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만 0~2세 양육수당 지원 검토에 대해 서울YMCA가 17일 논평을 냈다.YMCA는 논평을 통해 “1월 16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보건복지부가 2013년부터 양육수당을 부모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계층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고, 하위 70%계층에만 지원하던 3~4세 보육료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지원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한국 구세군(사령관 박만희)은 설을 일주일 앞둔 17일, 서대문구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영천시장에서 빈곤층 가정과 복지지설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는 지난 해 12월 금융감독원(원장 권혁세)과 금융기관 22곳에서 ‘아름다운 나눔’을 통해 모여진 5억 3,000만원에 성금 중 일부를 영천시장에서 생필품을 구입하여 빈곤층
규모 7.0의 대지진이 할퀴고 간 상처가 여전히 쓰라린 고통으로 남아있는 곳, 아이티. 대지진과 함께 무너져버린 아이티 주민들의 삶을 복구를 위해 국제개발NGO 굿피플(회장 김창명)이 지속적으로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10년 1월 12일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한 아이티는 당시 지진으로 전체 인구의 2%에 달하는 30만명이 목숨을 잃었고 150만명의 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목사)의 진정한 개혁을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명예회장들이 과거를 분명하게 청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김화경목사는 17일 종로 5가 소재 다사랑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공개질의서를 발표했다.김목사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기총 정상화위원회와 관계자 및 통합총회에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통해 "한기총이 분열되어서는 절대
조희섭 기자 / 한국구세군(박만희 사령관)은 최근 블랙스미스 신사점에서 배우 송승헌이 마련해준 ‘Happy! Happy birthday’ 생일파티가 열렸다고 전했다.블랙스미스 신사점은 배우 송승헌의 레스토랑으로서 12월 오픈 후 많은 호응을 받으며 연일 많은 손님들로 성황중이다. 배우 송승헌은 작년 3월 일본 지진돕기 특별 자선냄비에
유현우 기자 / 최근 장기기증의 날(매월 9일)에는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수술이 진행됐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진행된 이번 수술은 생면부지 타인을 위해 자신의 한쪽 신장을 기증하는 위승녀 씨(51세 대전)의 신장기증 수술이었다. 매서운 겨울 한파가 살갗을 파고드는 요즘, 얼굴도 모르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수술대에 오른 위씨의 사연이 마음을
문병원 기자 / 한기총 선거관리위원장 이광선목사가 16일 오전 2차 기자회견을 열고 현 집행부와 정상화위해 빠른 화해를 요청했다.또한 한기총 분열은 안된다는 것을 골자로 한 6개항의 건의안을 발표했다.이와 관련하여 한기총 선관위원장 이광선목사(직전 대표회장)는 “한국교회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안정을 위해 양측의 화해와 화합을 다시 한 번 요청하는
문병원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목사)는 16일 긴급 임원회를 열고 난상 토론 끝에 통합총회(총회장 박위근목사)를 행정 보류 했다.참석자들은 무기명 투표를 실시 찬성 22표, 반대 1표, 기권 2표로 최종 결정했다.행정보류 사유와 관련하여 한기총 임원회는 “통합측에 여러 번 공문을 통해 고지를 했다”면서 “통
문병원 기자 / 시한부 인생을 살아가며 필리핀 오지 지역 의료 선교 사역을 25년간 펼쳐온 박누가 선교사가에 대한 사연이 KBS 1TV ‘인간극장(월 오전 7시50분)’을 통해 16일부터 20일까지 5부작으로 방영된다.‘아픈만큼 사랑한다’란 제하로 방송되며, 박누가 선교사가 그간 펼쳐온 선교 사역에 대해 집중 조명
유현우 기자 / 2012년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가 2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목사)에서 개최됐다. 열두광주리는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고 남은 떡과 물고기가 열두광주리가 되었다는 성경말씀에서 유래한 것이다. 올해로 4번째 진행되는 신년축복 열두광주리 특별새벽기도회는 첫 날 첫번째 광주리로 시작해 14일 열두번째 광주리를
민주기독포럼과 통일연합종교포럼은 18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1층 전시실에서 규원 성지하 회화전과 도천 서강윤 도예전 등 공동 전시회를 갖는다.규원 성지하(대구 성지하서화연구원)는 이번 전시회에 누에고치를 소재로 하는‘축복’과 ‘환희’ 27점의 추상작품을 전시하고, 도천 서광윤(이천 서광윤요)은 45점
문병원 기자 / ‘1만명 기도대성회’를 위한 설명회가 13일 연세중앙교회(윤석전목사)비전홀에서 열렸다.이날 설명회는 1부 2012한국교회연합신년하례예배로 열려 윤석전목사가 설교 메시지를 전했고, 이후 전광훈목사가 오는 27일 모이는 1만명 기도대성회의 성공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전광훈목사는 애국포럼을 통해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해왔던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은 ‘미디어렙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미디어렙 법안은 지난 5일, 국회 문화방송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통과됐지만 그 이후 여야는 이 법안을 처리할 본회의 일정을 잡지 않은 채 표류하고 있는 상태다. 이에 대해 미래목회포럼은 11일 성명을 통해 “특정정당의 경우 미디어렙법을 KBS의 수신
조희섭 기자 / 제1회 CBS가족행복캠프(대표 유석윤 목사)가 최근 과천 소망교회(담임 장현승 목사)에서 열렸다.‘가정행복과 청소년의 비전 회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CBS가족행복캠프는 CBS(사장 이재천)와 경기도 기독교 총연합회(총회장 김영진 목사, 이하 경기총)가 함께 주최하고 경기총 청소년 위원회가 주관하여 초등학교 4학년 이
유현우 기자 / 사단법인 세계성령중앙협의회 제 24대 대표회장으로 김삼환목사(여의도순복음김포교회)가 11일 취임했다.김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인 사랑과 은혜로 이 귀한 직을 맞게 되었다”며 “하나님께서 이 자리에 있기까지 제게 큰 스승을 3분 주셨다”고 밝혔다.이어 “어거스틴과 조용기
유현우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살림을 맡아온 역대 총무들이 10일 ‘현 한기총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이라는 성명을 통해 한기총의 정상화를 촉구했다.한기총 4대 총무 류재하, 5대 총무 박영률, 6대 총무 박천일, 7대 총무 최희범 목사 등은 “지난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한기총을 통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문병원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의 분열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장 이광선 목사가 11일 신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성명을 발표했다.김 위원장은 “저는 그간의 과정에서 많은 아픔을 겪으면서 참아 왔다”며 “늦게나마 총체적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바로 선거관리위원장인 제 자신임을 깨닫게 되었다&rdquo
교회의 보이지 않는 영적 버팀목, 그가 바로 ‘사모’라는 이름의 여성이다. 사모이기에 눈물을 삼켜야 했고, 사모이기에 못 볼 것 봐야 했고 사모이기에 외로움에 떨어야 했다. 그러면서도 가슴에 쌓인 응어리를 풀 기회조차 찾지 못한 채 목회자 남편 뒷바라지를 위해 오늘도 사역의 현장에 나서고 있다. 교회 부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만큼
올해로 26회를 맞이하는 힐송 컨퍼런스는 미국의 Passion, 뉴질랜드의 Parachute, 영국의 Soul Survivor와 같은 대표적인 예배 컨퍼런스 중 하나다.힐송 컨퍼런스에는 매년 전 세계 3만여명의 예배자들이 참석하고 있으며 세미나와 선택강좌, 집회를 통해 복음과 예배, 교회와 찬양에 대한 내용들을 나누게 된다.2012 힐송 컨퍼런스는 2012
조희섭 기자 / 제직을 세우는 일은 새해 목회의 기초를 놓는 일이다. 새해 목회의 첫 단추는 제직임명과 훈련일 것이다. 이런 교회와 목회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며 2002년부터 시작된 리바이벌 제직훈련이 전국교회 직분자들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2012 리바이벌 제직(임원, 직원) 훈련 세미나’는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목사)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