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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

  • 입력 2013.03.21 17:32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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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 경북도는 3월 한달을 '국토대청결운동의 달'로 정하고 도내 전역에 버려진 영농폐기물,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
21일 도에 따르면 이날 영천 금호강 강변공원 분수광장에서 김관용 지사, 국회의원, 영천시장을 비롯한 도·시군의원, 도내 각급 기관장 및 새마을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1000여 명이 동참, '도단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연사랑 실천사항 결의문 채택, 환경보전 실천을 위한 퍼포먼스와 함께 금호강변에 겨울 내 산재해 있는 퇴적물을 청소차량, 리어카 등을 동원해 말끔히 제거했다.
한편 도는 '더 맑은 강, 더 싱그러운 산, 더 푸른 바다'를 위해 도내 23개 시·군 전역 강·산·바다를 중심으로 도내 공무원, 군인, 민간단체, 주민 등 20만여 명이 대거 참여해 시군별 자체실정에 맞는 다양한 행사로 범도민 자율참여를 유도, '2013 국토대청결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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