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 삶과 질이 향상된 복지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강력한 추진력으로 변화 돼야한다.지방분권이 시작되면서 민선 7 기까지 한번도 비 공무원 출신 시장이 당선 된적이 없다.그래서, 공무원들의 고정 관례 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한계에 도달했다.하지만, 이번 6. 1 지방선거에도 역시 공무원 국장 출신이 또 다시 양주시장에 당선되면서 시민들의 입장에서 소통하고 시민들을 위해 변화하는 모습이 보여질까 우려된다.지난 15일 당선인 인수위원회와 전문위원이 발족되면서 전임자가 남긴 문제들 정상화 과제가 산더미 이고 당선인이 시장 취임 직후부터 해
2019년무터 이어져온 아산시 소프트볼야구협회에 보조금 부정사용에 대해 아산시가 현재까지도 묵인하고 봐주기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과거 야구협회 소속 팀에서 경기를 하던 제보자는 야구협회 비리를 고발 했다는 이유로 팀천체가 아산시야구협회 리그에서 방출 당했고 현재 다른시 리그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최근에 아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 전임원은 천안지검으로부터 구약식 처분 500만원을 받았지만 정식재판을 청구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으로부터 구약식 벌금 500 만원에서 100만원이 양형된 벌금 400만원이 선고됐다. (이후 고등법
6. 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단체장 들이 경기북부지역 전원에서 당선되면서 각 지자체 당선인 측은 7. 1일 단체장 취임을 앞두고 인수위원회와 자문위원회 를 구성해 집행부 가꾸기에 혈안이다.양주시 인수위원회는 양주시장 당선인 강수현을 보좌해 조직기능 및 예산현황파악 정책기조설정 준비등 을 담당하기위해 만들어진 인수위원회와 자문위원회의 전문성 보다는 선거에 힘을 실은 사람들에게 내식구 라는 차원으로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고 있는게 아니냐며 당선인이 혈세를 시작부터 쉽게생각 하는것이 아닌가라는 시민들의 지적과 비난의 목소리가 들린다.인
서울매일신문이 창간 16주년을 맞았다.기념해야 할 날이 많은 5월인데 여기에 본지 창간 일이 또 장승처럼 우뚝 서 있어 더욱 뜻깊게 받아들여지는 건 소속감과 소명의식이 발로한 탓일 게다.오월에는 기념할 날이 많아 본지 창간의 의의와 신문이라는 미디어의 사회적 공기(公器)로서의 책임감을 한 번 더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다.창간을 맞아 그간 성원과 사랑을 아끼지 않았던 수많은 독자 여러분과 제보자 및 취재원 여러분들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사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전현직 임직원들과 차별화 된 신
지방자치 시행 31년을 맞은 올해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경북지역은 정당 공천 경선 때는 뜨겁게 달아올랐던 선거 열기가 정작 본선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는 주민들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냉랭한 분위기다.국민의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보수 텃밭 지역 특성 때문이라는 평이다. 특히 주민을 대표하는 기초단체장에 비해 주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기초의원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무관심이 더욱 심화하고 있다.이런 현상은 이번 경북지역 기초의원 후보자 등록현황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정원 251명에 4
며칠 후면,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최초로 방한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에 나선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미 정상이 새 파트너로서 북한의 핵 위협과 중국의 도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자리이다.역사적으로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먼저 찾은 전례는 두 차례 있었다. 동시에 한반도 역사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정책적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전쟁 중인 1952년 12월, 대통령으로 당선된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당선인 신분으로 대한민국을 찾아와 전쟁에 지쳐 있는 미군 부대를 돌아보고 정전을 결심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장우(국민의힘 )대전시장후보 선거대책위에서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 선대위가 이장우 후보 선거사무소 현수막 게첩을 두고 상상하기도 어려운 해석을 내놓았다고 18일 보도자료를 통해서 논평했다.이장우 대전시장후보 선거대책위는 "임금 왕 배치라며 주술적으로 해석했는데, 가히 그 상상력이 참으로 한심하다. 허 후보야말로 지난 4년을 역대 최다 특보들에 첩첩이 둘러싸여 왕 노릇을 하지 않았던가. 혜택만 누린 허송으로 힘없는 시민의 아우성을 외면한 ‘불통시장’, 지역경제를 정체시킨 ‘무능시장’으로 평가받지 않는가. 선거사무소를 임대해본 경험
윤석렬 정부가 출범했다.청와대를 국민에게 돌려드리고 첫 집무도 용산에서 시작한다.제왕적 대통령 시대를 떠나보내고 국민과 소통하는 시대를 천명한 것이다.국민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 용산 국방부 청사를 대통령 집무실로 선택하는 만큼 '내편 네편'으로 국민을 편 가르는 팬덤정치는 종식시켜야 한다갈등과 양극화를 치유하고 모든 국민이 서로 하나 되는 국민통합이 새정부가 이뤄야 할 최우선 과제다 이에 코로나19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가정을 발굴해 지원하고 국민의 생활과 맞닿은 정책을 마련해 국민 행복의 기틀을 닦아야 한다.노인 빈곤 해결과 연금
데스크 단상 / 양창묵 경제산업부 수석기자 매년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올해는 어린이날 100주년과 어버이날 50주년이 겹치면서 관심이 더욱 고조되는 주간이다특히 2년여간 계속되던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되면서 나들이 준비하는 어르신들도 많다.어린이날에 어버이날까지 겹치면서 그 첫 주말이 긴 연휴로 이어지고 있다 보니 곳곳에 관련 행사도 즐비하다.하지만 화려한 어린이날보다 어버이날에 대해서는 조금 소홀하지 않나 돌아보게 된다.어린이날, 어버이날 모두 소홀히 지나쳐선 안 되는 날이고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날이 어버이날이 돼야 한다
안성시 '축산식품복합단지' 조성 환경영향평가 의혹이 제기 되고 있다.(주)선진이 안성시 양성면 일대 약7만3000여평으로 추진중인 '축산식품복합단지'로 안성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주)선진은 2019년12월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환경영향평가'와 함께 지난해 4월 '재해영향평가'까지 협의를 완료해 환경문제가 없음을 확인 한 바 있다.현재는 가승인 상태로 민원해결과 (주)선진에서 제기한 행정소송 진행결과를 기다리고 있다.2020년 당시 반대여론에 부딪쳤지만 안성시는 “반대 측 주민들의 입장을 잘 알고 있다”
지난 대선. 선관위에 대한 여론의 질타는 무능과 무책임의 설파였다. 투표구를 담당하는 일선사무종사자(지방공무원)는 선관위의 욕받이가 됐다.선관위자체 노력과 제도개선은 기약이 없고 선거사무에 있어 지자체공무원을 언제까지 일방적 동원해 선관위의 들러리 역할을 해야 되는것에 양주시 공무원들이 분개하고있다. 선거사무는 과감히 민간에 위탁해 성숙한 민주주의 선거를 위해 시민주도로 바뀌어야 한다.이에 양주시공무원 노조는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제 역할을 주도해 나갈것을 선언했다.오는 6월1일 치뤄지는 지방선거 또한 지자체 소속공무원들의 참여없이
최근 1만7천여 명의 소도시인 이곳 경북 영양지방에도 오미크론 확산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어 문제가 심각하다.이 같은 급속확산 추세 속에 홀로계시는 독거노인 분들을 가족처럼 방문해 도와주고 있는 요양보호사들이 방역지침을 무시해 무방비로 대처하는 통에 노인 분들의 확산이 심해지고 있다.이곳 영양읍에 거주하는 A할머니도 지난 21일부터 매일 방문 요양하는 보호사가 감기기운으로 방문이 힘들다 해놓고, 다음날에는 감기가 심해서 완쾌되면 온다는 연락만 하고선 25일까지 아무런 통보도 없어 보호자가 확인결과 요양보호사가 확진으로 28일이 넘어
안성시 복지행정이 도마위에 올랐다.안성시 공도읍 거주하는 K씨는 한부모가정 복지혜택을 받고 있었다.하지만 공무원 말 한마디에 자격정지라는 통보를 받았다.이유인즉 공도읍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통해 자동차구입 조건을 물어 보면서 가능한 조건을 듣고 차량을 구입했으나, 소득증액으로 자격정지가 이루어 진 것이다.전화통화로 이루어진 상황이라 양 당사자간에 사실확인은 어려운 상태이다.공도읍 담당공무원과에 통화를 하고 이루어 졌지만 당사자 K씨는 상당한 충격에 쌓였다.현재 k씨는 초등학생 자녀2명과 월세로 거주하고 있으며 주로 야간작업 알바로 생
코로나 19, 방역 실무자및 공무원 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먼저 보낸다.대한민국 국민이 생활과 경제침체 위기에 빠져있다. 중국인들의 입국에 대한 정부 초기방역대응을 두고 논란이 있었지만, 중국인들의 직접적인 전염사실판명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직,간접적인 영향의 여론이 팽배 했다. 우리들의 일상생활이 수많은 인파와 만나며 지나치는 생활 이기에 발생요인은 필연시
대한민국의 코로나 19 사태 신규 확진자 기록 을 매일 새롭게 쓰고있다.경기도 역시 예외에서 벗어 날 수가 없는 지역이다. 경기도는 코로나 19 확진자가 10일 현재 17.976 명 의 신규 확진자 와 누적확진자 378,200명이 발생했다.경기 지역별 확진자 몇군데 시 분포도를 보면 11일 현재 수원시 96명, 부천시 1,047명, 김포시 506명, 안양시
서철모 화성시장은 지난 1월 5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2022년도 시정목표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꼽았다.그러나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손 꼽으며 대.내외에 화성시의 위상을 전하던 서 시장의 발언과 달리 화성시 관내에서 기업하기는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지난 2000년부터 화성시 관내에는
경기 오산시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동급생을 의자위에 세워놓고 의자를 발로차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의자 위에서 떨어진 피해 학생은 뇌진탕으로 잠시 의식을 잃을 만큼 크게 다쳤고 현재 뇌진탕소견과 골절, 근육인대파열, 눈위가 4센치 찢어져 궤맨걸로 알려졌다. 피해학생의 부모는 고의적으로 한 것으로 보고 학교측에 진상파악을 요구하고 있다
온 세계를 뒤흔들고 모든 힘을 빼어 놓았던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도 벌써 2년이다.갈수록 창궐하기만 했던 코로나19도 전 국민 75%에 해당하는 백신주사와 이제는 부스터 샷이라는 주사로 말미암아 면역이 강화돼 흔히 말하는 위드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었다.코로나19 때문에 자유가 없다. 장사가 안 되고, 비행기가 서 있고, 가게는 문을 닫고, 기계는 써버리고,
아산시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정우천)의 지방 보조금 정산서 내역 중 급식 부분을 환수키로 했다는 제보 받아 확인한 결과 수십 차례 에 걸쳐 허위의 명부를 작성해 지방 보조금을 부정수급 했다는 사실을 확인 했다.제보자(이씨)에 따르면 이들은 협회에서 조직한 아산시 야구 대표팀 의 훈련과 급식을 위한 보조금을 받아 참석하지도 않은 인원을 명부에 등재해 보조금을
2000년대 초 새롭게 등장한 사기 수법인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고 더 이상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많은 캠페인과 홍보가 있어왔다. 그 덕분에 이제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같은 단어들이 낯설지 않다. 그러나 치밀하고 지능화된 수법에 여전히 피해를 당하는 사람이 생기고 있다. 아래에서 그 대표적 수법을 알아보고 더 이상 피싱사기에 피해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