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주 기자/작년 여름, 교계에 신선한 충격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던 가 다시 찾아온다. 2만여 명의 청장년들과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며 새로운 부흥의 불씨를 피워낸 광림교회는 오는 8월 23일 오후 4시에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를 개최하기로 하고 체계적인
유현우 기자/‘가스펠의 거장’ 커크 프랭클린이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지난 2010년 7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첫 내한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4년만이다. 커크 프랭클린은 빌리그래함 목사 이후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가스펠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1천만 이상의 앨범 판매 기록과 9개의 그래미상, 39개의 Stell
유현우 기자/“따뜻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넘치는 곳이에요. 독서나눔에서 나아가 삶을 나누고 감성적인 소통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먼 거리를 마다 않고 일요일 새벽부터 집을 나서는 이근하씨가 가는 곳은, ‘김형환의 연합나비독서모임’이다.매주 일요일 아침 9시, 80여 명의 청․장년들이 서울 도곡동에 위
최성주 기자/솔직한 자기고백으로 다른 사람들을 살리는 김양재 목사가 창세기 큐티 노트 시리즈를 시작한다. 고난당한 사람들이 위선과 체면, 가면을 벗고 본모습을 드러나게 해 안식을 얻게 하는 우리들교회식 큐티 노트다.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창세기 첫 번째 시리즈로, 창세기 1장부터 5장까지가 담겨 있으며,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유현우 기자/강북제일교회 담임목사로 청빙을 받은 조인서 목사 위임예배가 최근 종로5가에 있는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진행됐다.이날 1부 위임예배는 박능팔 목사(서부제일교회)의 사회로 김동엽 목사(예장통합 총회장, 목민교회)가 설교했고, 2부 위임식은 조남주 목사(평양노회 부노회장, 새빛교회)의 집례로 위임목사 소개, 서약, 기도, 선포, 위임패 증
유현우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창립준비총회가 26일 경서교회에서 개최됐다.이날 창립총회장으로 홍재철목사가 선출됐고, “백년대계 교단을 만들어 한국교회에 물려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614곳이 총회 가입의사를 밝혀 9월 정기총회 때에 가입된 회원들을 점검하고 내실을 다지기로 했다. 또한 7명의 전형위원을 통해 구성하여 헌법과 총회규
최성주 기자/1957년, 영국 식민지에서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독립한 아프리카의 검은 별 가나. 독립 이후 진정한 자유를 꿈꾼 지도 60여년이 지났지만, 가나에는 여전히 학교도 가지 못한 채 생계를 위해 매일 쉬지 않고 일해야 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 중, 15살인 마우리 또한 흉하게 일그러진 얼굴로 새벽마다 바다에 나가 그물을 던지곤 한다. 절망적인 환경
문병원 기자/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63차 정기총회가 최근 ‘거룩함을 회복하자’(딤전4:5)라는 주제 아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은혜와진리수양관에서 열려 한국교회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사명을 확인하는 한편, 한국교회에 깊숙이 침투해 오는 이단 사이비를 배격하고, 오직 진리의 말씀을 사수하기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첫날 예배는 교단
유현우 기자/인천시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지개진목사, 이하 인보총)가 24일 6.4선거에 대한 공명선거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이들은 “이번 지방선거는 앞으로 4년간 지역의 살림과 교육을 책임지고 이끌어 갈 인천광역시장과 인천시 교육감, 군구청장 그리고 이를 견제·감시할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이다”며 &
문병원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제3-4차 임원회가 최근 한교연 회의실에서 열려 한기총과의 통합문제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임원회에서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교계 원로로부터 한기총과의 통합에 관해 대화하자는 요청이 있었으나 개인적인 의사를 표할 수 없기 때문에 임원회에 다시 안건을 상정하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
광림교회 교육국은 지난 17일부터 6월 7일까지 4주에 걸쳐 30개월부터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예그리나(예수님을 그리는 나)학교’ 를 연다. 노아의 인내와 아브라함의 순종, 요셉의 긍정과 모세의 온유함, 이 네 가지 성품을 아이들의 마음속에 담아가는 과정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찬양과 놀이로 시작하여 성경을 이야기로 전
성령으로 세계를 변화시키고 부흥시키고자 새롭게 다짐한 각지에서 모인 부흥사들이 11주의 연수과정을 마치고 지난 22일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졸업예배를 가졌다. 이번 제47기의 강의는 지난 3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이화동 한국기독교성령센터에서 진행됐다. 특히 손문수목사, 박명수목사, 손학풍목사, 김영자교수, 고 훈목사, 민경배목사, 나겸일목사, 고세진
유현우 기자/사람이 태어나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모습이 아닐까 한다. 성경에도 보면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하고 묻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예수님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최성주 기자/회개와 통일을 위한 국가기도운동이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지난 1년 전부터 매주일 모여서 기도로 준비해온 이 운동은 오는 29일 오후 6시 30분부터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대회를 연다.국가를 위하여 기도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욱이 세월호 침몰 참사를 겪으면서 국민들, 특별히 기독교인들은 하나님 앞에서 자
유현우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최근 불교계가 지리산 선교유적지에 대해 불법건축물 운운하며 등록문화재 등재를 방해하고 있는데 대해 최근 청와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기관에 공문을 보내 이를 시정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교연은 청와대 등 7개 기관에 보낸 공문에서 “지리산에는 1920년대부터 조성된 선교사 유적지가 있어, 이를
유현우 기자/(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박진탁 본부장)는 지난 17일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대대적인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자원봉사자와 일반인 및 대학생 장기기증 홍보대사들 100여명이 함께 모여 주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됐으며, 캠페인이 진행
최성주 기자/“의리 중에 최고의 의리는 나눔의리입니다!” ‘의리 사나이’ 배우 김보성 씨가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 .kr) 홍보대사로 20일, 위촉됐다. 배우 김보성은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 최근 ‘의리 사나이&rsqu
문병원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과 서울시(시장 박원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행복한 작은도서관’ 제6호점 개관식이 지난 달 30일 서울 천호동 초대교회(구재원 목사)에서, 제7호점 개관식이 5월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소재 원천교회(문강원 목사)에서 각각 열렸다. 6호점 초대구름도서관초대교회가 개관한 행복한 작은
문병원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부설 한국교회문제연구소(소장 최부강 목사)는 지난 5월 20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한국교회문제의 현주소를 진단하는 제1회 연구세미나를 가졌다.이날 세미나는 1부 개회예배에 이어 소장 최부강 목사의 ‘무엇이 문제인가’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의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유현우 기자/“이번 세월호 사태를 통해 한국교회가 다시 깨어나게 하시옵소서” 눈물로 고백하는 통렬한 회개의 기도가 이어졌다. 한국교회지도자연합 금식기도회에서다.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금식기도회는 한국교회의 9개 교단 대표들 및 전국에서 지역대표들이 모여 소금과 빛의 역할을 못한 죄를 고백하며 하나님께 용서와 긍휼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