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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불현동 새마을남ㆍ여지도자협

감자 파종 구슬땀

  • 입력 2010.03.26 18:57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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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묵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남ㆍ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윤수정, 부녀회장 박순호)에서는 지난 24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감자파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600평에 파종한 감자는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겨울철 사랑의 김장을 담가 거동이 불편한 가정이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불현동 새마을남ㆍ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국수바자회 등을 통해 우리주변에 소외되고 어려운 불우한 이웃돕기를 실시하여 훈훈하고 따스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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