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지난해 국민 제안 335건, 공무원 제안 272건 등 총 607건이 접수돼 전년대비 전체 접수율 25%, 채택률이 134%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국민신문고 시스템 활용 안정화와 주민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욕구 증가로 국민 제안 참여율이 증가했고 공무원 제안의 경우 다양한 포상제도와 인센티브 확대로 참여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
안찬호 기자/ 당진경찰서(서장 유제열)는 23일부터 당진시청과 함께 당진관내 편의점, 여성 1인가구 및 여성 1인 미용실 등에 당진경찰서 특수시책인 "SS-폴“ 시스템을 배부 및 설치하였다.SS-폴 시스템은 Smart Spider Police의 약자로 NFC칩을 여성 1인가구 및 편의점 등 여러장소에 부착하여 어느 위치에서나 스마트폰을 터치하여 지정된 보
서산시는 24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예정지인 해미면 일원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기관?단체, 기업체, 생활폐기물 수거운반업체, 군부대, 공무원 등 3백명이 참석, 교황 이동로와 도보 순례길을 청소했다.서산시는 국가적 행사인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가 깨끗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행사 당일까지 사전
서산시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영농상담 시간을 2시간 연장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주민들의 활동시간이 빨라진 것을 감안한 것으로 당면한 영농 사항에 대해 빠른 상담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2인 1조로 근무조를 편성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각종 영농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상담 내용은 못자
한성동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가 오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난개발 대책 마련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이 세미나는 국토교통부, 행복청, 국토연구원, 측량협회를 비롯, 학계의 전문가 16명이 참여해 세종시의 난개발 대책을 토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세종시 읍면지역의 난개발 주범으로 지목되고 있는
한성동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가 24일 연기면에 위치한 한국PEM공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진압으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기 대처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초기화재 발생 시 실제 피난동선을 점검하고 자위소방대의 임무역할을 파악하는 등 유사
KT통신사의 영업정지로 신규가입이 안돼 충남도내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한 GPS(위치추적) 단말기 보급이 1개월 넘도록 중단되고 있다.24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7월 시범사업을 거쳐 지난해부터 천안시와 아산시 등 15개 전체 시·군으로 확대해 치매노인에게 '치매GPS단말기'를 보급·제공하고 있다.보호대상자의 위치조회와 안심지역 이탈시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윤창현)는 24일 천안예술의전당, CTP경영자협회(회장 김두철)와 함께 임직원들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한 홍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충남테크노파크 직원 100여명을 비롯해 정보영상융합센터(천안), 디스플레이센터(아산), 자동차센터(예산 신례원, 천안 풍세), 바이오센터(논산 대학로) 입주기업 190개사 임직원 들에
유광선 기자 / 기획재정부는 4월에 개최된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에서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철도사업 4건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했다.금번 선정된 사업은 춘천~속초, 평창동계올림픽 지원 기존선 고속화, 장항선 복선전철화, 충청권 광역철도 4개 사업으로 국가철도망 구축을 통한 철도서비스 제공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지난해 11월에
유광선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 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국내최초로 쉼터 지붕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이곳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저장장치(ESS)에 저장 후 외부 전기 공급 없이 자체 생산된 전기로만 제천변의 LED가로등을 밝히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행복청은 우선 현재 공사 중인 2-4생활권의 제천변에 시민 휴식쉼터를 설치하고 자전거 거
유광선 기자 / 대전시가 각종 재해 ?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혼선 없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 및 안전관리시스템 사전 점검 및 직원교육을 강화한다시는 금번 진도에서 발생한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하여 선택과 집중의 상시적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위기관리 매뉴얼’재점검 및 여름철 재해 예·경보 체계 사전 점검
유광선 기자 / 대전고용노동청은 대전광역시와 공동으로 24일 대전시청에서 대규모 시간선택제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시간선택제 일자리는 근로자가 학업이나 건강, 육아, 가족돌봄 등 여건에 맞게 근로시간을 선택해서 일하되, 기본적인 근로조건이 보장되고 복리후생 등에서도 전일제(풀타임) 근로자와 차별이 없는 일자리다.그 동안 대전고용청에서는 기업을 직접 찾
유광선 기자 / 대전교육정보원은 오는 25일 교직원 및 학생과 학부모가 사용하는 정보시스템(나이스, 에듀파인, 업무관리시스템, 대전교육포털, 사이버학습, 학교 홈페이지, 인터넷 서비스 등)을 예고 없이 발생하는 정전사태 시에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정보시스템 재난대비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 2월 7일부터는
유광선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가 노숙인 및 쪽방 거주민에 대한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센터를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한다.동구에서는 시설에 입소중 또는 거리 노숙인에 대한 자립과 자활의지를 높이고, 본인의 적성을 파악해 대부분 단순일용이나 일일고용에 머물고 있는 취약계층 노동자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대책이다.구에서 파악하고 있는 노
유광선 기자 / 대전시가 지역과학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2014년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수상자로 임재덕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선임연구원(40세)을 선정했다. 임재덕 선임연구원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스마트 단말에 대한 정보보호 기술 개발의 실무책임을 맡아 스마트 단말의 플랫폼 수준의 원천적인 보안기술의 국산화
유광선 기자 / 사단법인 대전마을기업연합회가 정기총회 개최를통해 ‘㈜평화가 익는 부엌 보리와 밀’김미정 대표를 연합회장으로 선출했다 김미정 회장은 마을기업이 시작된 해인 2010년부터 우리밀 발효빵 및 쿠키 등을 만들어 공동체사업을 추진하여 2013년 안전행정부에서 우수마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마을기업은 마을주민이 주도적으로 지역의
서산시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피부로 느끼는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해 호응을 얻고 있다.23일 시에 따르면 시민 불편사항의 발굴 처리를 위해 ▲1172 민원기동대 ▲시정종합관찰제 ▲민관 합동 가로순찰대 ▲생활민원 발굴 ‘발품왕‘ 등을 운영하고 있다.시는 이런 민원처리 시스템을 통해 올해 1분기 모두 9천 327건의 시민불편사항을 발굴
서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작은 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 사업은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파견, 지역 내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을 연계해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순회사서 지원을 통해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와 주민들의 도서관 접근성 향상
한성동 기자/ 불기 255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영령을 위로하는 위령제가 26일 오후 6시 30분 조치원여자중학교에서 봉행된다.세종특별자치시(시장권한대행 이재관, 이하 세종시) 불교 관계자와 신자 등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세종시사암연합회(회장 수환 스님) 주관으로 마련된다.이날 행사에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부처
한성동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이순옥, 이하 보건소)가 내달 12일부터 오는 7월 4일까지 12주 간 월 3회 씩 보건소에서 제1기 웰빙건강라인 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참여는 만 35세 이상 65세 이하의 BMI* 25 이상인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한다.보건소 운동강사 등 전문인력 14명이 투입되는 이 프로그램은 지난 21일부터 선착순 35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