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원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지난 4일 성명을 발표, 국회는 각성하고 진정한 민의를 대변하는 장으로 회복하라고 촉구했다.한교연은 성명서에서 “지난 4개월간 세월호 특별법 협상에 발목이 잡혀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한 식물국회가 어제 모처럼 본회의를 열어 한 것이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킨 것이라니 실망을 넘어 분노하
서울역, 주안역, 부평역 인천시 계양구 등지 에서 홀몸 어르신과 노숙인, 장애인들에게 무료급식을 하고 있는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는 지난 5일 따스한채움터(서울역 무료급식소)를 시작으로 ‘사랑의 송편 나눔잔치’를 진행했다. 명절이면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고향을 찾아 반가운 친지들과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 그러나 이 맘 때쯤이
유현우 기자/국제독립교회연합회(총회장 차군규목사, 이하 국독교연)가 제2회 목사고시 일정을 진행 중이다.이와 관련 지난 1-3일까지 압구정예수교회(임우성목사)에서 ‘목사안수 청원자 필수교육’이 진행, 림택권목사(성경적성경연구원 원장)가 총 9회 강의를 통해 목회자에게 필요한 성경지식과 기본 소양에 대해 강의했다.이번 ‘목사안
문병원 기자/한국장로교총연합회 황수원목사(상임회장)와 임원들이 지난달 25일 기독교대한성결교 이신웅 총회장을 방문한데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를 방문하여 전용재감독회장과 교계 연합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모임은 지난 7월 10일 ‘장로교의 날’에 기감감독회장이 참석하여 축하하여 준데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하며 한국교회
유현우 기자/로마 교황의 방한에 즈음해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회원교단이 가톨릭과의 일치를 위한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에 대하여 로마 가톨릭 교황 정체 알리기 운동연대(조직위원장)가 최근 몇 개월 사이에 강하게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나선 가운데, ‘흑백보다 더 다른 기독교회와 가톨릭’, ‘가톨릭과 바람난 한국교회&rsq
유현우 기자/목회자들을 위한 배움터인 Faith목회아카데미가 3기생을 모집한다. 오는 15일부터 12월 1일까지 12주 동안 서초구 반포동 서초교회에서 진행된다. 매 학기 월요일 아침 10시부터 1시까지 즐겁고 능력 있는 목회를 훈련하는데 이름하여 “바울식 하나님 누리기 목회”이다. 작년 9월부터 이미 2학기를 진행됐으며, 참가한 이들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 기독인 모임(이하 세기모)은 9월 1일부터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안전사회 건설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40일간 릴레이 금식을 진행한다.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안전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인들이 금식함으로 사랑과 정의의 하나님께 탄원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기모 관계자는 “유가족들을 비롯한 전국각지의 많은 국민들이
유현우 기자/예장개혁 총회(총회장 김송수 목사)가 침체된 한국교회의 재부흥과 개혁교단 1만 교회 세우기를 위한 전국복음화전도대회가 최근 서울임마누엘교회(담임 황상배목사)에서 개최됐다.전국을 4개 권역별로 나눠 실시된 지역복음화 전도대회는 1차 3월 영남권(대구하나교회), 2차 5월 호남권(예일교회), 3차 6월 충청권(원네스교회)에서 차례로 열려 지역복음화
문병원 기자/한영신학대학교(총장 이억범 박사)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상담 활동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이와 관련하여 한영신대 종합상담센터는 초.중학교 순회 상담, 지역사회 어르신에 대한 치매예방 상담, 재능기부 상담 등을 펼쳐 건강한 사회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한영신대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을 중심으로 시범운영학교인 만수중학교와 금곡초등학교를 중심으로 모
유주형 기자/ “한마리당 50원씩 선교비를 영구적으로 적립해 미자립교회 및 목회자를 위해 사용할 겁니다”쿱앤쿡 회장 이지아 집사가 운영하는 믿음의 기업 모토는 오직 선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요즘 대세로 떠오는 치킨사업에 도전장을 내고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집사는 기존 생닭에서 탈피, 문경 약돌을 사료에 첨가하는 새로운 양계 방식을
한 학급의 학생과 교사가 다 최근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준 ‘윤일병 사망 사건’은 다시 한번 우리 사회에 폭력현상의 뿌리가 깊은지 보여주었다. 정부가 학교폭력을 4대 악(惡) 중의 하나로 규정하고 여러 가지 근절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학교에 이어 군대까지도 폭력현상이 번져가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5만여 명의 페이스북 팔로워가 날마다 공감하고 도전받은 김동호 목사의 리얼 페이스북 마태복음 이야기가 책으로 출간됐다.김동호목사는‘하나님이 나와 세상 모두의 주인’이라는 하나님 나라 복음과 그 믿음 철학을 붙잡고서 하늘의 높은 뜻에 순종하려 힘써온 목사다. 하나님 식(式), 곧 하나님의 법(法)과 길(路)을 정연하고도 평범한 일상 언어
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논평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환원하라’고 촉구했다.언론회는 ‘정부는 국사를 반드시 검정교과서에서 「국정」으로 전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다행히 신임 교육부장관이 국사 교과서를 「국정」으로 해야 한다는 발언을 했는데, 이를 적극 환영하며, 이에 대한 신속한 조처가 있기를
유현우 기자/축복의 세대들인 목회자자녀들 특히 20세 이상 청년 목회자자녀들만을 위한 축제 ‘제21회 전국목회자자녀세미나’가 최근 서울 예정교회(담임목사 설동욱)에서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총재 피종진목사)와 목회자사모신문(발행인 설동욱목사)이 공동주최하고 CTS기독교TV, CBS, 극동방송, 국민일보, 예정교회가 공동 후원하여 진행됐다.
유현우 기자/한국교회연합 바른신앙수호위원회(위원장 황인찬 목사)는 지난 1일 제천국제기도원에서 제3-6차 회의를 열고 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출마한 이영훈 목사가 현 대표회장의 신앙노선을 그대로 따르겠다고 발표한데 대해 우려를 표시했다.이날 위원회는 이에 대한 연구조사를 목적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1차적으로 연구조사 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이영훈 목사의 한기총
유현우 기자/CBS가 창사 60주년 기획으로 마련한 ‘한국교회 성경필사본 전시회’가 교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지난달 31일 폐막했다. 지난 6월 23일 개막한 이래 70일 동안 관람객 수가 5만명에 달할 정도로 반응은 뜨거웠다. 전시 초반 평일 2~300명, 주말 800명에 그쳤던 관람객은 한 달이 지나면서 평일 1천명, 주말 1천 4
유현우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이 몽골에 게르교회 10개 처를 건축해 헌당식을 가졌다. 한교연은 이번 10개 교회 헌당에 이어 2차로 10개 교회를 더 건립하기로 했다. 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를 비롯, 몽골 선교방문단 23명은 지난 8월 25~29일 몽골 울란바타르 시내와 교외에 몽골의 전통 거주형태인 게르교회 10개 처를
문병원/ 한국교회는 지나친 교회성장주의로 인한 백화점 진열대식 교회 운영으로 향후 10년 후 급속도로 쇠락의 길로 갈 수 있다는 의견이 임성택 박사(前그리스도신학대학교 총장)에 의해제기 됐다. 임 박사는 1일 한국기독교인터넷신문협회가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한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말하고 쇠락의 원인은 중 대형교회에서 목양 능력보다 목회 능력을 더 요구하는
유현우 기자/한기총 20대 대표회장 선거에 단일후보로 출마했던 이영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2일 선출됐다.이와 관련하여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5-1차 임시총회 및 대표회장 선거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대표회장 선거를 무기명 투표 대신 전원 기립하여 박수로 추대했다.이날 임시총회는 홍재철목사의 중도 사퇴이후 차기 대표회장 선거에 놓고
문병원 기자/서울역광장 500여 노숙형제들을 위로하는 “2014 한가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추석맞이 큰잔치”가 축복교회(당회장:김정훈/한국교회연합 사회위원장)와 신생교회(담임목사:김원일/협동장로:김영진 이사장)가 공동주최한 가운데 오는 9월 3일 서울역 광장의 야외 천막교회에서 열린다. 이날 축복교회 청년, 대학생들로 구성된 찬양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