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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과 함께하는 신나는 토요가족체험

  • 입력 2013.03.14 15:43
  • 기자명 이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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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기 기자/ 경북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과 함께 토요프로그램의 수요가 늘어나 지난해 시민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신나는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맞벌이 가정의 아이들이나 학교 주말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 3월~10월까지 '개성톡톡 컵케익 만들기'를 시작으로 '다육이 심기', '가족 티셔츠 만들기' 등 매월 한 가지씩 아이들이 재미있고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체험 학습을 진행하게 된다.
신나는 토요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안동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안동시는 용상동평생학습마을에서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용상동 어린이체험단'과 '강남동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토요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토요 체험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지난해 가사토 사업운영 표창을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 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며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청소년 폭력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으로 평생학습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 체험프로그램 신청은 선착순 방문접수로 진행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 평생교육과(054-840-55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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