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우 기자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가 개혁주의 전통의 장로교 신앙 전수와 장로교회의 연합을 위해 사단법인 설립으로 한 단계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제 29차 2차 운영위원회를 통해 사단법인에 따른 정관을 개정하고 사단법인 설립총회를 실시했다.또한 사단법인 설립취지문을 채택하고 사단법인
유현우 기자 / 지구촌의 축제, 2012년 런던 올림픽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근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세 번째 올림픽을 개최하는 런던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런던올림픽은 오는 7월 27일 개막을 시작으로 15일간의 제전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영국과 런던 지역 교회들과 국제선교단체 등이 연합해 올림픽 참가 선수들과 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전도의 행진을 펼
유현우 기자 / 한 소년이 있다. 아빠가 잠시 가족을 떠나게 되어, 소년은 엄마와 두 동생과 함께 낯선 시골 ‘진영’으로 이사를 한다. 곁에 아빠가 없는 시간 속으로 소년이 들어가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목사님이셨던 아빠는 항상 교회 일로 항상 바빴다. 그랬기에 아빠가 미국에 공부하러 간 3년은 소년에게 전혀 고통스럽거나 외로운
문병원 기자 /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목사)가 2월 14일 정기총회 속회를 공지하면서 제18대 대표회장 선거에 대한 추가 공고사항을 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대표회장 후보의 자격으로는 △성직자로서의 영성과 도덕성이 객관적으로 인정된 자 △모든 회원은 선거권이 있다 △피선거권은 소속교단 추천을 받아야 하며 후보는 1인으로 한다고 공지했다.후보
유현우 기자 /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가 2012년 총선과 대선을 맞이해 이번 선거에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될 주요 분야의 정책 이슈들을 점검하고 토론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 심포지엄에는 각 분야의 기독교인 정책 전문가 10인이 참여해 기독교적 관점에서 주요 정책들을 진단하고 토론한다.심포지엄에서 다루게 되는 주제는
유현우 기자 / 아름다움을 추구하려는 인간의 욕구는 삶의 질이 향상 될수록 더욱 강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미용업은 최근 급속히 성장해왔고, 향후에도 미용 산업은 유망업종으로 부각되고 있다. 아름다움을 넘어 진정한 美를 추구하는 세계사이버대학 피부미용뷰티학과 허창호 교수(학과장, 미용학 박사)를 만나 미용업의 미래를 창조해가는 학생들의 비전과 열정에 대해
문병원 기자 / KWMA과 마닐라포럼이 공동주최하는 ‘한국교회 해외 선교 100주년 기념’포럼이 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올티가스 디스커버리 호텔에서 개최 된다.‘한국교회의 아시아 선교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 ‘10개 교단의 아시아 선교 역사와 미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목사, 한기총)가 제23회기 정기총회 속회를 오는 2월 14일 오전 11시 왕성교회(길자연목사)에서 개최한다고 공고했다. 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은 26일 모 일간지에 속회 소집공고를 내고 정관개정 및 대표회장 선출 2012년 사업계획과 예산심의 등의 안건을 공지했다. 그러나 길자연 대표회장의 임기 문제와 현재 이광선 선거관리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원장 김형원, 이하 연구원)는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연구원 강의실에서 2012년 정기총회와 기독교학 입문과정 수료식을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개원3년차를 맞아 그동안 2년 과정이었던 기독교학 입문과정을 1년으로 축소하여 기초적인 신학교육에 더욱 집중하게 되는 새 커리큘럼을 선보이게 되며, 이번에 신설되는 2년 과정의 기독교
유현우 기자 /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목사)이 40차 정기회의를 앰버서더 샤르도네룸에서 열고 2012년 포럼의 방향과 사업을 확정했다.이날 1부에는 부대표 오정호목사(대전 새로남교회)의 사회로 한국교회의 성결과 북한동포, 4월 총선과 대선을 위하여 고명진목사(수원중앙교회)가 기도한 후 이사장 최이우목사가 ‘혼돈의 시대에 우리 앞에 주어진 책임을
유현우 기자 /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목사)는 오는 29일 공동의회를 열고 당회에서 “교회소유부지 6천평(분당구 서현동 소재)을 조건 없이 사회에 기부”하기로 의결한 것에 대한 교인들의 총의를 묻고 최종 확정키로 했다. 분당중앙교회 당회는 지난달 24일 교회 본당과 교육관 임대보증금, 교역자사택 등을 제외한 교회의 유일한 가용재산인
설연휴 기간동안,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앞 광장에서 사단법인 해피나우(이사장 길자연)와 지난 11년 간 영등포역에서 노숙자를 대상으로 매일 무료 배식을 나눠온 ‘밥사랑 열린공동체’가 ‘2012노숙인 설날 희망큰잔치’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역 노숙자 퇴출방침에 따라 영등포역 노숙자가 급격히 증가하며, 경기침체 등으로
한국장로교총회설립100주년기념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희구목사, 이하 한장총)은 최근 기독교회관에서 ‘한국장로교총회설립100주년사업을 위한 ‘한장총’ 지도자 간담회’를 열고 추진되고 있는 사업 등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한장총은 “한국장로교총회설립100주년기념행사를 통
류춘배목사(정남중앙교회)의 목회사역을 다양한 주제로 연재한 칼럼 글이 모아져 책으로 출간됐다.목회칼럼집 ‘아름다운 동행’은 현대 목회사역과 활동을 복음화 했고, 사회의 핫 이슈를 목회적 시각으로 메시지화 했다. 또한 목회자들과 주변 공동세대의 이슈와 관심을 담아냈다. 이와 함께 현대의 사회적 고발주제를 역동성 있게 엮어냈다는 평가를 받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목사)가 또 다시 법원으로 인해 제동이 걸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50부가 ‘총회개최금지가처분(2012카합101)’ 사건에 대해 한기총 정관변경과 대표회장 선출 등을 결의하면 효력을 정지한다고 주문했기 때문이다.지난 19일 왕성교회에서 제23회 정기총회로 모인 342명(전체 362명 총대)의 총대들에게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마냥 행복할 순 없을까? 세계 최고수준의 이혼율, 가정해체, 저출산 등 우리가 처한 환경은 예비부부들에 대한 우려를 말끔히 씻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신혼부부를 위협하는 잠재 요소를 미리 탐지하고 뇌관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고 대처한다면, 행복지수는 훨씬 높아질 것이다. 결혼을 준비하는 남녀 커플들을 위한 제40차 결혼 예비학교 &lsq
‘아, 다들 편안하고 여유롭게 사는 듯 보이는데, 나만 언제까지 세상 물살을 거스르는 치열한 싸움을 해야 할까? ’ 한번쯤 이런 혼잣말을 되뇐 적이 있다면 주목하라. 여기 당신을 위한 책이 나왔다. 「순종」, 「구원」, 「존중」, 「은혜」 등으로 국내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존 비비어의 화제의 신간, 「끈질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목사) 정상화위(대표회장 유중현목사)가 19일 왕성교회서 개최하는 정기총회에 불참키로 해 사실상 한 지붕 두 살림 기류가 본격 형성됐다.정상화위는 18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기총회 참석을 거부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정기총회서 결의된 모든 것은 원천 무효”라고 선언했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사이버대학 중 신학과 선교학을 공부하고 싶다면 세계사이버대학 선교학과(학과장 조항대, 사진)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2년제 미션스쿨인 세계사이버대학의 선교학과는 원격대학 중 유일하게 개설된 학과로, 교육과학기술부 인증 전문학사학위의 취득이 가능하다. 세계사이버대학은 원격대학으로써 학교에 직접 출석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수업
보건복지부의 만 0~2세 양육수당 지원 검토에 대해 서울YMCA가 17일 논평을 냈다.YMCA는 논평을 통해 “1월 16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보건복지부가 2013년부터 양육수당을 부모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계층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고, 하위 70%계층에만 지원하던 3~4세 보육료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지원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