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에는 군민 생활에서 가장 가까운 곳부터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군 최초의 복합 문화공간인 강화군행복센터가 건립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 복지 인프라가 구축됐으며,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이 50년 만에 군민 품으로 들어오는 등 정주여건이 대폭 향상됐다. 또한, 강화군을 한 단계 도약시킬 ‘강화~계양 간 고속도로’가 본격 추진된다.올해만 해도 ▲지혜의 숲 도서관 개관 ▲관청근린공원 준공 ▲강화북부문화센터 준공 ▲한겨레 얼 체험관 준공 ▲강화군 행복센터 준공 ▲강화기독교 역사 기념관 준공 ▲감염병대응센터 기공 ▲강화대교 관문
언제까지 우리는 코로나19를 기억할까· 아직도 끝나지 않는 코로나19지만, 코로나19는 이제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 방향을 전환하려 하고 있다. 이제 오미크론도 어느 정도 끝을 보이고 있다. 그 끝이 어디인지 몰라 심란했던 마음도 이제 작은 희망으로 평화로운 일상을 꿈꿔본다.그동안 보건소의 기능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20세기에는 가족계획사업, 폐결핵사업, 예방접종사업 등 정형화된 사업이 있었는가 하면, 21세기에 보건소 사업 중 가장 화두가 된 사업은 건강증진사업이다. 그 중에서도 방문보건사업은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장애인,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연 수원특례시가 출범 100일을 넘겼다.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특성을 고려해 추가 특례를 둘 수 있도록 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지난 1월13일 전면 시행된 이후부터다. ‘몸에 맞는 옷’을 입게 된 수원특례시는 시민들이 받던 불이익을 해소하고, 필요한 자치권한을 확보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렸다. 100여일간 수원특례시의 발자취를 더듬고, 앞으로 수원특례시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본다.◇복지 혜택 연간 1만여가구 확대지난 1월 특례시 출범 당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로
고양시(시장 이재준)일산 킨텍스에서 우리나라가 15년 만에 안방에서 열린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4월 21일부터 24일까지)에서 12회 연속 종합우승을 달성했다.한국 대표팀은 24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막을 내린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에서 총 36개 부문 중 30개 부문에 출전해 금메달 20개,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4년 전 대만 타이베이 대회(금메달 23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개)보다 금메달 수는 줄었지만,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은 무난히 지켜냈다.우리나라는 2006년
김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정용정)은 2022년 ‘꿈과 희망을 더하는 재단’이라는 슬로건을 반영해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주체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사업을 추진한다.재단은 코로나19 등 급격한 청소년환경 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한 비대면사업의 전환과 디지털기반 청소년활동 강화, 위기 유형별 상담지원 강화, 보편적 진로교육 추진 등 청소년정책·활동·보호·복지·진로 등 분야별 맞춤형 청소년사업을 전개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한다.-미래변화에 맞춘 청소년 중점역량을
정읍시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와의 사투 중에서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건강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해 12월에는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환경조성과 적극행정 추진, 선제적 검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질병관리청 주관 신종감염병 대응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특히,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간으로 선정되는 등 중앙단위 평가에서 4건, 국가 암 관리사업 등 전북도 단위 평가에서 3건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
고양시(시장 이재준)에서 열리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오늘 오후 5시에 킨텍스 제2전시장 10홀에서 1700여명(내빈, 선수단, 시민 등)과 국제심판 60명, VIP, WT총재, 문체부장관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이번 열리는 제12회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는 지난 제11회는 2018년 대만 타이페이에 이어 4년만에 대한민국 고양시에서 유럽 21개국, 아프리카 7개국. 미주 3개국, 남미 11개국, 아시아 19개국, 오세아니아 1개국 총 62개국 972명의 선수들이 참
메마른 잎들과 빛바랜 나무들이 봄의 색채로 만연한 요즘, 코로나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 좋은 부천의 새로운 명소를 소개한다.부천자연생태공원 내에 조성된 ‘누구나 숲길’과 부천상동호수공원에 위치한 호수식물원 ‘수피아’가 그곳이다. 부천자연생태공원에 조성된 ‘누구나 숲길’이 단장을 마지고 19일부터 정식 개장한다. 명칭은 본래 ‘무장애 숲길’이었으나 누구나 자연을 편하게 누릴 권리가 있다는 데서 출발한 사업 취지에 맞춰 ‘누구나 숲길’로 변경했다.부천시는 시민과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보행약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산림복지를
봉화군이 지자체 최초로 산림복지단지를 조성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체 면적 83%가 임야로 형성된 봉화군은 넓은 산림 면적과 풍부한 산림 자원을 가지고 있다. 군은 이를 활용해 산림휴양, 산림치유, 산림교육 등 다양한 산림복지시설과 서비스를 결합한 ‘문수산 산림복지단지’조성사업을 추진하며 산림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 문수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은 2017년 산림복지지구로 지정된 봉화군 봉성면 우곡리 일대 100ha에 총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봉화문수산 자연휴양림을 기반으로 산림복지센터, 치유의 숲 등 산림복지단지를
세계 최초의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CJ라이브시티(CJ LiveCity, 대표이사 신형관)의 사업에 가속도가 붙었다.14일 CJ라이브시티는 명실상부한 ‘K-콘텐츠의 성지(聖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콘텐츠 기획•제작 업무 기능을 강화하고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초고층 건축물을 도입하는 등의 세부 개발계획을 공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 기업의 DNA를 이어 받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K-콘텐츠의 거점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를 현실화하기 위해 사업계획을 고도화한 데 따른 것이다.CJ라이브시티는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시(시장 이재준) 곳곳에는 꽃향기를 만끽하며 걷기도 좋고, 봄바람과 함께 자전거타기에도 좋은 산책로가 펼쳐져 있는 고양시로 오세요. 4월, 확연히 따듯해진 햇살과 함께 봄나들이 장소를 찾는 행복한 고민은 수도권에 위치한 고양시로 오시면 됩니다. 더욱 시민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난 벚꽃 명소 일산호수공원과 2년 만에 돌아온 꽃박람회, 세계 태권도인들의 축제까지 볼거리, 즐길 거리 넘치는 봄이 고양에서 기다리고 있다. ▲ 도시 곳곳 꽃향기 가득 산책로·봄바람 부는 자전거 도로 눈부신 벚꽃길이 아름다운 성라공원은 ‘벚꽃공원’이라고도 불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일까· 바로 먹고사는 문제이다. 가장 중요한 먹고사는 문제와 직결되는 것은 일자리이다. 일자리가 있는 곳에 사람이 모이고 인프라가 형성된다.일자리 문제는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인 청년 인구 유입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청년들이 고향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는 양질의 일자리가 필수적이다.안정적인 양질의 일자리가 있어야 청년들이 내집을 마련하고 가정을 이루며 미래를 계획할 수 있다.또한 일자리는 복지 측면에 있어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노인, 취약계층
고양시 3년에서 2022년 특례시(시장 이재준) 출범과 함께 화려하게 한해를 출발한 고양시는 올해 각종 인프라 조성과 함께 다채로운 신규 사업을 추진,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도시기반 산업부터 시민공간까지탄소중립 ‘그린인프라’ 구축도 고양시는 제4차 혁명시대에 대비 드론산업의 미래를 열어줄 국내 최대 규모의 고양드론앵커센터가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지난달 문을 연 대덕 야외비행장과 드론앵커센터를 연계, 드론산업 특화구역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항공대·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의 협업을 통해 하늘을 나
인천광역시가 사회문제로 대두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0년 ‘쓰레기 자립’ 을 선언하고 친환경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환경특별시 인천’을 선포했다. 특히 인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을 기반으로 한 지역 쓰레기 자체 처리를 통해 수도권매립지의 2025년 종료를 실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인천시가 추진하는 자원순환정책 대전환은 수도권 매립지 등 후진국형 지상 직매립 방식을 종료시키고 높은 재활용율과 친환경자원 환경시설에 기초한 선진국형 순환경제 체계를 도입하는 것이다.친환경 자원순환은 발생지 처리원칙에 충실한 환경정의를 구현과
민선7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올해 ‘청년과 함께하는 미래도시 안산’이라는 청년정책 비전 달성을 위해 총 39개의 청년정책을 추진, 청년중심 도시를 조성해간다.시는 ‘대학생 본인부담 등록금 반값지원’, ‘고등학교 졸업자 고용촉진 조례’ 등 획기적인 정책과 함께 ‘청년큐브’ 및 ‘청년몰’ 등으로 대표되는 창업공간을 지원하며 청년들의 사회진입을 적극 돕고 있다.아울러 올해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는 한편, 청년공간 ‘경기내일스퀘어안산 상상대로’가 운영 3년차를 맞으며 청년의 삶에 정착하는 등 청년들이 맘껏 꿈을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민선7기 들어 74만 시민의 발인 시내버스 이용환경을 시민중심으로 대폭 개선하며 ‘살기 좋은 안산’ 만들기에 한창이다.시는 권역별 도심 순환버스를 수도권 최초로 완전 개통하며 ‘도심 전역의 역세권화’ 실현에 바짝 다가섰으며, 전국 최초 어르신 무상교통 시대를 열었다. 여기에 대중교통으로부터 소외받는 시민이 없도록 교통오지에 버스노선 신설도 이어가는 한편, 버스승강장 시설 개선도 연일 확대하고 있다.‘5도(道)6철(鐵)’ 시대 완성을 앞두며 서해안 최고의 광역교통망을 갖추게 된 안산시가 시내버스 편의도 이에 걸
2022년 고양특례시(시장 이재준)출범과 함께 화려하게 한해를 출발한 고양시는 올해 각종 인프라 조성과 함께 다채로운 신규 사업을 추진, 또 한 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시의 랜드 마크 ‘일산호수공원’은 올해 대규모 리노베이션을 통해 다시 새로운 공원으로 조성하게 된다. 일산호수공원~일산문화공원으로 이어지는 녹지축 연결 사업은 지난해 11월 착공,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총 사업비 137억 원을 투입, 일산신도시의 주요 거점지를 녹지공간으로 연결해 접근성을 높이고 생태기능을 강화한다. 녹지축 사업과 함께 호수교 하부
파주시(시장 최종환)가 4월 중 인구 50만 명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1996년 3월, 인구 17만명의 도농복합시로 승격한지 26년 만에 대도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전국 시군 중 19번째, 경기도에서는 13번째 대도시 진입이다. 2000년대 초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파주LCD일반산업단지(LG디스플레이 등 입주) 등 산업기반시설 및 광역교통망의 지속적 확충, 운정신도시 등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이 더해지면서 꾸준한 인구 증가가 이어졌다.50만 대도시로 공식인정 되면 「지방자치법」에 의한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앞으로 15일 ! 오는 4월 21일 오후 5시 일산 소재 고양 킨텍스에서 열릴 2022 고양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회식이 평화와 화합, 미래를 주제로 하는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이번 열리는 대회는 미디어아트를 활용하는 한편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월초 세계태권도연맹(www.worldtaekwondo.org)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 참가국 신청에서 가장 먼저 참가신청을 마친 국가는 ▲ 필리핀이다. 필리핀은 한국, 이란과 함께 세계 품새 강국으로 꼽힌다. 품새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을 도모하고 교통약자의 권리를 보호하는 올바른 주차문화 확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관련규정모든 노외주차장과 부설주차장에는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 및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설치하도록 돼 있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장애인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고 보행상 장애 등이 있는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만 주차 가능하며, 일반차량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불법 주차하거나 주차방해행위 및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대여·양도·위조·변조한 행위에 대해 10 ~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