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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개혁신학원 제1회 졸업식

  • 입력 2010.03.04 02:12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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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람 기자 / 장로교와 감리교 신학이 함께 공존하는 국내 최초 신학과정의 첫 졸업생이 배출됐다.
(사)대한유니온개혁선교총회는 지난달 27일 유니온문화원(원장 오세호목사)에서 제2회 유니온개혁신학원 졸업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신학연구학과 99명의 졸업생이 배출돼 민족과 세계 복음화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옮겼다.
백에스더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졸업감사예배서는 전재동교수의 축시, 홍현식목사의 기도, 오세호목사의 설교, 노영환박사의 축사, 남병식교수의 권면, 오규환목사의 축도 등이 이어졌다.
오세호목사는 ‘담대하라 두려워말라’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믿음만 있으면 어디를 가든지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서 “모방 아닌 자기의 것을 연구 개발하는 졸업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영환박사는 축사에서 “한결같아야 한다”며 “하나님이 보내셨으니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역하고 학교와 교단을 자랑스럽게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병식교수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고 함께하신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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