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군수:김광철)은 전곡읍 전곡리l705-2변지 일원에 총 사업비 금87억 원 상당을 투입해 2016년부터 201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 중 에 있다.한탄강 세계캠핑 조성사업 공사현장은 입찰을 통해 공사주주한 원청업체 온세건설(주)와 하도급업체 에코건설(주) 그리고 기타 공정별 수주업체가 공사를 하고 있다.그리고 현장에는 연천군 공무
사회학의 창시자 콩트는 “예견하기 위해 관찰하고, 예방하기 위해 예견한다”라고 했다. 이 말은 미래 예측의 중요성을 잘 말해 주고 있다. 이제는 시대 변천사의 흐름을 어느 정도는 탐독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는 시대이다. 과거 아날로그 시대를 거쳐 새로운 유비쿼터스의 디지털 시대가 PC시대, 모바일시대를 도래케 했다. 모바일시대는 앱시대
현대인들은 지금처럼 어려운 시대는 없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한다.그 이유는 당장 빵이 없어서 어려운 것이 아니라 꿈과 비전이 상실 돼, 내일이 없어 보이기 때문이다. 이미 고인이 된 경영의 대부 피터드러커나 미래학자 앨빈토플러의 미래예측이 확실히 공감이 되는 시대이다. 공통분모는 모두의 장래가 불투명해졌다는 사실이다. 새로운 정부의 입성과 6.13총선으로 사
제7기 연천군수 취임을 앞둔 김광철 신임군수는 6. 13 지방선거 당시 연천군민들에게 지역경제발전과 군민의 삶을 위한 정책 그리고 투명한 군 정책을 내걸고 당선됐다.그런데 7월1일 군수 취임을 며칠 앞두고 지난 군정업무 인수받는 과정에서 인수위원장에 당시 상대방 군수 후보자로 출마했다 공천에 탈락했던 "K"씨의 참모역할을 했던 "
교육과 에코-스마트 시티 화성을 캐치프래이즈를 앞세우며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장 출마를 선언한 채인석 화성시장이 지난 13일 화성시의회 개원 27주년 기념사 말미를 통해 화성시장선거에 불출마 하겠다며 갑자기 불출마를 선언하고 나선데 대해 각계의 의견이 분분하다.먼저 채 시장은 지난달 29일 시청대회의실에서 화성시장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화성교
50세 중반 이씨는 “5년전에 암을 앓고 나서 게르마늄으로 만든 독에 물을 넣어 마셨고, 손목의 관절염으로 고생할 때 게르마늄으로 만든 패드를 항상 지니고 다녔다.” 고 말하며 게르마늄독에 물을 넣어서 마시고부터 면역력이 증가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고 말했다.게르마늄의 효과를 직접 체험한 소비자들과,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전문가들
의정부시 건강 지표 (2014, 김동현 연구)에서 의정부시의 30세 이상 당뇨치료율이 전국 253개 지역 중 215 등으로 확인됐다.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은 238등으로 더 나빴다.전체 사망률이 51등으로 비교적 우수한 성적을 보이는 좋은 반면 의정부 지역의 당뇨병 환자는 치료가 안 될 뿐 만 아니라 많이 사망한다고 풀이된다.그러나 의정부시 주민들이 스스
대한민국은 1949년 지방자치법이 제정된 이후 지방자치 시대를 여는듯 했으나 61년 5·16 군사정변으로 전면 중단됐고 30년이 지나서야 새로운 출발를 내딛었다.역사적으로도 우리나라의 지방자치제는 아직 어리기에 시민의 관심과 감시가 필요하다.그리고 시민을 대신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부정·부패를 막는 것이 지역언론 기자의 책
최근 대체휴일 등으로 길었던 명절 이후 일상으로 복귀하니 온몸이 뻐근하고 괴로움을 호소하는 직장인과 주부가 늘고 있다. 직장인들은 내원할 때 소화불량을 가장 많이 호소하고, 주부들은 피로누적, 수면불량 다음이 근육들을 많이 썼던 탓에 손목 저림을 호소했다.인천아시아드병원 내과 및 부속검진센터 이기성원장은 “명절후 건강관리 이렇게 합시다.&rdqu
연천군의회(의장:이종만)는 한국당5명 민주당2명으로써 현재 연천군에서 각종 대형사업의 실패로 막대한 군민의 혈세가 낭비돼 군 예산에 패해가 발생됐는데도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그 배경을 들여다보면 이해 못 할 부분이 없는 것 아니지만 이들 의원들의 방조나 협조 없이는 절대 일어날 수가 없는 것이다. 지금의 여당인 민주당은 2명으로 수적으로 불리한 관
국승우 기자 / 화성시 격무 기피부서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로 인한 잦은 시간외 근무와 일부 몰지각한 민원인들의 횡포에 만연한 스트레스와 건강문제 등으로 혹사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의 복무 및 사무규정을 시급히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 있다.화성시의 경우 현재 허가민원 1과에 27명 2과에 30명 3과에 15명 등 총72명(과장 및 팀
국승우 기자 / 지난 1951년부터 2003년까지 약 53년 동안 미군 쿠니 사격장으로 활용되며 각종 소음과 환경파괴 개인의 재산권 행사 등 각종 피해와 제약으로 불이익을 받아 오다 겨우 아팠든 상처를 치유하며 희망에 부풀어 있는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 일원 화옹지구를 지난 2월 국방부가 일방적으로 수원 군 공항 에비 이전 후보지로 발표하면서 총성 없는 전쟁
대학병원의 호흡기내과에 내원하는 환자 중에서 많은 수가 호흡곤란, 즉 숨이 차는 증상을 가지고 병원을 찾는다. 특히 요즘 같이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거나 더위로 인한 오존주의보가 발생할 경우 내원 환자의 수는 급증한다. 자신의 호흡을 편안하지 않게 자각하는 상태인 호흡곤란은 호흡이 짧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호흡곤란은 안정시 호흡곤란과 운동시 호흡곤란으로
한동안 소방차에는 “지금 출동하고 있는 곳이 바로 여러분의 집입니다”라는 문구의 플랜카드가 부착돼 있었다. 내가 처음 소방에 발을 들였던 2009년만 하더라도 소방출동로에 대한 성숙한 시민의식이 많이 부족했었다. 하지만 최근 많은 홍보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소방차나 구급차 출동 장면이 방송으로 나오며 ‘모세의 기적&rsqu
우리에겐 금전으로 환산할 수 없는 무한한 미래 가치를 지니고 있는 생태관광자원이 있고 우리가 사는 곳에 수도권 유일의 해양생태자원이 있다는 것은 화성시민으로서 가질 수 있는 크나큰 자부심중 하나입니다.전투비행장이 들어서면 우리가 살아갈 물리적인 공간은 물론 그동안 정성들여 만들고 가꾸어온 사업은 물론 앞으로 생겨날 무형의 자산도 모두 잃게 됨은 물론 주민들
연천군은 2015년부터 금년까지 3회 겨울축제행사를 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는 축제라며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군은 겨울축제를 자칭 “구석기 겨울여행” 이라는 미명하에 2가지 목적을 같이 고 출발했다. 첫 번째는 지역경제 발전과 두 번째는 연천군 홍보, 이 목적을 같이 고 야심차게 실시했으나 이 축제는 처음부터 군 의회
2016년 11월 8일 도널드 트럼프가 힐러리 클린턴을 누르고 제 45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됐는데,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Make America Great Again)’란 슬로건을 내세워 미국이 우선이고 내국인의 일자리를 되찾아 미국을 빠르게 재건할 것임을 강하게 강조해서, 본보 기자는 도널드 트럼프의 경제 정책에
새로운 국면에 싸인 “북핵문제를 둘러 싼 지난 27년간의 남북대화와 북미협상, 6자회담은 진전과 후퇴”의 연속이었는데, 지난 2016년 9월 9일 북한의 5차 핵실험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대응이 강화되면서 북핵문제는 새로운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돼지고, 이에 본보 기자는 ‘5차 핵실험의 주요 특징’과
최근 기독교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이단 사면위원회의 사면과” “사면 취소”라는 결론으로 그야말로 천국과 지옥을 모두 경험하고 있는 한 교회에서 사면사기극 이라는 규탄 기자회견을 10월5일 오후2시 사랑하는교회에서 했다.발론의 요지는 이렇다.속칭 이단 사냥꾼들이라는 단체에서 사랑하는 교회 (변승우 목사)를 이단대책
지난 금요일 평택시에서 공직자가 스스로 목숨 끊는 일이 발생했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현재 경찰에서 조사 중이다.평택시가 최근 측근 채용으로 불거져 있는 상황에서 또다시 인사문제로 자살 사건까지 일어나면서 평택시 최근상황에 심히 우려가 되는 상황이다.평택시는 한점에 의혹도 없이 인사문제에대한 진상규명를 밝혀야 할 것이며 대책을 마련해야 할것이다. 지난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