기초자체단체, 병원 및 의과대학의 전염병 전문가들이 신종 인플루엔자의 발생현황과 향후 대처방안을 모색하여 신종 플루의 유행종식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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