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 가지 가족SET전도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전도아카데미가 5일 평내순음교회(박영수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전도 아카데미는 ‘제47차 가족SET 전도아카데미’로 지속적인 가족SET전도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주강사로 나선 박영수목사는 이번 강의에서도 이론만이 아닌 현장 실습을 통해 가족SET전도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3주 과정으로 진행, 현장 전도에서 실패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46차 동안 가족SET전도아카데미를 진행하며 가장 쉽고 빠르게 전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전도자를 형성해 왔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에게는 가족SET전도법 1권, 부교재 1권을 제공해 아카데미과정 이후에도 교재를 통해 스스로 가족SET전도방법을 따라 할 수 있게 유도하고 있다.
그동안 입소문으로 홍보되어 온 가족SET전도아카데미는 매회 마다 전국 초교파적으로 100여개의 교회 목회자들과 평신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등록을 받아왔다.
박영수목사는 “가족SET전도훈련을 통해 현장에 나가 부흥되는 교회로 바꿔지는 역사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전도를 하는 과정에서 각종 문제가 치유 되고 은혜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고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이에 아카데미 참석자들은 “나도 전도할 수 있다”는 확신으로 지역사회를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나아가 국가와 민족, 세계를 선교하는데 힘쓸 것을 다짐했다.
그동안 박영수목사(평내순복음교회)는 150여 가지의 다양한 전도 방법을 개발, 매일30명 이상 전도할 수 있는 초대교회 능력전도자를 세우라는 사명을 품고 가족SET전도아카데미를 진행해왔다.
이를 통해 불신영혼들이 복음으로 회복되는 역사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부흥을 갈망하던 교회들이 폭발적인 부흥을 경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