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選良)은 사전(事典)에서 학식과 능력이 뛰어난 인재라고 되어있다. 국민들은 국회의원을 선량이라고 부른다. 그 뛰어난 인재들이모여 국민들이 잘살 수 있는 법을 만들고 나라를 위한 큰 정치로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기를 바라고 있지만 국회의원들이 각종부정과 비리의혹 등으로 국민을 실망시키는 행태를 보며 유권자들은 선량을 잘못 뽑았다며 후회하고 있다.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국가나 국민에게 결단할 중대한 시기가 있는 것이다. 내년 4월 총선을 계기로 새로운 사고(思考)를 요구하는 새 시대로 우리는 변해야 한다. 시대의 변화는 새롭고
컨벤션센터( conventidn center)란 동시 통역 시설을 갖추고 있는 큰 회의장이나 연회장, 전시장을 의미하며 이 시설을 이용하여 국, 내외 대회, 대규모국제회의·전시회를 하는 장소를 말한다.컨벤션센터는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 의정부에 컨벤션센터 설립의 당위성, 그리고 위치를 알아보겠다. 우선 그효과들은 다음과 같다.첫째, 경제적효과는 컨벤션센타가 지역에 대규모 이벤트를 유치함으로서 현지 비지니스 및 서비스 산업에 큰 경제적 이익을 제공한다. 호텔.레스토랑. 교통, 상점 등의 서비스 업종이 활성화 되고
최근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저 출산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여론은 어제 오늘일은 아니다. 우리나라도 출산율이 해가 갈수록 나빠지면서 현재 출산율이 세계 최저라는 통계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여의도 정치판에서는 별다른 대책도 없이 여야는 내년 총선에 대한 욕심만 가지고 당내 갈등만 이어지고 있다는 여론이 아우성이다. 최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19년 가임여성 1명당 출산율을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이 ‘0.92명’이다. 사실상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유일하게 ‘출산율 1명대 미만’ 국가가 된 것이다. 지난
의정부 갑 지역과 을지역의 지역적 발전 불균형의 바로잡음과 의정부 갑지역의 미래비젼의 현실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그에 대한 제 1탄으로써 의정부시가 교육도시로 향하는 발판으로 "국제학교 유치"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인천경제자유구역의 국제학교상황' 파급효과. 의정부시 국제학교 유치순으로 언급하겠다.우선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국제학교 상황에 대해 알아보겠다.영종도에 국제학교가 진행되고있다. 3곳의 송도. 청라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인 영종도만 국제학교가 없다고 판단 한 인천경제청에서 23년 12월 중 유치공모를 진행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
모처럼 국회의 모습이 소통이 되기 시작하는 것 같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엊그제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5∼6일 열린 데 이어 지난 8일 본회의에서 임명동의안이 처리됐기 때문에 나오는 소리이다. 지난 10월 6일 당시 이균용 후보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부결시키면서 대법원장 공석 사태가 이미 70일여일 이상 계속되는 상황이다. 다행히 조 후보자의 경우에는 청문회에서도 특별한 흠결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오히려 김명수 체제 6년 동안 망가진 사법부를 정상화할 수 있는 소신과 역량을 갖춘 인물로 조희
서울 경기도 인천시 쓰레기로 인해 피해를 당하고 있는 60만 서구주민들은 그동안 매년 평균 2백 만 톤이 넘는 폐기물을 실어 나르는 25톤 대형청소차량이 하루 최소 360여대가 드나들며 일으키는 비산먼지와 매연뿐만 아니라 폐기물 처리로 인한 각종환경공해로 인한 고통을 겪으면서 30년을 참고 살아왔다.매립지가 이곳에 처음 들어올 때 정부는 2016년 종료를 약속 했지만 2016년 이후 쓰레기를 매립할 대체매립지를 확보하지 못해 수도권 쓰레기대란을 막기 위해 2015년 4자 협의를 통해 3-1공구 103만m2에 추가매립을 합의했고 3-
최근 여의도 정치판이 여.야를 막론하고 어수선 하기만 하다. 정치의 탐욕은 끝이 없는 것 갔다. 우선 고양특례시의 경우 멀쩡한 지역 선거구를 아무런 이유 없이 4년마다 바꾸는 이 괴기한 형태의 ‘식사동’ 선거구 획정에 대해 국회는 책임을 지고 사과하고 주민에게 소상히 설명해 주기 바란다.고양특례시 ‘식사동’은 4년마다 국회의원 선거구가 바뀌었다. 벌써 3번째다. 특정 한 동만 4년마다 선거구가 바뀌는 것은 전례가 없을 것이다. 이렇게 국회의원 선거구가 조정되면 그에 속한 지방의원은 실질적으로 2년밖에 활동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차
기초의회 의원들은 주민이 뽑은 선출직인 만큼 공인으로서 언행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그러나 최근 인천의 한 기초의회에서 벌어진 일부 구의원들의 부적절한 언행이 또 다시 자질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최근 인천 서구의회 일부 의원은 서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에 대한 부정 기사를 보도한 언론사를 홍보비 등으로 압박해 기사를 삭제토록 종용 했다'는 주장을 제기하면서 집행부를 강하게 성토했다. 그러자 집행부는 그런 사실이 없고, 의원님의 주장이 상당히 왜곡됐다고 항변하면서 설전이 벌어졌다.서구의회와 서구청이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한
우리나라 산업현장으로 들어오는 외국인 인력이 내년도에는 대폭 늘어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의 인구가 低(저)出産(출산)으로 고령화로 인한 생산 가능인구의 감소 속에 외국인 노동자 확대는 불가피하다는 여론도 많다. 그러나 이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사회·경제적 갈등 요인 관리차원에서 정부는 우리나라 국민과 똑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권한에 빈틈이 없도록 법령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고용노동부는 지난 달 27일 고용허가제 외국인 인력 규모를 16만5.00명으로 정했는데 역대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내국인을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오지중의 오지인 경북 영양군에도 늘어나는 자동차 숫자만큼 도로교통법이 무색할 만큼 무법천지로 인해 연로하신 노인분들의 안전이 시급한 실정이다.수년전 지상파 방송 퀴즈에도 나올만큼 도로교통법이 필요없고 신호등도 필요없던 시골마을이었지만 요즘은 역주차에 개구리주차는 양호한 편이고 방향지시등(깜밖이)은 악세사리로 달고다닌다.심지어 중점 위반지역인 행단보도, 교차로, 버스승강장 10m이내와 소화전5m이내, 교차로 모퉁이 5m이내에도 주정차는 기본이지만 어린이 보호구역내 주정차도 떳떳하게 행하면서 더
지금 우리나라는 저 出産(출산)과 고령화로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가장 큰 위협 요인이 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의 등록금, 집값 부담은 결혼까지 주저하게 만들고 저 출산의 가장 큰 장애 요인임은 두말할 필요 없을 것이다.지난 2021년 현재 우리나라 4년제 일반대학의 ▲학생 1인당 연간 평균 등록금은 672만 원이다. ▲4년제 사립대학은 747만 원, ▲국공립대학은 418만 원으로 ▲국공립대학의 등록금이 사립대학의 약 56% 수준이다. 또한, 국공립 전문대학의 1인당 평균 등록금은 연간 241만 원이며, 이는 사립 전문대학의 평
최근 여의도 정치판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괴담과 거짓선동, 놈. 암컷. 가짜뉴스. 조작 등으로 국민 세금이 낭비되는 작금의 세태를 잘 직시해 갈등과 분열을 일으키는 세력들의 농간에 우리 국민들은 더 이상 속거나 휘둘리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다.4차 산업혁명 시대에 모든 세대가 조화를 이루며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1.000만 노인의 역할이 시대에 맞게 변해야 한다. 그러자면 노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개선해야 하며 세상의 변화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노인들을 위한 교육 환경도 만들어 내야 한다. 특히 노인들은 급변하는 사회에 신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위원회는 11월 23일 북부청사에서 열린 투자심사에서 1. 주민과 숙의과정을 거쳐라 2. 고양시 의회와 충분한 사전 협의를 하라 3. 기존 신청사 사업의 조속한 종결을 주문하며 3가지 조건을 달아 재검토를 결정해 앞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이는 말이 재검토는 명백한 불가 통보로 볼 수 있다는 여론이다.우선 신청사를 원당에 둘 것인지 백석동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객관적인 검토가 필요하고 의회와의 협조 숙의를 강조하는데 이는 현재 의회와 집행부의 상태로는 불가능한 구조다.또 기존 청사에서 400~500미터 떨어
가평군은 제2 경춘 국도 37번 IC 이전 문제로 상. 조종 면과 청평면 주민들 사이 각자 유리한 해석으로 지역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이 37번 국도 IC 사업은 2020년 11월 04일 원주 국토관리청 주관으로 남양주시, 가평군, 춘천시와 우여곡절 끝에 덕현리 마을을 통과하는 IC로 확정, 협의했다. 이렇게 협의한 사업이 서울국토관리청으로 1~2구간이 이관돼 실시설계과정에서 IC 위치를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 돼 원래 설치하게 됐던 상. 조종 면 주민들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반면 새로인 변경하려는 46번 국도 IC 부근 청평면
정치가 국민의 행복을 위해 존재한다면 그 방법은 전적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 선거철만 돌아오면 곳곳에서 자기만이 뜻과 귀함을 갖춘 인물 이라며 표를 달라고 한다. 이렇게 자기만 잘 낫다고 떠들어대니 유권자들로서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다.선거철이 다가오고 있다. 명망이 높고 능력 있는 인재라 자화자찬하는 사람들이 정치에 뛰어드는 것을 무턱대고 비난할 수 없다. 현재와 같은 정치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된 상항에서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을 이끌어갈 능력여부에 대해 이제 국회의원이 되고자하는 사람들은 지금부터 유권자들로 부터 냉철한
세계적으로 의학이 발달돼 오면서 우리나라의 노인인구가 1천만 시대로 다가오고 있다. 인구 통계 예측에 따르면 2023년 현재 65세 이상인 우리나라 노인인구는 950만 명에 이르며, 내후년이면 1,000만 명을 돌파하게 된다는 것이 통계로 나왔다.전체 인구 비율로 보자면 19.4%로 20%에 육박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나라 인구 5명 가운데 1명이 노인이라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추계는 우리 사회의 구조와 방향성에 중대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東方禮儀之國(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은 옛말로 사리지고 있다.
균형발전에서 가장 소외된 곳이 고양특례시 북부인 내유(관산)동 지역이다.공단지역이었던 내유동은 정부의 수질오염방지와 집단화 정책으로 반월공단으로 이전하고 활기를 잃은 채 쇠락을 거듭했다. 그러나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평화경제특구법 시행령이 다음 달인 12월에 시행된다.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해 이 지역에 끊긴 경제 맥박이 다시 뛰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때다.평화경제특구가 조성되면 ▲남북교역·경협 및 연관기업, ▲전·후방 산업 연관 효과가 큰 기업, ▲융·복합화를 통한 고도화 가능성이 큰 기업 등을 중심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입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나라가 안정되고 경제부국으로 날개를 펴야 되는데 여전히 여야의 정치판은 변함이 없이 미래를 바라보는 발전은 보이지 않고 여소. 야대로 과거를 되새기며 갖은 포퓰리즘과 가짜뉴스. 아니면 그만이라는 헛소리가 난무하는 등 여의도 정치판은 변하지 않고 있다. 과거 문재인 정부 5년을 거치면서 좌파적 사고와 제도가 곳곳에 뿌리내린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자유민주주의 제도가 정착되는 과정에 정치적 갈등과 분열이 이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것이다.우리나라는 보릿고개를 수없이 넘기면서 부강한 대한민국을 만든 주역인
국회의원 선거는 끊임없는 물갈이가 이뤄져야 한다는 국민이 있는가하면 바꾼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라거나 어차피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라는 비판적인 목소리도 들린다. 물론 유권자의 판단과 기준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꾸면 된다.나라걱정은 뒤로 한 채 통수권자를 향해 강성발언과 막말과 거짓말을 잘하고 정부가 해야 할일을 발목잡고 반대만하면 정치를 잘하는 줄 착각하는 국회의원들 이들을 심판할 사람은 정당대표도 아니고 대통령도 아니다 오직유권자만이 할 수 있다.위로는 대통령. 국회의원 아래로는 풀뿌리
최근 여야를 막론하고 여의도 정치권이 요동을 치고 있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지난 3일 국회의원 정수 10% 감축, 불 체포특권 포기 당헌· 당규 명문화, 국회의원 세비 삭감, 현역의원 평가 하위 20% 공천 원천 배제 등을 ‘2호 혁신안’으로 정했다. 또 당 지도부· 중진· 친윤계 의원들에게 내년 총선 불출마 또는 수도권 험지 출마를 요구했다. ‘1호 혁신안’인 이준석 전 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등에 대한 당원권 정지 징계 취소는 전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확정됐다. 혁신위 열쇳말은 통합과 희생인데, 그 칼끝은 당만 겨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