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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현안사업 연내 마무리

연기, 부진 및 미착수 사업 55건 총력

  • 입력 2009.11.11 10:26
  • 기자명 길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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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은 2009년 사업예산중 5천만원 이상 사업예산에 대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전 행정력을 동원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29일 목요토론회시 최욱환 부군수 주재로 열린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는 연초부터 범 국가적으로 추진해왔던 조기발주 시책에 부응하고 부진 및 미착수 사업을 다시 한번 점검을 통한 알찬 마무리를 위해 보고회를 가졌다.
최욱환 부군수는 인사말에서 현재 연기군은 세종시법 원안통과 및 촛불집회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는 바 우리 공직자들은 이에 편승하지 말고 맡은 업무에 충실히 이행하여 주민불편 해소는 물론 본예산 및 각종 추경예산의 조기집행과 5천만원 미만사업은 동절기전 마무리 하여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에 마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 각 실과사업소장은 소관사업에 대해 책임을 지고 미착수 및 부진사업에 대해서 일일체크 및 점검지도를 강화하여 흔들림 없는 군정수행을 당부했다.
이날 보고된 부진 및 미착수 사업 55건중 년내 마무리는 22건, 이월사업은 30건, 기타 3건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이월사업 및 기타사업의 원인으로는 토지보상 협의지연과 계속사업의 장기공사 및 민원발생 등으로 공사가 지연되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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