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이하·IPA)는 올해 1분기 인천항 바닷길을 이용한 관광객이 약 25만 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IPA에 따르면, 현재 인천항에서 운영 중인 여객터미널은 여객선 선종에 따라한·중 국제카페리, 크루즈, 연안여객 세 종류로 구분되며, 여객 수는 한·중 국제카페리 108,698명, 크루즈 6,147명, 연안여객 134,430명으로, 올해 1분기 총 249,275명을 달성해 지난해 145,811명과 비교할 때 71% 증가한 수치다.먼저, 지난해 8월 여객운송이 순차 재개된 한·중 국제카페리 여객은 인천광역시, 인천관광공사, 인
2024.04.16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