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동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지난 1월 1일 기준 1만 3,837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공시한다.이번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지난 해 보다 평균 20.53% 상승한 것으로 최고가격은 부강면의 다가구주택으로 8억 7,200만 원이며, 최저가격은 전동면의 단독주택으로 372만 원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승요인은 중앙
한성동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 이하 소방본부)가 29일 조치원청사에서 119상황요원 12명을 대상으로 기초 수화교육을 실시했다.화재·구조·구급 등 청각·언어 장애인의 원활한 119신고 접수를 위해 마련한 이날 교육에는 세종특별자치시수화통역센터 임동초 수화통역사가 기초 수화를 전수했다.소방본부는 이를
한성동 기자/ 세종시 고혈압ㆍ당뇨병등록ㆍ교육센터(이하 고당센터)가 29일 조치원 주차타워 1층 시민행복쉼터에서 ‘내 혈압·내 혈당 바로알기’캠페인을 실시했다.이 행사는 고혈압ㆍ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이 혈압·혈당 측정으로 자신의 수치를 인식하고 적절한 관리를 통해 건강을 지키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
유광선 기자 / 논산국토관리사무소가 4월 30일 오후 2시 국도1호선 대전광역시 유성구 세동에 위치한 계룡터널에서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계룡에서 반포 방향 1개 차로의 차량통행을 20분간 통제한다.논산국토사무소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국가 중요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 및 국가재난 예방을 위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논산국토관
유광선 기자 / 대전시소방본부가 29일 119시민체험센터를 개청함과 동시에 대전시민을 위한 안전체험의 장을마련 운영에 돌입했다. 개청행사에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희생자들에 대한 묵념과 시민안전보호 결의문 낭독을 통해 소방공무원으로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마지막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유광선 기자 / 대전시가 재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주택 (단독 및 다가구) 총 8만 999호에 대한 가격을 30일 공시한다. 시에따르면 올해 대전의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평균 3.06% 상승했으며, 구별로는 대덕구 4.24%, 동구 3.50%, 서구 2.92%, 유성구 2.80%, 중구 2.29%의 순으로 상승했다.가격수준별로는 3억
유광선 기자 / 대전시교육청이 초등돌봄교실 프로그램 개발 TF팀을 구성, 학교 현장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한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도담도담 쑥쑥’이라는 이름을 가진 이 프로그램은 초등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 및 돌봄전담사와 보조인력 등에 제공되어 학생의 정서함양과 소질 계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안되
충남도는 여름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일까지 도내 사업용 여객·화물자동차와 다중이용교통시설물 등을 대상으로 합동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이에 따라 도는 시·군 공무원 및 교통안전공단 등 2개반 20명으로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도내 역·터미널 등 교통 혼잡 구간과 상습 위반 지
충남도내 주택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소폭 올랐다.29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개별주택 24만2000가구에 대한 공시지가 조사결과에 따르면 평균가는 전년대비 3.54%올랐다. 시·군 별로는 금산군이 5.58%로 가장 많이 올랐고 보령시와 부여군 4.29%, 서산시 4.28%, 태안군 4.07% 순이었다. 계룡시는 0.42%로 가장 적게 올랐다.공
서산시는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로 했다.28일 시에 따르면 조문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청 앞 시민공원 내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다음달 11일까지 운영한다.분향소는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운영된다.추모객들이 조의를 표할 수 있도록 헌화를 준비하고 시청 직원들이 근무조를 편성해 분향소를 찾는 시민들을
서산시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의 4년간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한다고 28일 밝혔다.시는 이를 위해 대학교수,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련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하고 이날 첫 회의를 개최했다.TF팀은 용역 추진 과정에서 지역 실정에 맞는 계획 수립을 위해 핵심과제와 세부사업을
한성동 기자/ 왕훙타오(王洪) 중국 섬서성(省都:시안) 인민정부 외사판공실 주임 등 30명이 28일 대한민국의 신 행정중심도시 건설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를 방문했다.왕훙타오 주임(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이 방문단은 외사과, 인사처, 재정청, 과학기술국, 품질기술국, 대외선전실, 상무청, 발전위원회, 우호협회,
한성동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이하 세종시, 시장권한대행 이재관)가 지난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정부세종청사 현관에서 도로명주소 활용 활성화를 위한 상세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이 캠페인은 올해부터 도로명주소가 전면사용됨에 따라 세종시로 이전한 중앙행정기관 공무원 중 상세주소 부여대상 건물(원룸?다가구주택 등)에 거주 중이거나 입주하는 공무원 등을 대
한성동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 이하 소방본부)가 급속한 도시 건설 및 건물의 고층화로 승강기 설치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관련 안전사고가 늘자 승강기 안전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의 통계에 따르면 2012년 7월 1일 세종시 출범 당시 관내 승강기 수는 983대에서 지난 21일 현재 1,852대로 88.4%
유광선 기자/ 대전시는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염홍철 시장은 이날 갑천 수상체험장과 뿌리공원 유선사업장, 오월드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안전대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특히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 9곳에 대해서는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점검을 강화하고 안전요원을 상주시킬 계획이다. 윤종준 시 안전총괄과장은
유광선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비사업학교의 교육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희망학교·희망교실'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동부교육청 관내는 8개 희망학교와 8개 희망교실을, 서부교육청 관내는 3개 희망학교와 9개 희망교실을 각각 선정했다. 선정 학교에는 공모 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되도록 총 1억 1500만원을 지원한다.희망학교
충남도가 올해 도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임금을 최고 3.53%까지 인상한다. 보건복지부의 인건비 가이드라인을 2년 연속 100% 준수했다.28일 도에 따르면 도내 인건비 지원 대상 사회복지시설은 생활시설 72곳과 이용시설 70곳 등 모두 142곳으로, 종사자는 모두 1864명이다.올해 임금 인상 규모는 아동, 노인, 장애인, 정신요양, 정신질환자 사회복귀,
충남도는 올해 소 15만8000두에 대해 쇠고기 이력 등록을 실시하기로 하고 금년 7월까지 매월 이력관리 전 단계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도내 소 사육농가와 쇠고기 가공품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소 사육변동 내역 신고 및 도축된 소의 귀표관리 및 유통단계 신고의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쇠고기 이력제는 소의 출생에서
충남도가 유소년을 대상으로 전통놀이의 참맛 알리기에 나섰다. 도는 전통스포츠의 명맥을 잇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통스포츠보급 사업이 유소년을 대상으로 5월부터 도내 8개 시·군에서 펼쳐진다고 28일 밝혔다.충남생활체육회는 5월 16일부터 도내 8개 시·군에서 씨름, 줄다리기,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등의 유소년 전통놀이 강습회를 실시한다.도
유광선 기자 / 대전시가 25일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성희롱예방 및 성매매방지 직장교육’을 실시하고 행복한일터 아름다운 직장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섰다.이번 직장교육에서는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성추행 사건, 성희롱 문제와 남ㆍ녀 동료 간의 성에 대한 인식의 차이점 등을 위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