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주택 및 건축물, 선박에 대한 2022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667억 원을 부과했다고 21일 밝혔다.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1일) 현재 부동산 소유자이다. 7월에는 주택(1/2), 건축물·선박에 대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1/2)분과 토지에 대해 부과된다. 올해는 재산세(본세+도시지역분) 금액이 1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체 세액이 일시 고지 된다. 송파구 공동주택가격 상승률은 14.4%로 서울시 평균 공동주택 상승률인 14.2%보다 다소 높게 책정됐다. 재산세 부담이 줄도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난 20일, 올해 첫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강동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1차 총회에서는 신규 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식과 함께 내년에 편성될 주민참여예산 관련 안건 등을 심사하기 위한 임원진 선출 및 분과위원회가 구성됐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를 알기 쉽게 설명한 전문가의 특강으로 예산 교육도 진행됐다.앞서 지난 3월부터 약 세 달간 실시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구(區) 주민참여예산 145건, 동(洞) 지역회의참여예산 84건이 접수됐고 현재 해당 부서 별로 사업 타당성 검토를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여름철 폭염 장기화를 대비해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냉방 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후주택, 반지하, 옥탑방 등에 거주하는 어르신을 보호하려는 조치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 차상위 등 저소득 홀몸어르신 1,280가구다.실질적 도움을 위해 돌봄 기관을 통해 어르신 656명을 대상으로 냉방 용품 선호도 조사를 진행했다. 선호도 조사 결과 1위는 ‘여름 이불’ 451명(69%), 2위는 ‘선풍기’ 205명(31%)으로 나타났다. 선호도가 높은 두 제품을 이번 지
서대문구가 각종 구정 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나 내용에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 살펴 개선한다.이를 위해 서대문구 여성친화도시 주민 참여단원과 성인지전문가,지역여성단체회원 등 8명으로 구성 된 "성인지 모니터링단"이 최근 활동을 시작했다.단원들은 올해 3월 부터 5월 까지 여성친화도시 주민참여단이 주관한 사전 워크숍에 참여해 직무교육도 수료했다. 이들은 구청은 물론 도시관리공단과 서대문구가족센타,서대문육아종합센타 등 관내 유관기관에서 발행하는 각종 홍보물에 대해 성 역할 고정관념 등의 표현이 있는지 성인지 관점에서 점검하고 시정을 권고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설치 입지선정 반대 대응을 위해 「광역자원회수시설 대응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서울시의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후보지에 강동구가 거론되고 있다. 이에 구는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대응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판단해 강동구청 자원순환과 등 7개부서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했다. 앞서, 구의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관련 반대의견과 주민 반대 서명서를 서울시에 제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으며, 앞으로 강동구는 광역자원회수시설 대응 TF팀을 통해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성내천 워터파크 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 1일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운영을 중단했던 성내천 물놀이장을 3년 만에 재개했다. 이곳은 2004년 개장 이후 매년 20만 명이 찾을 만큼 구민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도심 내 피서지이다. 특히, 작은도서관을 통해 물 위에서 독서를 하거나 만들기를 하는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에서 주최, 주관하며 회원 및 임원들이 자원봉사로 함께 한다.상세 프로그램
서대문구 천연동에 거주하는 암투병중인 한 주민이 구청과 주민센터에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고 성금을 기부해 주위에 감동을 전했다.울해 나이 74세인 여찬숙 씨는 천연동 주민센터와 서대문구청에 각각 천만원과 3천만원을 기부했다.여 씨는 천연동에 태여나 현재까지 원주민 으로 살아온 기부자로서 평소에 밑반찬 나누기와 장애인 지원활동 등으로 서울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기부자 여 씨는 " 선친께서 시각장애인 이었기에 평소에 취약계층 장애인 등 불우한 장애 이웃들을 대할때 마다 조금이나마 용기와 희망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여씨는
마포구가 "하나의 궤"를 이루어 민선 8기 공약과 현안사업을 추진할 조직개편 작업을 시작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 방향과 타당성 검토를 위해 마포구는 "새로운 마포 추진반" 과 "더 좋은마포추진반" 두개의 임시조직을 설치. 7월 12일 자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민선 8기 공약 실천 방향을 설정하고 구민이 중심이 되는 효율적인 구정운영계획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마포구청장(박강수)은 "향후,업무처리과정까지 감안하면 30분 고민하고 3시간 일하는 것보다 3시간 고민하고 30분 일 하는 것이 훨신 효율적인업무 구정운영 역시 좋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재개발·재건축 신속화’를 위한 전담팀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센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센터’는 민선 8기 공약 ‘누구나 살고 싶은 은평’을 이행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신설됐다. 주민에게 지역 사정에 맞는 사전 컨설팅을 제공하고,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전반적인 지원 업무를 맡는다.구는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구청 1층에 ‘재개발·재건축 신속지원센터’ 설치했다. 19일 신속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공약 이행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성일초, 선린초 5개소에 싸인블록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싸인블록은 내구성과 시인성이 뛰어난 황색의 특수블록으로, 횡단보도 앞 설치시 외부와 구별된 공간을 형성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신호를 기다리도록 유도하고 운전자가 쉽게 보행자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앞서, 구는 싸인블록을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중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횡단보도 앞 보도에 18개교 38개소를 설치했다. 이외에도 ▲바닥신호등 ▲음성안내보조장치 ▲교차로알림이 ▲활주로형횡단보도 등 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18일부터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를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해 운영한다고 밝혔다.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무료셔틀버스는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하루 10번, 200명 이상 교통약자들의 발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버스 노후화로 잦은 고장과 휠체어 탑승에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이에 구는 교통약자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기존 무료셔틀버스의 절반가량을 전기 저상버스로 교체한다.전기 저상버스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노인복지기금으로 전기충전소도 설치한다. 교통약자 안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무료로 초·중·고교 학생들이 방과 후 부족한 공부를 채울 수 있도록 ‘레벨업 배움터’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레벨업 배움터’는 관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구립 마천청소년센터 등 송파구 4곳에서 각각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학교 내부의 유휴공간을 포함해 학교 밖과 지역사회의 안전한 교육 공간까지 발굴해 교육을 진행한다. ▲마천청소년센터(성내천로319)에서는 중학생에게 필수적인 수학 기초 강의가 진행되고 ▲송파사회적경제지원센터(문정로246)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인식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지난 14일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인권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전했다.지역사회 노인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된 이 교육은 서울시 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강사의 진행으로▲노인인권의 이해 ▲노인인권 감수성 향상 ▲노인인권 존중케어의 이해 ▲시설 내 인권 침해 사례 및 보호 등 노인인권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앞서, 구는 지난달 14일 ‘제 6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관심 제고를 위해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사진전을 개최하는 등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2023년 예산 편성을 위한 서울시 시민참여예산제도가 대폭 바뀐다. 서울시는 교통, 건강, 환경 등 시민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서 시민 제안을 통해 총 500억 원 규모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을 발굴, 내년도 사업 예산으로 편성한다. 또 시민의 삶과 밀접하고 대규모 재원이 투입되는 서울시 주요 재정 정책 및 사업에 대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에게 물어보고 의견을 듣는 ‘서울살림 천만의 선택’ 사업도 올해부터 운영한다.2012년부터 추진해온 시민참여예산 제도는 시민이 직접 사업을 발굴, 제안하고 예산 편성 및 심사, 선정 과정에 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금’ 신청 기한을 오는 31일로 연장한다고 15일 밝혔다.기존 6월 30일까지였던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한 것이다.이와 함께 이번 연장 접수 기간에는 지원 제외업종의 판단 기준을 완화해 기존 접수 때 지원이 배제된 기업체 근로자도 다시 재신청해볼 수 있게 됐다.기존에는 사업자등록증에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제외 업종이 1개라도 기재돼있으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는데, 이번에는 기재된 제외업종이 주 업종이 아닐 경우 지원이 가능해진 것이다.지원 대상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6월까지 마포구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제조·유통업 지원 전담팀을 신설해 ‘영세 제조업체 집중지원’에 나선다.지역 제조업체와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고자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구청 일자리경제과 내 ‘제조유통지원팀’을 신설했다.제조유통지원팀은 기존 소상공인팀과 시장지원팀에서 맡았던 유통업과 함께 제조업 지원 분야를 추가해 맡게 된다.구는 올해를 은평구 제조업 기틀 확립의 원년으로 정하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실질적 체계 정비에 나선다.우선 지역 제조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천오백만 반려인구의 선진반려동물문화 정착에 앞장선다. 2개월 령 이상의 개에 대한 동물등록은 법적 의무사항이나 규정을 잘 모르거나 개인사정 등으로 인한 미등록 반려견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구청 관계자는 추정하고 있다. 이에 구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반려견 자진등록기간을 운영해 과태료 면제 등 자진등록에 따른 혜택을 홍보하고 다음달 말까지 모든 반려견의 등록을 목표로 하고 있다.등록대상 동물은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주택·준주택 외의 장소에서 반려목적으로
서울시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철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 한방 프로그램 ‘동병하치’를 운영한다. '동병하치(冬病夏治)'는 감기, 비염, 천식 등 겨울철 질환을 여름내 미리 면역력을 높여 예방하는 한방요법의 하나이다.구는 함소아한의원(강동점)의 후원으로 호흡기 질환을 겪고 있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에게 오는 14일부터 동병하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먼저 백개자, 강즙 등 따뜻한 약재로 만든 한방패치(삼복첩)를 처방해 호흡기를 강화해 주고 맥문동, 인삼, 오미자 등으로 만든 한방차(생맥차)를 처방해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13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용노동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육성 실적을 심사 평가해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올해는 ▲일자리 창출 및 판로지원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전환 및 관리 ▲지원체계 수립 및 재정사업 우수사례 발굴 ▲집행 및 부정수급 관리 ▲인재양성체계 구축 등 5개 분야에서 전국 13개 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은평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역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사업을 꾸준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차세대 보안산업 분야를 이끌어갈 ‘사이버보안 전문인재 양성과정’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디지털시대가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보안산업 육성과 관련 인재 양성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협회장 이동범)와 협약을 통해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SK쉴더스, LG CNS, 이글루코퍼레이션 등 구인 수요가 있는 30개 사이버보안 기업과 사전 협약을 맺고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습 중심의 교육과정을 설계해 총 20회(16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