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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도시 브랜드로”

박병우 용인민주평통 회장, 시장 출마선언

  • 입력 2010.03.05 23:35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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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국 기자 / 박병우(4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장이 3일 11시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시장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했다.
박회장은 “성남을 축으로 하는 거대 통합도시와 모범적 대표 계획도시인 동탄 신도시의 틈새에서 도시 브랜드 가치가 축소되고 있는 용인시를 교육과 문화 그리고 서비스 산업이 중심이 되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브랜드로 발전시키겠다”며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리더로서의 경험가치’를 제시하며 깨끗한 시장, 당당한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경제와 금융, 환경 분야에서 쌓은 전문가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용인 발전이라는 틀에 박힌 구호보다 우리 이웃의 미래를 함께 가꾸고, 함께 실천해나가는 꿈의 창조자로서의 포부를 밝히며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요구했다.
박회장은 현재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직과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대외협력사무처장, 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을 맡으며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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