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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과 함께 하는 풀뿌리 치안

부평, 지역경찰 관리자 토론회·취약지 방문

  • 입력 2010.02.26 09:09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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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호 기자 / 부평경찰서(서장 배상훈)는 25일 치안센터 근무 활성화를 통해 시민의 체감치안을 확보하고자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지구대장, 순찰팀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역경찰 관리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치안센터를 중심으로 금은방, 편의점 등 주변 범죄 취약지를 선정해 골목길 누비기식 도보순찰로 물샐 틈 없는 치안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순찰 강화로 경찰관이 주민들의 눈에 자주 띄도록 하여 지역주민의 생명·재산의 안전(安全)은 물론 안심(安心)까지 함께 지켜내는 고품질 치안서비스 제공 방안이 논의 됐다. 
부평경찰서장은 직접 관내 치안센터별 범죄 취약지를 둘러보며 진정한 치안활동이란 책상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현장 속에서 만들어 나가는 지역경찰 원칙을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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