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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Hi Seoul’ 교통정책 대상

  • 입력 2009.11.10 00:43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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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2009 Hi-Seoul 교통정책 자치구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25개 자치구 중 종합 1위로 대상을 수상해 인센티브사업비 3억5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주요 교통정책 5개 분야 7개 사업 중 ‘업무택시제 활성화’, ‘자전거이용 활성화’분야에서 최우수구로 ‘교통질서확립’, ‘교통유발부담금 및 기업체 교통수요관리’분야에서 우수구로 선정되는 등 교통관련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적을 거두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평가는 5개 분야 교통정책에 대해 교통 관련 부서별로 별도로 평가한 후 그 성적을 합산해 종합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이어서 다른 단위별 인센티브사업 수상보다 더 큰 의미가 있다.
구는 앞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서비스 증진사업,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안전사업 등 교통정책분야 5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구축해 주민들의 기대에 적극 부응할 방침이다.
이번 결과에 따라 12월 중 서울시 기관표창과 사업추진 유공공무원 표창이 있을 예정이며 올해부터 11월에 지급하는 인센티브사업비는 종전과는 달리 재정보전금으로 교부돼 교통정책관련사업에 우선 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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