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는 출연기관5개(인재평생교육진흥원, 문화재단, 사회서비스원, 테크노파크, 신용보증재단) 출자기관(로컬푸드, 세종스마트그린, 벤처밸리산업단지)가 있다. 지난 13일 본회의 의사일정 제2항 세종특별자치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의요구의 건은 사회서비스원만 시장 3, 시의회2, 기관2를 바꾸는 의안이다.의안이 상정되면 찬반 입장을 무기명으로 하고 의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면서 의안의 가부를 결정하고 시스템 전광판에 올려야한다. 이 과정에서 의장이 결정하기 전에 시스템담당관이 전광판에 올려 국민의힘 A의원이
여의도 정치판을 떠들썩하게 하던 여당의 전당대회가 막을 내렸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으며 여당의 정치판이 윤 대통령과 손, 발이 맞는다는 김기현 국민의힘 새 대표가 지난 8일 대표로 선출됐다, 김기현 대표는 선출된 직후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야당 지도부와 만나겠다고 밝혔지만 이에 대한 야당의 반응은 싸늘 하기만 하니 대화의 문이 열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9일 김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할 것은 확실히 협력하겠다”고 화
영양고등학교(교장 최병국)은 지난 2일 신입생, 재학생 11명에 대해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홍주, 황문숙님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영양고등학교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영양고 28대 박천익 교장도 이날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김홍주황문숙 영맥 인재육성장학금은 영양고 신입생 3명, 재학생 6명으로 총 9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신입생 1명은 100만원, 8명은 각 50만원씩 지급됐다.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은 장학금을 기탁하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학업에 매진해 자신이 받은 도움
양주민 축구단은 대한축구협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3부 축구 리그에 등록되여 있는 세미프로 K3 리그 소속 시민구단이다.구단주는 양주시장 (강수현)이고,대한민국 성인축구 K3 에서 활약 하고 있는 32명의 감독과 선수로 구성돼있다.양주시민축구단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양주지역 사회에 봉사한다는 일념으로 역대회장들의 정치적인 개념을 깨고 지역체육인 들은 양주시 축구발전을 위해 현재 양주시 축구협회에 귀속되여 운영중인 것을 분리해 대한축구협회 방침에 따라 사단법인 전환으로 투명하고 안정감 있는 운영 구단을 구상하고있다.현재, 경기북부에는
최근 여의도 정치판이 전쟁판으로 가는 듯 한 어수선 하기만 하다. 어제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선거법 위반으로 법원으로 가는가 하면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는 풍선 수박 깨기 시위가 열리는 등 정말 정치판은 조용한 날이 없다, 하루라도 이재명 대표란 이름을 듣지 않는 날이 없다. 그것도 좋은 일이 아닌, 온갖 비리 혐의 선상에 오른 대상으로. 거짓말의 달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의원 신분이란 방패 막을 치고 검찰의 공소장에 대해 “소설을 쓴다,”는 등 이재명식의 궤변을 늘어놓으며 자신은 아무런 죄가 없는 것처럼 행동하고
3백만 인천시민은 정당을 초월 재외동포청 인천유치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자. 인천은 재외동포청의 조직을 즉시 수용할 수 있는 국제도시에 충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국제공항과 항만이 함께한 인천은 재외동포청을 국가브랜드로 키워낼 수 있는 모든 것이 부족함이 없는 지역이다.오는 6월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은 외교부산하 조직으로 지난달 27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부터 재외동포청을 유치하기 위한 유치전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3백만 인천시민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 성공을 위해 유정복
오후 5시 21분. 마우나케아 비지터센터(Visitor Information Station)에 도착하자마자 안내판을 봤다. 일몰 예정 시간은 오후 5시 54분. 촉박했다. 가파른 비포장도로를 30분 달려 4,205m 정상까지 갈지 아니면 해발 2,807m인 이 곳에서 여유롭게 선셋(Sunset)타임을 즐길지 선택의 순간이 왔다. 잠시 주변을 돌아다니며 탐색하던 그는 최적의 장소를 발견한 듯 급하게 뛰어왔다. 서둘러 차에 탔다. 사륜구동 지프차가 격렬하게 좌우로 흔들리며 돌부리가 가득한 언덕을 힘겹게 올랐다. 숨죽인 채 산 너머에 시
국민들은 국회의원들이 국민위에 군림하기보다는 국민을 위해 봉사하라고 국회로 보낸 것이다. 국회의원은 국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면책특권을 보장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국회의원들이 범죄를 저지르거나 법을 위반해도 처벌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정권이 교체됐다고 해서 지난정권의 정책을 비난하거나 비판하고자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가 바뀌면 사정은 이뤄지게 마련이다. 이것을 정치보복으로 몰고 가서는 안 된다. 전 정부도 적패청산을 내걸고 많은 정치인들과 관료들을 부정과 비리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했다. 법을 위반한 사람이나 죄를
우리나라 정치판은 언제나 그랫드시 최근에는 더욱 심해져 가는 여의도 정치권의 거짓말과 정부의 조작된 통계·발표에 이어 소셜미디어(SNS)의 허위 정보 등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지게 하는 여의도 정치판에 빨간 불이 켜지고 있다, 더욱 심해져 가는 가짜 뉴스를 감시·검증하기 위한 시민단체가 최근 출범했다. 바른 언론 시민행동은 교수·언론인·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갖고 “가짜 뉴스가 국민 의식을 해체·파괴해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면서 “불편부당하게 가짜 뉴스를 감시하고 과학적·객관적 방식으로 진실 여부를 검증하겠다,”고
대한민국 취약 서민들의 생활고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택시비, 지하철, 대중교통요금 인상과 물가인상, 전기, 가스, 상.하수도에 까지 모든 공공요금이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가장 빈약한 취약 서민층에게 피부로 겪는 고통은 난방비의 폭탄이 국민들에게 큰 부담을 주며 서민들은 따스한 봄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있다.매서운 칼바람은 사그라지지 않고 이번겨울은 유난히 춥다.서민들의 삶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생활이 더욱 어려워지고 난방비의 폭등으로 국민의 원성이 커지고있다.정부와 정치권이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생색내기로 던지기식 이여서 실망은 더
검찰이 엊그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내용은 이미 보도된 내용 들이다, 성남시 대장동·위례 개발사업과 관련해 배임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위반, 성남FC 후원금에 대해선 제3자 뇌물 혐의가 명시됐다. 현직 제1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헌정사상 처음이다. 지난 2021년 9월 대장동 의혹이 불거진 지 1년5개월 만에 검찰이 사법처리의 칼을 빼든 셈이다.이원석 검찰총장은 “지역 토착 비리로 극히 중대한 사안”이라는 입장문도 냈다. 이 대표는 “국가권력을 정적 제거에 악용하는 검사 독재정권”이라고 비난
얼마 전 내가살고 있는 인천시 서구에서 6.25참전 유공자회 지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3년전 만 해도 만나볼 수 있었던 잘 알고 지내든 어르신들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궁금해서 물어 보니 세상을 떠나셨다고 한다. 이 어르신 뿐 아니라 3년 동안 255여회원이 세상을 하직하셨다는 말을 들었다.3년 전 만해도 서구에 6.25참전 유공자 회원은 400여명이 활동했으나 지금은 모두 세상을 떠나시고 145명만이 활동하고 계신다고 했다. 지금 활동하고 계신 회원님들의 평균연령은 93세라고 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늙고 병들고 죽는 일은 자연
민선8기를 시작으로 시정의 최우선을 ‘시민’과 ‘민생’을 중심으로 펼쳐왔다. 2023년 연두순시 현장에서 14개 읍면동 방문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경청했고, 발로 뛰는 민원처리를 실천하고 있다. 민생현장에서의 신속한 민원처리, 규제개선, 반도체특화, 이천쌀 소비 촉진 등 피부에 와 닿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바로 우리 모두와 함께 이천에 살고 있는 다양한 ‘가족’이다. 가족의 형태는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다. 예전의 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와 부모님, 자녀가 함께 사는 형태였다면, 지금 시대의 가족의 형태는
코로나19로 나라의 경제를 묶어 놓았던 지난 3년은 우리나라의 서민들을 울려 놓고, 각 은행의 금리 인상으로 예상대로 은행권이 지난해 역대 최대의 이익을 냈다는 보도가 나와 서민들을 또 한 번 울리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을 자회사로 둔 우리나라 4대 은행권의 지난해 순이익은 ▲KB금융 4조4133억 원 ▲신한금융 4조6423억 원 ▲우리금융 3조1693억 원 ▲하나금융 3조6257억 원이었다. 수수료 등 비 이자 이익은 줄었지만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부문 이익이 크게 늘어난 덕을 봤다는 것이다.지난해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빠른 속도
대한민국이 국민 5명 중 1명이 노인으로 전략되고있는 시대가 왔다.2022년 대한민국 65세 이상 비중이 17.8% 2025년도에는 21% 를 넘길것으로 추산된다.고령화가 급속히 진천되면서 은퇴 후에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동전선 으로 나가는 노인이 많다,국민연금 연구원 의 2022년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에게 지급되는 공적이전 소득이 26%에 머물고 OECD평균 67%에 비하면 대한민국의 노인들이 퇴임후(은퇴후)일을 해야만 살아갈수 있다는 실정이다.통계청이 조사한 "노인이 일을 계속하는 이유"을 보면 응답자 3,000명중에 74
전국의 농협, 수협, 산림조합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제3회 전국조합장 동시선거가 3월8일 수요일에 실시된다. 2015년, 2019년에 이어서 세번째 실시되는 전국 동시선거로 이번선거에서 당선되는 조합장은 임기가 4년이다."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법률에 의거 조합장 선거가 실시되며 허용범위가 선거운동에 제한되는것이 공직선거와 다르게 규정되고있다.공직선거의 경우 공직선거법 제60조에 따라 선거운동을 할수없는자를 제외하고 누구든지 이를 허용해 선거운동의 본체를 열어두고있다.반면에 조합장 선거의 경우는 후보자 본인만이 선거운동을 할수있어
유정복 시장은 수도권 매립지종료 문제는 환경부 인천 서울 경기도 4자가 각각 다리를 한쪽씩 묶고 보조를 맞춰야하는 4인5각 달리기의 모양이라고 했다. 그럼에도 2020년 전 시장이 쓰레기 독립을 선포하고 독자적 행보에 나셨으나 4자 협의 구속력을 넘지 못했다며 다시 4자 협의체 복원으로 매립지 종료에 방점을 두고 있다.그러나 대체매립지 확보를 위한 4자 협의회 진척이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실무협의회가 없었던 건 아니지만 대체매립지 공모방식. 정부지원 등에 대한 논의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닌가· 대체 매립지가 조
지금 국회는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판이 犬(견)판으로 국민들을 실망 시키고 있으나 정치판에서는 자기들 주장만 늘어놓을 뿐 국민의 여론을 듣지를 못하는 것 같아 안타갑기만 하다, 지금 2월 임시국회가 지난 2일 시작됐다. 대정부질문, 교섭단체 대표 연설, 본회의 등 주요 의사일정에도 여야가 합의했다고 한다. 앞서 1월 임시국회가 법안 하나 변변히 처리하지 못한 채 이재명 지키기 2월 국회가 열렸으나 여는 전당대회로 어수선하게 보내고 야는 거리정치로 이재명 지키자며 허송세월을 보내고 막을 내린 터라 밀리고 쌓인 민생 현안이 수북하다는
최근 ‘난방비 폭탄’으로 정치권은 물론 서민들 시름이 깊어가는 마당에 여, 야의 뜬금없는 소리로 국민들의 분노를 높여 주고 있는 가운데 민심이 들끓자 대통령실이 지난 26일 긴급 대책을 내놓았으나 만만치 않다는 여론은 잠재우지 못하고 있다. 올겨울에 한해 취약계층 117만6000가구에 에너지 바우처(이용권) 지원 금액을 기존 15만2000원에서 30만4000원으로 2배 인상하는 방안이 나온 것이다. 여기에 사회적 배려 대상인 160만 가구에 대한 가스 비 할인 액을 현재 9000∼3만6000원에서 2배로 인상한 1만8000∼7만20
지금 우리사회는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는 각 정당의 차별성이 지역 색을 빼놓고는 거의 드러나지 않으며 국토를 동서로 갈라 편 가르기로 정치적 이익을 챙기는 정치인들로 인해 정치판이 어수선하다.요즘국회가 어떻게 돌아가는가· 이러한 물음을 던진다면 잘되고 있다고 대답하는 사람은 국회의원 가족뿐이 아닐까· 나머지 국민들은 국회가 국민들을 위해 생산적인 결과물을 도출하지 못하고 국회의원 숫자만 믿고 밀어붙이거나 국회의원 숫자가 모자라서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방관하는 국회를 보면 그렇다고 보는 것이다.현재 우리사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