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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 11일 사모를 위한 숲속 작은 음악회

  • 입력 2009.11.09 23:23
  • 기자명 유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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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는 사모강사 및 사모 100명을 초청해 오는 11일 양평 W-zone 아고라 광장에서 ‘W-zone 숲 속의 작은 음악회’를 연다.
이날 음악회는 사모들을 위로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숲 속의 작은 음악회와 함께 마루길과 올레길 등 가을 숲속 산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소원의 돌탑 쌓기, 사진 찍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양평 W-zone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양평 행복의 길 오프닝 행사’에 이어 7개월만의 양평 W-zone의 오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더 새롭다. 현재 ‘소통으로’라는 점자모양으로 의자를 배치한 아고라 광장과 올레길, 삼경봉, 하트 암석원, 계란교회, 옹달샘 등 하나 하나 의미 있는 공간들로 변모해 가고 있는 모습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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