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우 기자 / 한국교회 청년 대학부가 거룩한 몸부림을 시작한다. 학원복음화 협의회(이하 학복협, 권영석 대표) 교회실행위원회에서는 청년사역 포럼 ‘청년사역의 사계’를 진행한다. 한국교회의 대부분 청년 사역이 정체와 쇠퇴를 반복하면서 침체의 늪에 빠져 있는 가운데 청년 사역을 다시 활성화하기 마련된 이번 포럼은 구체적인 현장 전문가들이
특별기도회서 결의문 채택문병원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목사) 사태 해결을 위해서는 7.7특별총회서 결의한 정관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을 골자로 한 결의문이 채택 발표됐다.이 같은 결의문은 12일 연동교회(이성희목사, 통합총회)서 개최한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특별기도회’서 나왔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ldquo
문병원 기자 / 개혁총연(총회장 최원석 목사)이 한국교회 부흥성장을 위한 기류를 본격 형성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9일 개혁총연은 여전도회관에서 총회 임원진 및 각 대회장 등 총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예배를 드리고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 적극 나설 것을 밝혔다.최원석 총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성경의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유현우 기자 /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복사골문화센터를 비롯한 부천시내 6곳의 어반스테이지(Urban Stage)에서 펼쳐지는 제2회 씨뮤직윈터페스티벌의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한국 모던록의 자존심인 델리스파이스를 필두로 포크음악의 전설인 여행스케치, R&B와 소울음악의 대표주자인 헤리티지 등 30여 팀이다.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은 9일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 및 정당별 전당대회 금품살포 등 선거관련 의혹에 대해 더 엄정하게 수사해 진상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기윤실은 성명을 통해 총선이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선거와 관련된 의혹과 폭로가 연이어 발생하는 것에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하며, 10.26 재보궐 선거 당일 선관위 홈페이지에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제44대 대표회장으로 유명재 목사가 최근 취임예배를 리젠시호텔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준비위원장 정찬수 목사(사무총장, 순복음사랑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는 증경회장 김재명 목사(영광침례교회)의 대표기도와 증경회장 김봉태 목사(영원장로교회)의 에베소서 4:1~3절 본문의 ‘부르심에 합당하게’란 제목
문병원 기자 / 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고충진 목사)과 기독교지도자협의회(신신묵 목사) 공동주최로 ‘1만명 부흥사목회자초청 교회와 나라를 바로세우기 위한 부흥사지도자포럼 교회와 나라를 위한 기도대성회’가 오는 27일 개최된다.연세중앙교회(윤석적 목사)에서 열리는 포럼에서는 이전과 같이 △수쿠크법과 이슬람의 비정상적 포교에 대해 △동
유현우 기자 /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이 설 명절 연휴기간인 20일부터 25일까지 농·어촌교회 및 개척교회를 방문해 격려하는 제6차 캠페인을 펼친다.‘농·어촌 고향교회, 작은 개척교회에 생기를! 격려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여섯 번째로 목회일선의 시골 고향교회, 작은 개척교회 목회자들에 대
설연휴 기간을 포함한 21일부터 25일까지 5일 동안,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사단법인 해피나우(이사장 길자연)와 지난 11년 간 영등포역에서 노숙자를 대상으로 매일 무료 배식을 나눠온 “밥사랑 열린공동체”가 한기총과 각 교단 및 교계언론사와 30여 교회가 후원하는 “2012노숙인 설날 희망큰잔치” 행사를
최근 정치인 고 김근태 씨의 사망으로 인해, 그를 고문(拷問)한 것으로 알려진 이근안 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더군다나 이근안 씨가 지난 2008년 모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 터라, 기독교와 목사에 대한 비난까지 겹치고 있다. 소위 ‘고문 기술자’로 알려진 이근안 씨가 1990년대 말 범법자로 지명수배를 받아 도피하면서 성
(사)생명을나누는사람들(이사장 임석구 목사)은 2008년부터 감리교회의 성탄헌금 후원을 통해 경인지역의 보육시설 원생 300여명을 태우고 2차례의 정동진 해돋이 희망열차 여행을 다녀왔다.올해도 10일 저녁 10시에 동인천역을 출발해 정동진과 태백산을 경유하는 무박 2일 일정의 ‘2012년 정동진 해돋이 희망열차’ 행사를 실시한다.이를
유현우 기자 / 조성훈 목사(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연합회 이사장)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으로 최근 기소됐다.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원에 접수된 공소장(사건번호 2011 형제25889호, 31005호)에서 조성윤 검사는 ‘조성훈 목사가 주식회사 명0산업, 마00건설, 보0건설로 부터 각각 약 21억원, 4억3천원, 9억 8천만원
3년여 동안 ‘실천신학 콜로키움’(이하, 콜로키움)은 한국교회의 새로운 네트워크 운동을 시도하고 있다. 교회의 본질과 선교, 사회와 NGO를 아우르는 초교파적 목회지도자 교육과정은 하나님 나라의 순례공동체를 통한 건강한 지역공동체 교회들을 꿈꾸게 하고 있다. 용인하베스트교회를 개척하고 토기장이 카페를 통한 지역공동체운동을 하고 있는 방
유현우 기자 /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종으로 알려진 현행 고교 ‘과학’ 교과서의 ‘시조새’와 관련된 내용이 삭제되거나 대폭 수정될 전망이다. 교과서진화론개정추진회(교진추, 회장 이광원)에 따르면, 교진추가 지난해 12월 5일 교육과학기술부에 제출한 ‘시조새는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종이 아니다’라는
미스티 에드워즈는 24시간 기도와 찬양의 집, IHOP(아이합)의 대표적인 워십리더로, 중보기도와 워십뮤직과 관련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휫셔뮤직이 국내에 아이합의 음악들을 소개해온지 4-5년이 되었는데, 미스티는 한국인의 정서에도 잘 흡수되는 목소리와 함께, 곡들의 선율도 잘 받아들여지는 친숙한 아티스트이다. 국내뿐만 아
조희섭 기자 / 학원 폭력의 문제가 심각하다. 지난해 12월 말 대구에서 한 중학생이 친구들의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사건으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지에서 학원 폭력의 문제들이 계속 불거져 나오고 있어 심히 우려케 된다. 그 사례들도 금품을 뺏기나 상납과 같은 금전적 문제에서부터 성폭행이나 인권, 인신 학대와 모독 등 기성세대의 범죄
유현우 기자 / 검찰이 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목사(사진) 사임서 제출의 발단이 됐던 ‘여성문제’를 제기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교인 2인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기소했다. 최종천 목사와의 ‘스캔들’파문으로 2010년 말 교회를 떠났던 O집사는 2011년 3월 언론제보, 인터넷
하금열 신임 대통령 비서실장이 취임 인사차 4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길자연 대표회장과 환담을 나눴다. 먼저 길자연 대표회장은 하 비서실장에게 “대통령 임기가 1년 남아 일을 마무리할 때 비서실장을 맡으셔서 쉽지 않으시겠다”며 “열심히 일해 나라에 보탬이 돼야겠다는 열정이 대단하시다고 들었다&
한국교회 성령운동을 이끌고 있는 2017종교개혁500주년성령대회 주최, 사)세계성령중앙협의회 주관의 신년조찬기도회가 5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한국교회를 이끌고 있는 주요 목회자를 포함한 약 400여명의 참석자가 모여 성황을 이뤘다. 참석자들은 새해에는 지난 시간 죄악에 빠져 위기를 자초한 우리나라와 한국교회에 성령이 임
유현우 기자 / 세계적인 기독 작가이자 복음주의 운동가인 존 비비어 목사(사진)가 주강사로 나서는 ‘2012어웨이크 컨퍼런스’가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D홀에서 열린다.컨퍼런스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존비비어 목사 부부가 한국에 첫 방한한 소감과 함께 한국교회에 향한 기대를 밝혔다.존비비어 목사는 “가장 큰 날이 우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