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수(군수:김성기)의 재임 기간이 약 1여 년 남기고 있는 시점에서 벌써부터 군수 출마 예비후보자들 간의 조용한 총성 없는 샅바 싸움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군수 출마 예비후보자들은 대략 7-8 명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그중 군민들 사이에 단연히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인물이 있는데 현재 소속이 더불어민주당의 “A” 의원이다.
코로나확진이 늘어나는 과정에 수도권 비수도권등 4단계에 들어간시기에 평택시는 방역에 힘쓰고 있는걸까. 코로나로 인해 의료진들은 선별진료서에서 삼복더위에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이 시점에 송탄출장소 관할 체육시설 에서는 (이충레포츠공원)에서 축구협회가 주최한 경기를 치루고 있었고 마스크를 쓰지않고 음식을 취식하며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다. 일부 시민들은 눈살 찢푸
범군민 의식개혁 운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절운동이 공직사회의 긍정적인 효과를 넘어 민원인에게 웃음을 잃지않고 끝까지 친절하게 응답해주는 공무원들을 보면 한 시민으로써의 마음이 뿌듯해져옴을 느낄 수 있다.며칠전 민원에 관련된 사무로 양주시 토지관리과 부동산관리팀을 찾았다. 업무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너무도 친절히 알려주는 7급 김정연 주무관
지난해 발생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도 중요하지만 서민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민생문제 해결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실제로 정부는 지난해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서민들의 생계와 직결되는 식당을 비롯해 야간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시간 제한 및 영업중지를 명령했다.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생업을 중단
경기도 가평군 상면 봉수리 A회사는 2012년~2014년(2년간) 토석 채취 및 적지 복구를 위해 가평군으로부터 허가를 득(得)하고 운영해 오면서 작업 과정에서 발생 되는 침출수를 사내 저류조로 유입해 이를 통해 정화(淨化) 과정 없이 배출해 이 침출수가 조종천으로 흘러 들어가 오염(汚染)시키고 있다고 지역주민들의 많은 원성(怨聲)을 사고 있다.이 조종천은
지난 6일(수)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3,000선을 돌파 한 날 오히려 방송언론은 증권사들의 전산장애에 대해 보도했다(MBC).동학개미들의 증권 거래에 증권사들은 사상 최대 수익을 올리면서도 , 전산 장애 예방엔 돈을 아낄 뿐 아니라 장애로 인한 피해 보상에도 소홀하다는 보도였다.이 보도에 따르면 4일(월) NH투자증권 앱이 1시간 이상 먹통이 됐고
연안부두는 아직도 이별의 장소다 섬으로 뭍으로 오고 가는 사람들마다 만남과 이별은 또 어찌 되겠는가 어쩌다 한번 오는 저 배는 무슨 사연 긷고 오길래, 백령도 연평도 덕적도 승봉도 팔미도...를 한반도의 중심 연안부두를 바다역처럼 스쳐 간다.인천시는 노면전차(이하 트램)과 연계한 도심재생사업을 발굴 추진해 왔다. 원도심 발전에 중점을 두고 트램 노선을 구상
불법행위로 행정관서가 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채 보란 듯이 공사를 강행하는 현장이 있는가 하면 공직자가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는데 문을 걸어 잠근채 나몰라라 하는 등 현 사회에서 공권력은 땅에 떨어진지 오래이다.법이란 공평한 분쟁해결이라는 의미로 우리나라에서는 법률 법전 법규 법령 등이 있는데 법률은 국회의 의결을 거
소래포구에도 가을이 깊어간다. 기상예보 이래 가장 긴 장마와 수해, 그래도 뜨거운 태양으로 들끓었던 지난 여름이었다. 끝을 모르는 코로나19는 세상을 더욱 시름 깊게 하지만 우리가 기다리는 계절은 또 돌아왔다.낯익은 포구에는 왕새우 전어 꽃게까지, 제철을 맞은 생선과 해산물들이 밀물처럼 들어온다. 고무 함지박마다 가득한 꽃게, 엉성한 수족관에는 우럭, 광어
지난 7월 6일 수원이 지역구인 김진표의원이 추가로 발의한 군 공항 이전 특별법 발의와 관련 또다시 화성시의 발목을 잡는 법안이라며 화성시민들이 반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특히 이 법안은 김진표의원이 2018년 10월 29일 발의했으나 입법상정을 중단하고 제20대 국회 종료로 자동폐기 된 개정안과 동일한 내용으로 구년간 화성시와 시민들의
평택시야구소프트볼협회을 취재한지 16개월이 흐르는 동안 평택시야구협회와 평택시체육회,평택시는 변하지 않았다.평택시소프트볼야구협회 일부 보조금 환수,대관료 개인계좌 편취금 환수,야구협회 회장 직무정지가 전부였다.취재기간동안 야기된 평택시소프트볼야구협회의 리그운영(2017년.2018년)정산자료에 대해 취재를 해 정산이 맞지않는 부분과(2018년정산) 본보가 입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의 더불어민주당 A의원은 본지(2020. 06. 22일자)에서 본 기자가 고능리. 양원리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김건원)를 방문해 그 지역의 폐기물매립장 설치 찬성하는 문제에 대해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A의원이 자신들을 연천군 전체 1% 정도밖에 안 되는 환경 약자 비하 발언에 대해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언론사에 자신의 발언을 정당화하
연천군 더불어민주당 서희정 의원의 고능리. 양원리 주민들의 환경 약자의 비하 발언을 두고 이들 주민들이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적인 사가와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는 항변을 했다.주민들은 서희정 의원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비하 발언 등으로 거센 논란을 야기 해 놓고 다른 사람에게는 이를 반박하는 청부 기고하도록 하는 촌극을 연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무릇 공직을 맞
오는 7월 1일자로 단행되는 2020년도 하반기 화성시 정기 인사를 앞두고 공무원들은 물론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이번에 단행되는 화성시 승진인사는 공무원들의 꽃인 4급 서기관 7명과 5급 사무관 12명 등 총 19명으로 지난 2001년 화성시로 승격된 후 어느 해 보다 가장 많은 승진인사로 모두가 꿈에 부풀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이
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공단)이 이사장과 경영지원팀장 등 임직원 가족 회사와 수의계약 포함 수십 건에 달하는 비리로 아산시 감사위 재무감사에 적발됐다.이는 공익제보자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13일 아산시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이사장 A씨가 동생 B씨와 체결한 수의계약 36건 4343만 원 상당, 경영지원팀장 C씨가 동생 D씨와 아버지 E씨와 체결한 수의계약
전국적으로 코로나 사태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상황에서 문제인 정부와 여당은 코로나 사태의 조기 극복을 위한 처방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에게 재산과 소득에 관계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하겠다고 연일 언론을 통해 발표하고 있다.이에 부흥해서 각 지자체장들이 각자 자신들의 지역주민들을 위해 긴급재난에 따른 지원금을 자신들의 지역주민들에게 몇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 외국에 유학생과 친지들을 둔 학부모와 가족들이 소독약과 마스크 등을 보내지 못해 발만 동동구르고 있는 이때 정부가 최소한의 물품이라도 보낼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실제로 기자가 우체국을 찾아 학부모와 가족들을 만나 취재한 결과 자녀들과 친지들을 걱정하며 어렵게 구한 마스크와 소독약품을 보내기
코로나19 확산 감염방지를 위해 정부가 내놓은 마스크 유통방안이 현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졸속행정이라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정부는 많은 국민들이 마스크 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다는 언론보도와 관련 하루 마스크 총생산량 1200만개중 90%를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우체국과 마트 등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정부가 시행하고 있는 유통방
지나 22일 화성시 향남읍 구문천리에 소재한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서 발생한 화재사건과 관련 관내 산재한 폐기물업체와 재활용업체에 대한 특단의 관리방안대책 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이날 오전 4시 38분경에 발생한 화재는 최초 발화된 플라스틱재활용업체와 옆에 있는 재활용업체에 산적해 있던 약 2500톤가량의 재활용프라스틱을 태워 향남읍 구문천 3리와 5리를
표홍기 기자 / 본보(2019년12월9일)자 아산시 소프트볼야구협회의 2018년도에 보조금 수령 허위로 공문서를 작성 정산서를 제출한 의혹이 사실로 들어났다.내용인즉 2018년 아산리그플레이오프 야구대회에 지급된 보조금(아산시체육회) 950만원이다. 보조금 사용내역을보니 시합구 143만원(220개), 고정베이스 250만원(2세트), 부상배트 125만원(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