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진해제일감리교회에서 개최된 담임목사 이취임 및 장로취임 감사예배를 마친 후 새롭게 취임한 홍병수 담임목사와 5명의 장로들이 이구동성으로 외친 소리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소속의 진해제일감리교회는 18일 담임목사 이취임 및 장로취임 감사예배를 갖고 새롭게 시작되었으며, 이날 진해제일감리교회의 담임목사 이취임 및 장로취임 감사예배는 특별한
최성주 기자/한 번 사는 인생, 누군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베스트 플랜대로 살고 싶지 않으랴?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왜 우리는 우리가 아는 대로, 복음대로 살지 못 할까? 자존심, 복수심, 종교적 규칙, 불안정한 환경, 죄책감, 비극…. 매일매일 복잡 미묘한 감정과 예측할 수 없는 온갖 사건들로 우리 일상이 채워진다. 너무 많은 짐들이 사사건
유현우 기자/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는 20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5-4차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의점명 결과 24명 참석, 22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전통시장 활성화의 건은 한기총과 MOU(업무협약)를 맺은 전국상인연합회의 초청으로 5일장
문병원 기자/기하성서대문총회 제63차 정기총회가 지난 19일 청원진주초대교회에서 화합과 배려로 성대하게 개회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교단분열 이후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총회를 이끌어 온 박성배 총회장에 이어 신임 총회장에 함동근 목사(순복음한성교회)가 만장일치로 선출, 총회가 새롭게 회복되어 새 기틀을 마련할 것을 기대했다.이와 함께 세월호 참사로 고통을
유현우 기자/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동안 해운대백사장에 모여 회개ㆍ부흥ㆍ통일을 위해 기도한다. 부산ㆍ울산ㆍ경남 성도 수십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번 집회는 시작부터 최소한의 실행팀 외엔 조직을 가지지 않고 시작했으며, 진정성을 최대의 홍보전략으로 삼았다. 뿐만 아니라
최성주 기자/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이성민)과 기독교 클래식음악그룹 세음우리엘은 지난 13일 마포구 성산동 연광교회서 국내 빈곤 아동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마음에서 마음으로’를 열었다. 2013년 11월 압구정교회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3회째를 맞이한 음악회는 기획 및 장소 섭외 모두 세음우리엘이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모든 출연자
유현우 기자/2014 세계한인동원선교대회가 오는 27일~2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제4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와 함께 1,004명의 국내외 한인 선교지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KODIA 김병선 선교사 및 해외 한인 사역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지역별 한인사역에 관한
문병원 기자/ 제36회 예장 해외합동 총회(총회장 조도식 목사)가 4개 대회 31개 노회 1백여 명의 총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16일 미국 필라델피아 글로벌 한인장로교회에서 개최돼 올 회기부터 여성목사를 인정하고 내년부터 여상안수를 시행하기로 하는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해외합동 총회는 또한 지난 태국 총회에서 갈라진 해외합동 총회를 통합하기 위해
유현우 기자/세계기독교한인총연합회는 지난 15일 그랜드앰버서더호텔 오키드룸에서 대표회장 장석진 목사 초청 ‘한국교회 원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세계 한인교회를 기반으로 한 연합체 수장으로서 한국교회 원로 목회자들을 초청해 상견례 자리를 갖고 향후 세기총의 계획을 알리고 관심을 요청하기 위해 열린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
유현우 기자/지난 1월 16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이 누적관 1,000만명을 넘으며 대히트를 기록했다. 영화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교육속의 음악이나 영상의 기술이 날로 발전해가는데 비해 기독교 교육의 컨텐츠 수준은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히즈쇼 바이블’은 3D애니메이션을 통해 기독교 교육부분에서 어
“아침에 눈 뜨면 제일 먼저 하는 기도가 ‘하나님, 건강을 지켜주세요. 오늘도 써야합니다’에요.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절대 못 할 일이죠.”70세경에 성경필사를 시작해 20년 동안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성경 필사를 해온 전주동신교회 윤여선 권사(92세). 슬하의 6남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주기 위해 시작한
유현우 기자/혼미한 시대, 개신교의 기본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에서 열린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개혁교회 예배의 전통과 과제-올바른 예배를 위한 7가지 질문’이라는 주제로 이 시대 대표적 기독교 철학자 니콜라스 월터스토프(Nicholas Wolterstor
최성주 기자/사단법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에 대한 직무정지가처분이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 됐다.이와 관련하여 법무법인 선 대표 최종선 변호사는 15일 “이번 신청은 의뢰인이 주무관청인 문화관광부에 사단법인 한기총 개정정관과 대표회장에 관해 공식적인 질의를 했고 이에 대한 답변을 관련기관 관계자로 부터 받고
유현우 기자/순복음대학원대학교 3대 총장으로 한별목사가 취임했다.이와 관련하여 취임감사예배가 15일 서울대치순복음교회 열려, 교기와 취임패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 한별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펜젤러가 개척한 평양강서교회의 제1대 담임인 순교자 김홍식목사는 저의 4대조 할아버지이다”며 “당시 교회 옆에 청년학원이라는 큰 학교
유현우 기자/미래목회포럼(대표 고명진 목사)이 한국교회 최초로 시대변화에 대응하며 전문적 목회 소양을 위한 「부목사멘토링컨퍼런스」를 최근 옥천 수생식물학습원에서 50여 교회 부목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포럼 부대표 주서택 목사는 “사무엘은 고향인 라마에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라마 나욧(Ramah N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은 네이버 포토갤러리(http://photo.naver.com/galleryn/100000033)를 통해 을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월드비전의 전후(戰後) 어린이 심리치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서
유현우 기자/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한국교회가 하나되어 희생자와 피해자들의 위로와 회복을 위한 연합기도회를 열어 관심을 모았다. 세월호참사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위원회와 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는 최근 안산제일교회에서 '세월호 참사 위로와 회복을 위한 한국교회연합기도회'를 갖고 세월호 참사의 아픔 회복을 위해 한국교회가 함께 할 것을 결단했다. 한국교회 지도자와
최성주 기자/모든 그리스도인은 예배자이다. 동시에 가정예배를 이끌거나 또는 교사로 예배를 돕기도 하고 대표기도를 맡거나 헌금 위원, 안내 위원 등으로 예배를 섬기는 역할을 하고 있다.이 책에는 예배의 정의와 예배자의 자세, 예배의 구성 요소에 대해 그 유래와 의미를 차근차근 짚어 볼 수 있는 자료가 풍성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
유현우 기자/작년 WCC 부산 총회에 이어 올해 8월 가톨릭 교황 방한을 앞두고 기독교에 대한 혼합주의를 경계하는 목소리가 높다. 그러나 이번 교황방한을 통해 기독교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가톨릭의 실체를 알리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특히 개신교 보수교단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이러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가톨릭의 문제점을 지적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단체인
지난해 MBC드라마를 통해 2년 만의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해 인상적인 ‘악역’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탤런트 김혜리. 그녀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 후 줄곧 사극에서 왕비 역할만 해왔는데 이번에 현대극을 소화하며 연기도 한 뼘 큰 것을 느낀다”고 고백했다.김혜리는 CB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