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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총회, 성결대 정상운 총장 연임결정

  • 입력 2010.03.03 23:4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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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는 지난달 26일 총회본부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난달 17일 학교법인 성결신학원(성결대학교)이사회에서 선출한 성결대학교 제 6대 총장 정상운 박사 선임에 대한 인준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로써 정상운 총장은 5대 총장에 이어 6대 총장 연임이 확정됐으며 이달 말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정상운 총장은 성결대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박사과정 수료, 침례신학대에서 석, 박사를 취득했으며 성결대 신학대학장, 신학대학원장, 교목실장을 거쳐 2006년부터 성결대 총장으로 재임해왔다.
미국 예일대 연구교수, 전국 기독교대학교대학원장협의회 회장, 2005년 세계한인신학자대회 대회장, 한국복음주의역사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한국신학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성결교회사’를 비롯한 30여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제6대 정상운 총장의 임기는 4년으로 오는 3월 31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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