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학 기자 / 민주당 인천광역시당은 최근 6.2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을 위한 예비후보자격심사위원회(위원장 한광원·17대 국회의원)를 열고 심사 대상자를 분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사대상은 기초단체장 후보 19 명, 광역의원 후보 42 명, 기초의원 후보 45 명 등 총 106 명이다.
심사는 전과기록, 당적변동 등 정체성, 선거 의미 훼손(반짝 등장하는 자 등)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심사결과. 정체성 의심 4명, 허위 경력 의심 1명, 전과기록 정밀 확인 필요 2명, 지역위원회 및 지역사회 연계성 부족 2명 등 총 9명의 정밀 심사 대상자를 분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