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가 10개월 이상 남아있지만 선거열풍은 벌써부터 불어오고 있는 느낌이다. 우리지역도 구청장 출마를 희망하는 사람들이 10여명에 이른다. 이들은 벌써부터 “나요”를 외치며 언론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에 바쁘다. 단체장 출마를 희망하며 얼굴을 알리는 사람가운데 평소 가깝게 지내던 사람들의 이름이 올라있다.이들은 인품으로 보나 능력으로
최근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 증가와 더불어 자전거 타기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진 것 같다, 보통 4월부터 찜통더위가 시작되기 전까지를 자전거 타기 적기라고 합니다.국내 자전거를 즐기는 인구수가 1,200만 명을 돌파했다는 보고가 있을 만큼 대세 취미이자 운동이 되는 자전거 타기, 최근에는 정부와 자치단체에서 정책적으로 자전거 타기를 권할 뿐만 아니라 자전
2021년 6월 9일부터 개정된 ‘실종아동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하는 ‘실종경보 문자제도’가 시행됐다.실종아동 등이 발생해 접수 시,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실종경보 문자를 발송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고, SKT·KT·LG등 전기통신사업자에 해당 문자를 발송할 의무를 부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올 3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10월부터 시행을 앞두고 있다. 해당 법안은 스토킹범죄 행위를 정의해 처벌하고 피해자에 대한 보호를 규정해 건강한 사회질서 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스토킹처벌법의 시행은 상대방에 대한 애정 혹은 관심이라는 핑계로 집요하게 접근해 괴롭히는 행위가 심각한 범
2021년 5월 13일부터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을 위한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고 있다.개인형 이동장치 PM(Personal Mobility)이란 ‘도로교통법’ 제2조제19의2호에 따라 원동기장치자전거 중 최고속도가 시속 25km미만, 차체 중량 30kg미만인 것으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
최근 여성을 겨냥한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바, 경찰은 여성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2013년부터 여성안심귀갓길 및 여성안심구역을 선정하고 집중 관리하고 있다.여성안심귀갓길이란 정류소, 역 등에서 주거 밀집지역까지의 골목길 중, △적은 유동인구 △가로등 설치 미비 △112신고 다발구역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정기 순찰구역으로 선정하고 주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15%를 넘어 초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노령 인구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100세시대가 왔다고 한다. 오래 살고 싶어 하는 노인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고령화 사회가 진전되면서 정부로부터 복지혜택도 문제지만 불가피하게 젊은이들에게는 노인에 대한 부양의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
대한민국 국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바쁘다고 한다. 자신의 관심사 외에는 무관심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의 삶에 중요한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당연하다 여겨지기도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정경유착, 일부 정치인들의 부도덕한 행위 등 우리 정치사의 부끄러운 역사가 국민들에게 남긴 잔상 때문일 것이다.그러나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로 다른 나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와 겨레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위훈을 기리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지정한 달로 국가유공자들에게는 명복을 빌어주고 살아 고통 받는 이들에게는 따듯한 격려와 존경을 표하는 달이 됐으면 한다.2021년은 66회 현충일과 6.25 71주년 그리고 연평해전 19주년이 되는 해이다. 역사
(창간 축사)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서울매일 창간 15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항상 정도언론의 가치를 내걸고 이념적 갈등 그리고 지역의 차별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균형 잡힌 시각과 지역민의 대변이 되는 언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백수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
(창간 축사)‘새시대 새신문’ 서울매일의 창간 15주년을 맞이해 300만 인천시민 모두와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그동안, 사세확장과 언론으로서의 영향력 제고를 위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새로이 새한일보에서 서울매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애써온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매일 홍수처럼 양산되는 언론
새로운 시대적 요구와 변화하는 언론환경 속에서 항상 독자들의 눈과 귀가 돼 사회적 길잡이 역할을 해온 서울매일신문이 어느덧 창간 15주년을 맞았습니다.그동안 진보와 보수의 이념적 갈등과 지역 차별을 뛰어넘는 종합미디어 역할을 하며 열 다섯 살 청소년의 모습으로 성장한 서울매일신문의 열정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먼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우리는 요즘 코로
(창간 축사)전국종합일간지 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우리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및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다양한 면모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다양한 전자기기가 일상품이 돼버린 요즘은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기에 시민들은 갈피를 못잡기도 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어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언론의 신속
안녕하십니까· 인천남동구의회 의장 임애숙입니다.급변하는 환경속에서도 우리 사회의 진면목을 바라 볼 수 있도록 항상 진실과 사실에 입각한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오신 서울매일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언론은 다양한 지방자치 행정 및 지역의 소식을 전달하며, 때로는 날카로운 비판으로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심장수술을 잘하기로 명성이 자자한 어느 외과의사가 한번은 큰대학병원의 초빙을 받아 공개집도를 하게 됐다. 많은 의대생과 교수들 그리고 언론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의연한 자세를 유지해가며 난이도가 높은 심장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그러자 그 의사에게 우레와 같은 박수가 쏟아졌다. 박수소리가 좀처럼 그치질 않자 의사는 이를 앙코르의 뜻으로 받아들여 방금 수술이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 노원경찰서 교통과에 근무하는 경위 이건양입니다.오늘제가 운전자 여러분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하지 말아야 할 것 두 가지를 말씀 드리기 위해서 독자 기고를 합니다.먼저,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해 알아보면 어린이 보호구역이란·초등학교 및 유치원 주 출입문에서 반경 300m 이내의 주 통
(창간축사)서울매일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5년간 서울매일은 수도권 지역의 고유한 정서를 담아낸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역발전과 언론문화 창달을 선도해 왔습니다.정도언론을 기치로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사명을 다해 오신 백수현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과 도민의 눈과 귀가 돼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을 발로 뛰고 계
(창간 축사)‘지역의 차별을 뛰어넘고 하나 되는 대한민국의 내일을 꿈꾼다’는 서울매일의 방향성에 십분 공감합니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기사를 접하며 의정 활동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언론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15년 간 노력해 온 백수현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 인사를 아울
(창간축사)서울매일 창간 15주년을 경기교육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진실하고 공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애쓰시는 서울매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서울매일은 시민을 위한 언론으로 정치, 경제, 행정,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분야 뉴스와 지방자치 현안을 발 빠르게 전달해왔습니다. 또 다양한 삶의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