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흥훈 기자/ 네팔 보건 인구부 및 티까풀 지방정부 관리자가 선진 보건소 벤치마킹을 위해 22일 홍천군보건소(소장 김영기)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연세대학교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의 주관으로 KOICA 「네팔 티까풀지역 보건의료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우리나라의 선진화된 보건사업 및 운영 체계를 견학, 네팔 보건사업에 접목하기 위해서 추진된다.
변흥훈 기자/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는 오는 23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도내 50여명의 핵심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역동적인 핵심리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뒷받침하기 위해 도민의 성숙한 문화의식 함양과 경제적 가치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효과적인 문화·도민의식 선진화 교육 전략 수립을 도모하고자
변흥훈 기자/ 강원지방경찰청(청장 김호윤)이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비상근무와 함께 본격적인 선거경비체제로 돌입한다.선거운동 시작에 앞서 21일 경찰청과 도내 17개 경찰서에 선거경비상황실을 설치, 현판식을 개최하고 상황실은 다음달 4일 개표 종료 때까지 24시간 선거경비 상황유지 및 관리와 경비활동 임무를 수행한다.단계별로 1단계 경계강화(21일~내
김현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제주지역 고층건축물 증가와 블랙아웃 등 승강기 안전사고 증가에 대비해 신속대응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에는 5835대의 승강기가 설치돼 있으며 이 중 5067대가 승객용 엘리베이터(E/V)로 조사됐다.지난 2011년부터 올해 4월까지 승강기 안전사고 건수는 366건에
김현기 기자/ 농협제주지역본부(제주농협)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 임직원들이 마늘 수확철을 맞아 농가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제주농협과 NH농협은행 제주본부 직원 300여 명은 지난 17~18일 이틀에 걸쳐 안덕과 고산 지역 마늘 수확 봉사에 나섰다.제주농협은 이어 21일 제주축협 (조합장 고성남)과 함께 한경지역을 찾아 마늘 수확 일손돕기에 나섰다.N
조용형 기자 / 장흥군은 서양의학과 한의학, 검증된 보완대체요법을 수평적으로 융합한 환자중심의 One-stop 의료체계를 갖춘 통합의료센터의 건립을 추진중에 있다.통합의료센터는 총사업비 246억원으로 장흥군 안양면에 조성중인 친환경 복합주거단지인 로하스타운내에 있는 5천평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양방?한방과 보완대체요법 전문가
손재운 기자 / 전라남도가 비교우위 자원의 산업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투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나주 혁신도시와 강진 환경산단 관련 기업들을 잇따라 유치했다.전남도는 20일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도지사와 ㈜범우정보기술 등 6개 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61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투자협약에 따
방현수 기자/ 천사섬 신안군이 섬사람들의 애환과 삶이 녹아있는 갯벌을 주제로 천사개의 섬 신안으로 모신다는 의미로 조성중인「신안 갯벌모실길 1004km」의 구간 중 증도의 ‘증도 모실길’과 자은도의 ‘신안 해넘이길’이 트래킹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신안군에 따르면 2013년부터 금년 3월까지 두 지역을
임교택 기자/ 영광군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와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공무원 공직기강 확립에 나섰다.세월호 사고로 인해 전 국민이 애도하는 가운데, 최근 지방선거가 과열양상으로 진행되면서 일부 공무원들의 복무기강 해이 사례가 인터넷 게시판에 지적 되는 등 공직기강 확립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영광군수 권한대행 손영호 부군수는 군 산하기관에
임태건 기자/ 보성군은 본격적으로 진드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에 접어들면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일으키는 진드기(작은소참진드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농?축업 종사자, 등산객 등 야외 활동자를 대상으로 기피제를 배부하는 등 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의심환자 신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가운데 질병관리본부
이계현 기자 / 청암대학교(총장:강명운)는 지난 20일 청암대학교 건강복지관에서 최영진 전 주미 한국대사를 초청해 ‘21세기 태평양시대와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및 재학생 150여명이 참석했다.최 전 대사는 “21세기 현재 세계의 중심은 과거 미국과 유럽으로 대표되는 대
이정곤 기자/ 구례군은 전략나물로 집중 육성중인 「쑥부쟁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 및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6차 산업화 사업추진 성과제고에 활용키 위한 협의회를 지난 16일에 개최했다.지도ㆍ행정, 연구, 유통기관, 재배농업인 등이 참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쑥부쟁이의 고품질화 생산, 재배규모 확대 및 농업인 소득안정 대책, 안정 판로확보, 홍보마케팅 방안 등에
강동오 기자/ 나주시보건소는 21일 나주시다문화센터와 이주여성의 건강한 가정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이주여성들에 대한 통합 건강지원서비스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김정희 나주시 보건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지난해말 현재 나주시에 주소지를 둔 다문화 세대수는 658가구로 매년 이주여성들이 증가하는 추세에서 건강관리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경철 기자/ 강진군이 군동면, 신전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된장과 개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품질 향상과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리적표시 단체표장’등록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진된장은 강진군에서 재배?생산되는 콩을 사용하여 만들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신안 천일염을 노하우에 따라 5년 이상 숙성해 간수를 빼낸 소금을 사용한다.강
김혜승 기자/ 영산강 시원의 깨끗한 물과 담양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유기농 쌀로 빚은 ‘대대포 막걸리’가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최고 전통주로 선정,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품평회는 남도지역 광주, 전남, 제주를 대표하는 업체들이 8개 주종별로 치열한 경합을 벌였으며, 대대포 막걸리는 생막걸리 분야
방현수 기자/ 목포시는 서남부 지역 어패류 및 남해안지역 어패류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예년에 비해 2개월 빠르게 확인됐다고 밝히고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국립 목포검역소에서 발표한 자료를 기초로 최근 목포, 완도 등지 해수와 어패류에서 패혈증균이 발견됨에 따라 시민 및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어패류 취급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밝힌 것이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
김선태 기자/ 완도군이 지역특화산업인 해조류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지원하기 위해 해조류산업지원사업소를 본격 운영한다.군에 따르면, 해조류산업지원사업소는 공무원 10명을 정원으로 조직을 구성하여 해조류박람회 주제관에 사무실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한편, 20일 열린 해조류산업지원사업소 개소식에는 김종식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관계공무원이
김태용 기자/ 양산시가 다양한 정신문화 선양사업의 추진을 통해 지역 정통성을 확립하고 역사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신라 충신 박제상과 그의 아들 백결을 모신 사당으로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효충사(경남도 기념물 제90호)를 새롭게 정비해 효충역사공원으로 탈바꿈시키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소년의 충효교육과 시민 정서함양의 장
석기룡 기자/ 경남도가 지역 밖으로 무단 반출된 문화재에 대해 지정해제 등의 조치를 하지 않아 감사원의 지적을 받았다.감사원에 따르면 “최근 ‘문화재 보수 및 관리 실태’ 감사 결과에서 경남도가 지난 2011년 도지정문화재 등에 대한 정기 조사에서 지역 밖으로 무단 반출되거나 소재지가 파악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도 올해 1
석기룡 기자/ 경남도는 중소기업체 근로자들의 사기진작과 생활안정은 물론 산업평화 정착을 위해 도내 근로자 자녀 중 가정형편이 어려우면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143명(고등학생 115명, 대학생 28명)을 선발해 근로자 자녀 장학금 1억 8513만 원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지급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1일까지 거주지 시ㆍ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