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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ON 2010’

고양서, 실천 워크숍

  • 입력 2010.03.02 23:14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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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치 기자 / 고양경찰서(서장 황덕규)는 지난달 26일 고양경찰서 4층 강당에서 선진 일류 경찰의 표준으로 도약하기 위해 ‘VISION 2010’실천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찰서장 이하 필수 근무자들을 제외한 300여명이 모인 이 자리에서는 ’고양어울림‘의 자체사고 예방을 위한 역할극 시연, 음주운전으로 뼈저린 경험을 한 직원의 참회 영상 편지를 시작으로 중요범인 검거 유공자들의 검거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경찰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양을 실시했다.
본 행사에서는 지난 8일에 윤재옥 경기청장 주관으로 개최된 ‘경기경찰 2010 VISION 선포식’의 경기경찰 VISION을 토대로 해고양경찰의 맞춤식 2010 VISION 실천사항을 집중 교양하고 전 직원이 함께한 자리에서 고양경찰의 브랜드 가치를 한껏 드높여보자는 결의대회를 가진 것이다.
본 워크숍을 주관한 고양경찰서장 황덕규 총경은 “이러한 알차고 의미 있는 워크숍을 자주 가져 소통하고 상호 배려하는 고양경찰의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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