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지나 군데군데 꽃이 피어나는 봄이 만연하고 있다.전국 개화 시기에 맞춰 일상의 회복을 기대하는 시민들의 나들이가 예상되는 가운데 행락철 교통안전을 위한 몇 가지 안전수칙을 당부하고자 한다.봄이 되면 따뜻해지는 날씨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매년 발생하고 고속도로에서는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기적인 차량 내 환기를 실시하고 졸음이 찾아올 경우 고속도로 휴게소나 졸음쉼터를 이용해 잠시 쉬어가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또한, 차량 내 공기순환 장치를 작동시켜 외부의 공기가 차내로 들어올 수
겨울 방학이 끝나고,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도 완화되면서 어린이 통학 버스 운행이 정상화 돼 가는 분위기다.이와 같은 현실에서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시 사고 예방이 절실히 필요하고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돼 어린이 통학버스 운영자 운전자 및 보호자에게 정보를 공유하고자 기고를 해 봅니다.먼저, 우리 어린이들의 교통 행동 특성을 살펴보면 어린이는 어떤 하나에 집중하면 다른 것 들은 보지 못하며. 보이지 않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며 또한. 잘 보이지 않고 구석진 곳에서 노는 경향이 있어 자동차의사각 지역(대)에서 놀다가 사고로 이어지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사건의 진실이 무엇이든 민간업자에게 천문학적인 이익을 안겨준 충격적인 사건은 국민들의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언론을 통해 이와 유사한 일이 곳곳에서 불거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권력 있고 줄만 잘 서면 검은 거래로 일확천금을 벌 수 있는 얼룩진 사회가 계속 된다면 이것은 공정과 법치를 흔드는 일로 국민통합의 역행은 물론 열심히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 많은 국민들을 허탈하게 만드는 일로 지탄받아야하고 그 대상이 누구든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우리는 흔히 부정부패는 공무원이나 정치인에게
대선이 끝나고 새 정부를 출범하기 위한 인수위 활동이 온 국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대선은 역대 선거 중 가장 높은 비호감 선거였고 선거결과는 역대 최소표차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정치평론가들은 국민들이 민주당에게 집권 5년만에 정권 교체를 명령했고 대통령 당선인을 낸 국민의힘에게는 자만하지 말라는 경고를 했다고 평가했다.이제 곧 지방선거 국면이다. 각 당 마다 지방선거를 준비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듯하다. 공천 잡음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은 물론 혁신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국민 앞에 보이기 위해 공천심사 기준 등을 엄격히
지난해 4. 17, 안전속도 5030 정책이 시행돼 도심 내에서 자동차를 운행할 때는 일반도로 50km, 이면도로(주택가 등)는 30km를 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요, 안전속도 5030을 시행하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도로위에서 속도제한으로 교통체증이 심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많았습니다. 안전속도 5030은 무엇보다도 보행자의 안전에 초첨을 맞추어 이루어진 정책이기 때문에 높은 수준으로 사고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고 통계가 발표(8.11)의하면 안전속도 5030 시행 100일간 적용지역 내에서 전체 사망자가 12.6% 감소했고
지난 12. 22일 부산에서 80대 노령운전자 몰던 승용차가 할머니와 18개월 된 손녀를 치워 사망케 했고, 지난달 24일 광주에서 80대 노령운전자가 카렌서 차량으로 인도와 점포를 향해 돌진했던 뉴스를 접했다.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는 갈수록 늘어나고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통계에 의하면 65세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는 전체 교통사고의 10.5%이고, 또 사
코로나 시대, 언택트 시대상을 방영하듯이 많은 온라인 거래가 이루어집니다. 이를 악용하는 사기 사건도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경찰청 집계를 보면 인터넷을 통한 직거래 사기는 2019년 8만 9천여건, 2018년도의 7만 4천여건보다 21.3%나 늘어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온라인 거래에 중고물품의 제시한 가격의 절반, 저렴한 가격으로
2022년 7월부터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의무 강화가 확대 시행되고, 보행자 보호 위반 차량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 하고 있음에도 횡단보도를 통행하는 보행자의 보호 의무를 소홀히 해 이로 인한 보행자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운전자는 횡단보도를 이용해 보행자가 건너고 있거나, 보행하려는 보행자가 대기 중 이 라면 모든 차량은 일시정지하고 보행자의 통
‘우수,경칩이 지나면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 이제 완연한 봄이 다가온다.동면하던 개구리도 잠에서 깨는 이 시기엔 따듯함과 추움의 반복으로 낮과 밤의 일교차가 매우 크다. 우리는 이 시기를 해빙기라 부른다.해빙기란 사전적 의미로 ‘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라고 하며, 보통 2월 말에서 4월 초까지 본다.
스마트폰 범죄 중 몸캠에 대해 소개할까합니다. 몸캠피싱에 대해 잘 모르거나 어설프게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평소에 우리가 알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비슷한 편이지만 다른 형태로 이뤄 있는데요. 말 그대로 몸을 찍어 놓고 그것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돈을 갈취하는 범죄입니다.전형적인 수법은 랜덤 화상채팅 중 음란행위를 유도하고 ‘소리가 끊어진다
아파트 아래층에 살고 있는 사람이 위층에 사는 개구쟁이 아이들이 밤낮 집안에서 쿵쿵 울리면서 뛰어 노는 소음에 시달리다 못해 위층 아이들의 부모에게 주의를 주고 당부를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래서 이 사람은 하는 수없이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버렸다.만일 아래층에 살았던 사람이 원인제공을 했던 위층으로 이사를 해서 자기아이들에게 일부러 쿵쿵거리며 뛰어놀게
지난 2월 3일부터 한 달간, 제2기 포천시 (대)학생 지방행정 체험이 진행됐다. (대)학생 지방행정체험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행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시정정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인재 육성에 기초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올해는 1월과 2월 두 차례에 걸쳐 총 230명의 학생들이 행정 체험에 참가했다.내가 배정된 부서는 홍보담당관이었다. 홍보담당관은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한창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스피드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루지 종목을 좋아한다. 루지는 스켈레톤, 봅슬레이를 비롯한 세 개의 썰매 종목 중 가장 빠르며 선수들은 평균 120-145km의 속도로 질주한다. 트랙 중 메달의 색깔을 가르는 구간은 13번 커브 구간으로 분석되는데 구간 진입 전 최고 130km의 속도로 질주하다 그 상
K푸드(한국식품) 수출이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농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2021년 한국의 농수산식품의 수출액이 전년 대비 15% 증가한 113억 달러 (11조 9000억 원)를 기록했다고 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국가 간 교역이 중단되고 글로벌 공급망이 붕괴된 상황에서도 K팝, K드라마, K뷰티의 한류 바람과 함께 K푸드의 인기가 높아가고
우리가 봉이냐. 더 이상 꼼수 부리지 말고 수도권매립지 2025년 무조건 매립종료약속 지켜라. 30년간 환경공해에 시달리며 살아온 피해지역 서구주민들의 분노가 폭발되기를 바라는가· 매립지 관리공사가 국가공사로 있는 한 서구주민들은 쓰레기로 인한 고통을 다음 세대까지 물려줘야 한다.박남춘 인천시장은 2025년 무조건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선언했다.
경제 불황으로 온 국민이 고통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동굴은 입구만 있지 출구가 없다 하지만 터널은 어두울 뿐이지 반드시 출구가 있다. 우리국민은 잿더미에서 기적을 일군 저력이 있는 국민들이기 때문에 머지않아 불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속담에 불황만한 스승도 없다고 했다. 살아가면서 호황만 있다면 살아가는 묘미가 없을지 모른다는 말도 있다. 불황이라는
55만 서구지역주민들도 쾌적한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가 있다. 2025년 쓰레기매립장 폐기물 반입 막을 자신 없으면 모두 물러나라! 확실한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는 서울시, 경기도가 자체매립지가 결정돼야 가능하다고 본다.그것도 아니면 수도권매립지 환경부 소유 토지소유권이 인천시로 넘어오고 매립지 공사가 인천시로 이관돼야 인천시가 강력하게 서울, 경기도
화재 현장, 구급 현장 등 소방차량의 긴급출동은 재산 피해뿐이 아닌, 인명피해를 막기 위함이다. 긴급한 구조상황이나 화재, 응급환자 등 긴급출동에 있어, 현장 도착 시간이 지연된다면 화재가 크게 확산되거나 환자의 상태가 더욱 나빠져 재산, 인명 피해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따라서 출동 중인 소방차량에 대한 시민들의 양보는 꼭 필요하다.요즘 구급 출동 중일
대한민국의 눈부신 경제발전과 산업화는 반만년 역사의 한반도에서 불과 50여년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선조들의 대다수는 농경사회 속에서 치열하게 땅을 일구며 살아왔고 그분들에게 땅이란 바로 자식이고 생명이었다.하지만 우리나라의 좁은 국토 면적과 산지가 많고 농지가 적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토지에 대한 애착은 시대를 초월해 사람들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특
신축년 (新丑年)이 가고 임인년 (壬寅年)을 맞이했다. 송구영신은 해마다 이뤄지지만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때문에 새해를 맞이한 국민들의 마음은 새해라 해 결코 밝아 보이지 않는다. 그동안 코로나19 사태로 삶의 기반이 송두리째 무너졌기 때문이다. 앞으로 우리가 희망을 안고 살아갈 것인가· 좌절 속에 살아갈 것인가· 올해는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