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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라기 선교비전 캠프’ 성료

청소년·청년·대학 전문선교행사 자리잡아

  • 입력 2010.02.26 23:09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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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주 기자 / 한국교회와 젊은이들을 깨우는 주바라기 청소년, 청년·대학 선교비전캠프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6일까지 충남 아산 호서대학교에서 열렸다.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들’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경기침체와 신종플루로 인해 대형집회가 쉽지 않은 냉혹한 현실 앞에서 성령의 역사와 기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7회의 캠프가 연이어 개최됐으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교회와 영혼들을 영적으로 깨우기 위해 오직 믿음으로 달려왔다.
특히 은혜를 사모하며 전국 각지에서 몰려오는 교회와 젊은이들에게 세계선교의 비전을 심었다.
주최측은 “하나님의 역사와 사랑 앞에는 어느 것도 장애가 되지 못함을 목도했다”면서 “침체된 중·고등부, 청년·대학부 예배의 회복과 부흥을 일으키는데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캠프 강사로는 김문훈목사, 장경동목사, 유기성목사, 김형태총장, 안민부총장, 박성민목사, 이재환선교사, 송길원목사, 하재호목사 등 30여명의 전국 최고의 강사들이 젊은이들을 깨우기 위해 헌신했고, 경배와 찬양에는 최인혁, 소리엘, 천관웅, 마커스 is it, 함부영, 주바라기 찬양단이 함께했다.
하재호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며 “영혼들을 향한 하나님의 열심과 사랑이 모든 것을 가능케 했다”고 고백했다.
 주바라기청소년선교회(대표 하재호목사)는 학원 복음화와 21세기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대전 중부권 63개 고등학교에 조직된 초교파적 기독학생회 총 연합회다. 무엇보다 1년 365일 쉬지 않고 오직 이 땅의 새벽이슬 같은 청소년들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청소년 전문 선교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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