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주 기자/그리스도의 죽음은 누구를 위한 것이며, 무엇을 위한 것인가? ‘보편구원론’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이 단어를 들어본 적은 없더라도 “그리스도는 온 인류를 사랑하시므로 그분의 죽음은 온 인류를 위한 것이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이 책은 이 주장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한다. 이러
유현우 기자/‘효(孝)’하면 떠오르는 인물인 최성규목사(인천순복음교회)가 교계를 넘어 다양한 곳에 효를 통한 융합(融合)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효’를 통한 성경적 신학과 신앙생활, 현재 가장 부각되고 있는 통일과 사회복지 분야까지 넘나들고 있다. 최근 그를 만나 효 신앙과 효를 통한 융합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효
유현우 기자/한국교회의 혼합주의와 변질되어진 신앙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높다. 특히 WCC(세계교회협의회)부산총회 이후 한국교회 내에 순수한 복음의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는 의식이 깨어나고 있다.이와 함께 올해 교황의 방한을 앞두고 개신교계 일부에서는 종교혼합주의를 지향하며 일치를 도모하는 행동을 취하고 있어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이와 관
14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www.worldvision.or.kr, 회장 양호승)은 삼성그룹 대표 에너지, 화학기업 삼성토탈(주)(사장 손석원)과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초등학교 식수, 위생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번 협약으로 2013년 11월 초대형 태풍 하이옌의 피해를 입은 필리핀 레이테 알랑알랑 지역의 초등학교 식수,
‘CCM 전문 Producer–이종익’의 2nd Digital-Single[꿈]이 출시됐다. ‘CCM 전문 프로듀서-이종익’은 20년간 소리엘, 이권희(예수 시리즈), 김명식, 남궁송옥, 소망의 바다, 옥합, 송승현, Piano & Vocal 음반 같은 유수의 아티스트 음반 프로듀싱과 작사/작곡,
유현우 기자/4,19선교회, 4,19혁명 국가조찬기도회와 4,19혁명 3단체 등이 합동으로 주관하는 기념예배 및 시상식과 함께 “4,19혁명 UN/유네스코 등재 및 기념사업추진위원회의 법인화출범”을 기념하는 예배가 오는 1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1,000여명의 각계지도자와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이날 설교는 국민비젼 상임대표인
최성주 기자/오늘도 인생의 밤을 지나는 이들이 많을 거라 생각한다. 어쩌면 ‘나만 왜 이렇게 밤이 긴가?’하며 좌절의 저 밑바닥에 착 가라앉아 일어날 힘조차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럴 때 기억해야 할 것은, ‘오늘 한 날도 아침이 오듯, 우리 인생에도 반드시 아침이 온다’는 사실이다. 아침이 올 뿐만
문병원 기자/순복음부흥사회 제28대 대표회장으로 전태식목사가 14일 취임했다. 이와 함께 전태식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의 이전감사예배가 함께 열렸다.유영희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한별목사가 대표기도를, 기하성 총회장 박성배목사가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지도자'라는 제하의 메세지를 전했다.2부 취임 및 축하 순서에는 양병열목사의 사회
최성주 기자/평화연합(의장 이승영 목사)에서는 지난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평화 통일을 위한 열린 토론 마당”을 개최했다.평화연합은 오늘날 이 땅과 남북관계, 그리고 세계와 자연 속에서 평화를 위협하는 세력들에 대해서, 한반도 평화와 세계 평화 그리고 각 계층과 각 분야의 평화를
문병원 기자/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은 지난 11일 용산CGV상영관에서 영화 ‘시선’ 특별시사회를 가졌다. 한국 영화의 거장 이장호 감독이 주님을 영접한 이후 19년 만에 처음 메가폰을 잡은 영화 ‘시선’은 단기선교여행을 떠난 8명의 기독교인들의 내면의 모습을 통해 진실한 신앙의 길을 제시한 영화. 목사
유현우 기자/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장헌일 원장)이 종교인과세에 대한 찬반의견을 수렴하는 공청회를 통해 교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공청회는 정부가 내놓은 종교인 과세 수정안에 대해 처음으로 찬반의견을 나누는 자리여서 관심이 모아졌다.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종교인과세와 한국교회 공청회”에는 찬성측 인사로 김재성
CCC 통일연구소(CCC UNIFICATION STRATEGY CENTER : CUSC, 소장 이관우 목사)가 오는 16일 CCC 본부 민족복음화전략센터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들어간다. CCC 통일연구소는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마28:18~20) 성취와 민족복음화 운동의 주창자인 유성 김준곤 목사(한국CCC 설립자, 1925~2009)
‘전병욱목사 성범죄 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회개하지 않는 상습 성범죄자 전병욱 목사의 홍대새교회 개척을 반대하며, 소속 노회 및 총회에서 전병욱목사를 정당하게 치리하도록 요구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이와 관련하여 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는 평양노회 정기노회에서 전병욱목사의 정당한 치리를 촉구하는 침묵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
공동취재단/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목사) 교단 소속 광주중앙교회는 전남제일노회에서 목사직이 면직된 채모씨를 중심으로 하는 본당 측과 채씨를 반대하는 장로 및 성도들을 중심으로 하는 교육관측으로 나뉘어 대립중이다.이런 상황에서 목사 면직된 채씨가 작년 7월 광주중앙교회 본당 측의 임직식을 주재하고 공동의회를 개최해 불법성 논란이 일었다. 당시 이를 두고 기독교
유현우 기자/한국교회와 목회자 갱신을 위한 ‘나부터 회개’ 운동이 전개된다.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 최복규목사)와 한국범죄예방국민운동본부(총재 강지원변호사, 대표회장 강영선목사)는 오는 7월7일 종로구 연지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교단을 넘어선 범 교단적인 ‘나부터 회개’운동을 시작하기 위해 &lsqu
노숙인과 도시빈민을 위한 무료급식소 ‘바하밥집’을 이끄는 김현일 대표가 CBS TV에 출연해 ‘멘토’를 만나고 컵라면 다섯 개로 시작해 이제는 매주 700여명의 사람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게 되기까지 그 속에서 일어난 놀라운 과정들을 방송을 통해 밝혔다. 지난 2009년 나들목 교회의
구세군한아름(부자공동생활시설)은 삼화페인트의 후원으로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하여 빈민촌에서 생활하는 저소득가정의 집수리와 페인트작업, 무료급식, 자전거와 탁구대 선물, 유치원 페인트 작업 등을 펼치며 행복한 사랑나눔의 기회를 가졌다.개근맨 안상태를 비롯한 한아름 생활가족과 직원, 자원봉사자 등 25명의 봉사팀들은 현지에서 활동하는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과
부활절을 앞두고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은 예수께서 가르치신 이웃사랑을 교회와 더불어 실천하고 있다.사순절은 그리스도의 부활 전 40일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깊이 새기며 기도와 선행으로 경건히 보내고자 하는 절기이다. 월드비전은 사순절을 맞아 지난 3월 10일부터 북한 어린이들을 위해 사랑의 국수
유현우 기자/예장 통합총회 김동엽 총회장이 동성애 문제에 관한 성명서를 7일 발표했다.김 총회장은 성명을 통해 “우리 총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서(창2:21-25) 남자와 여자의 결합에 의하여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낳아서 기르며, 성적인 순결을 지키는 것이 행복한 삶의 기초라고 믿기에, 동성애는 기독교 윤리에서 옳지 못하며, 마땅히 금해야 한
문병원 기자/종교인에 대한 인터넷 상의 ‘명예훼손’에 대해 법원은 피의자들에게 그 책임을 묻는 유죄판결을 연속 내리고 있다. 지난 7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0단독에서는 조용기목사에 대하여 ‘매독설’(梅毒說)을 유포시킨 이 모 씨(닉네임: 사천왕)에 대하여 ‘명예훼손죄’를 인정, 벌금 2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