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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참여당 화성지역위원회 출범

  • 입력 2010.02.22 19:41
  • 기자명 서울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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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우 기자 / 국민참여당 화성시 지역위원회는 19일 병점동 소재 삼성웨딩홀에서 당원대회를 겸한 발대식을 갖고 노무현 대통령의 가치와 정신을 계승해 나갈 것을 표방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국민참여당 화성지역위원장으로 추대된 이연규 위원장은 “지난 30년간 세계 자본의 70%가 투기 자본화 되고 주식과 부동산을 통한 이윤추구로 대다수 서민을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몰아 넣고 있다며 개발을 통한 발전이 아니라 따뜻한 경제로 행복한 화성시를 이룰 수 있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위원장은 “화성시는 교육에 대한 철학이 부족하여 지역의 인재들과 자원이 타 지역으로 유출된다며 교육과 문화의 인프라를 갖춰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철학있고 역량을 갖춘 인물을 내세워 왜 국민참여당이어야 하는지를 시민들이 알수 있게 하겠다며 화성시 제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와 언제든 연대하고 연합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민참여당 화성지역위원장으로 추대된 이 연규 위원장은 창조한국당 중앙당 여성국장을 거쳐 현 김광수경제문제연구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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