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서울시에 소재하는 7만7553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1조9629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전년대비 24% 증액된 1조4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당초 계획보다 4000억원을 추가해 지원했다.
또 계속된 경제 불황으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지원 신청이 급증하면서 추가로 2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10월 현재까지 서울시에 소재하는 7만7553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1조9629억원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전년대비 24% 증액된 1조4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감안해 당초 계획보다 4000억원을 추가해 지원했다.
또 계속된 경제 불황으로 중소기업들의 자금 지원 신청이 급증하면서 추가로 2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