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우 기자/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이사장 안준배목사, 대표회장 정인찬목사, 이하 세성협)가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1989년 부활절 다음날인 27일, 20세기의 남은 10년은 성령운동의 10년이 될 것을 내다 본 영혼구령에 마음이 뜨거운 열아홉명의 교계중진목회자들이 한데 모여 세계성신클럽(현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을 창단했다. 그 해 1차 실행
최성주 기자/“복음이란 예수님과 개인적인 교제를 나누는 것입니다”, “복음은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도록 요구하는 것입니다” 기독교 출판인들이 모인 기독교서적상협회 연례 모임. 그곳에 참석한 사람들 100명을 대상으로 “복음의 의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였다. 누구보다 기독교의 기본 진
유현우 기자/이광재목사의 웃음힐링세미나가 교인들에게 인기 절정이다. 이목사의 웃음치유 사역은 최근 교계에 웃음에 대한 긍정적인 해석이 일고 있다. 이는 침체되는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활력의 도구로 웃음이 접목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으며 목회자와 성도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또한 최근 건강과 웃음의 연관성이 설명되면
최성주 기자/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회장 양호승)은 가스펠그룹 ‘헤리티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19일, 월드비전에서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헤리티지’는 정통흑인음악 블랙가스펠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98년부터 15년간 총 500여 회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 국내 최
문병원 기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목사)는 군대 내 동성간 성행위를 처벌하는 군형법 조항 폐지안을 발의한 민주당, 통합진보당 및 정의당 일부 의원들을 강력히 규탄하며, 폐지안 발의를 즉각 철회할 것을 20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한기총은 “동성애는 어떠한 형태로든 절대 허용되어서는 안 되며, 특히 상명하복이 분명한 군대 내에서는 동성애를
최성주 기자/기독교계의 구제/구호 단체들의 모금 및 봉사활동은 여전히 우리 사회를 밝히는 등불이 되고 있다. 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기독교계 주요 구제/구호 단체들의 1년간 결산보고를 토대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해 마다 약 5,000억 원이 넘는 모금과 함께, 우리 사회와 국제 사회에서 크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것을 확인됐다. 각 분야별로는 장애우,
한국교회가 위기에 처했다. 이는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지만 구체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 한국교회의 위기 뿐 아니라 사회 전반적인 경제 위기 등과 사회와 교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심각한 부분 중 하나로 저출산 고령화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이에 대해 한국교회 미래를 열어가는 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이사장 오정호)이 ‘한
최성주 기자/(사)지리산기독교선교유적지보존연합(대표이사장 안금남목사, 이하 보존연합)과 한국내셔널트러스트(이사장 양병이, 이하 한국내셔널)는 1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지리산 왕시루봉 선교사 유적 보전과 운영을 위한 신탁협약서”를 맺었다. 지리산 선교사 유적지는 1922년 노고단에서 형성된 유적과 1961년부터 왕시루봉에 형성된 유적지
자유세계, 특히 신앙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사는 사람은 신앙의 자유를 억압(핍박)받는 문제를 거의 고민할 필요가 없다. 그래서 그 믿음의 진위(眞僞) 여부는 대부분 고민의 대상도 아니다. 하지만 만약 신앙의 자유뿐 아니라 인권까지 억압받는 나라에서 살고 있다면 이 문제는 매우 진지하고 복잡해진다. 어쩌면 억압받는 세상에서 가진 신앙과 그 믿음의 삶이야말
문병원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지난 17일 속초 현대수콘도에서 제3-1차 임원회를 열고 한기총이 제안한 통합건 등을 다루었다.임원 58명(출석 25명 위임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사회로 열린 임원회에서는 한기총이 기자회견을 통해 제안한 양 기구 통합안에 대해 장시간 진지한 논의 끝에 “한국교회가 하나
유현우 기자/한국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목사)가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한 토론회’를 2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었다.주제발표로 첫 발제자로 나선 도한호박사(전 침례신학대학교 총장)는 ‘교리적 측면에서 본 한국교회 대통합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현실적인 통합의 문제보다는 향후 진행될 수 있는 거시적인 통합을 위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과 주한이탈리아대사관(대사 세르조 메르쿠리)이 한국과 이탈리아 수교 130주년을 기념, 특별전시를 연다. 25일부터 4월20일까지 서울 반포동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전시실에서 '르네상스형 인간, 마키아벨리(Machiavelli, Renaissance Man)'를 선보인다. 마키아벨리의 삶과 작품을 보여주는 필사본 원본 및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하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누구나 함부로 할 수 없고, 연극만이 할 수 있는 게 무엇일까 고민했죠. 그래서 춤추고 노래하고 육체적인, '연극적인' 연극을 해보자고 했어요. 그래서 보통 연극보다 서너배는 힘들었죠. 80일 동안 춤 춘다고 배우들의 다리가 부었습니다."한국 전통 연희극을 탐색해온 극단 연희
문병원 기자/구원사 성서연구의 개척자이면서 한국교회 성서연구와 교육목회의 새 장을 열어 온 TBC성서연구원에서 전국순회 TBC성서연구세미나를 전반기에 수원(3/28), 분당(4/11), 인천(5/9), 서울(5/16), 천안(5/30), 대전(6/13)에서 6차에 걸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TBC원작자이며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자인 은준관
최성주 기자/모든 학문은 그 학문을 소개하는 개론이 있듯이 전도학도 역시 개론이 있다. 『전도학 개론』은 전도의 많은 분야에 전문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전도의 알파와 오메가를 개괄적으로 다룬다. 『전도학 개론』은 마치 멀리서 웅장한 숲을 감상하는 것과 같이, 전도의 모든 것을 한꺼번에 소개하는 내용이다. 그렇다고 그 내용이 상식 수준에 머무는 정도의 천박한
유현우 기자/한국의 스마트폰 보급률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다. 날로 대형화되는 디스플레이 패널과 향상된 통신 네트워크로 스마트폰의 이용환경이 더욱 개선되면서 스마트폰의 활용도와 보급률이 더욱 상승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활용도면에서 PC와 TV를 대신할 만큼 여러 순기능들도 있지만 하나님을 대적하는 수많은 악한 문화와 세계관의 통로로 변질되고 있다는 우려 섞인
영화배우 손병호(52)가 386세대를 다룬 연극 '내 심장의 전성기'에 출연한다.50대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불안한 미래를 살아가는 386세대와 헤비메탈에 얽힌 이야기다.386세대는 '90년대에 30대를 맞은, 80년대 학번, 60년대 태어난 세대'를 가리킨다. 이들은 혼란스럽던 사회상황과 민주화의 열기로 가득했던 1980년대를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미국의 흑인 슈퍼모델 타이라 뱅크스(41)가 진행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메리카스 넥스트 톱 모델(ANTM)’이 한국에서 촬영된다. 패션모델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을 패션전문가들이 채점하는 서바이벌 쇼다. 8월 방송될 분량을 이달 중 경기도의 어느 대학 캠퍼스에서 녹화할 예정이다. 뱅크스와 출연자들이 곧 한국을 찾아와 이 대학을 중심으로
CJ문화재단의 신인 공연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크리에이티브마인즈가 올해 첫 번째 리딩 공연 작품인 뮤지컬 '레드 슈즈'를 24, 25일 서울 신정동 CJ아지트에서 선보인다. 낭독공연은 본 공연을 올리기 전 대본 읽기 위주로 작품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작업이다. 안데르센 동화 '빨간구두'를 모티브로, 일제강점기 천재 무용수들이 겪는 시대적 소용돌이와 비
유현우 기자/재단법인 CBS 기독교방송이 창사 60주년을 맞아 전문 장애인복지기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프로젝트와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의 공식명칭 “하모니”는 비장애인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시작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