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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돕기 희망 콘서트

  • 입력 2010.03.02 22:58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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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구촌사랑나눔의 이주민의료센터(구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 이하 이주민의료센터)와 다문화가정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으로 한마음 희망 콘서트’가 지난달 28일 오후 4시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희망 콘서트는 국제 로타리 창립 105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음악 그리는 화가 이순형, 코리아 필하모니W 오케스트라(지휘-김남윤), 팝페라-카이, 소프라노-고선애, 피아니스트-정세준, 테너-권오혁, 차문수, 정준영, 바리톤-강종영, 김광수 등이 출연한다.
주최측은 “이번 콘서트는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다문화가정 어린이 등의 이주민들과 음악으로 나누는 사랑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통 받고 소외 받는 그들을 이제는 우리의 이웃으로 받아 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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