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호경)은 2월 26일(월) 청송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4년부터 도입되는 학교폭력제로센터 및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에 따라 전담조사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사안조사를 위해 학교폭력 피·가해 학생 및 학부모를 면담하고 조사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 연수 강사로 위촉된 포항중앙초등학교 교사 오승준 선생님은 학교폭력 사안조사의 전반적인 과정을 설명하고 신고 접수된 사례를 중심으로 사안 보고서 작성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학교에서 수업 활동과 생활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인권 교육 콘텐츠 5종을 개발․보급했다.인권 교육 콘텐츠는 지난해 9월부터 3개월 동안 경상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에서 위촉한 개발 위원이 만들었고 전문가의 검토와 자문을 거쳐서 탄생했다. 개발된 인권 교육 콘텐츠는 크게‘학급 규칙 세우기’와‘그림책으로 하는 인권 교육’등 두 가지 주제로 나눠 구성했다.‘학급 규칙 세우기’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권리를 찾아보고 학교 규칙을 반영한 학급 규칙을 함께 세워봄으로써 상호 존중하는
여주시(시장 이충우) 여주시립 폰박물관에서는 2024년도 2월 경기도 문화의 날(문체부-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새학기 그립톡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새학기 그립톡 만들기’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캐릭터가 들어있는 아크릴을 이용해 나만의 휴대전화 그립톡으로 직접 꾸며서 만들어 볼 수 있다. 박물관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여주시립 폰박물관의 기획전 ‘소리의 기술’ 활동지를 풀어 미션을 성공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새학기 그립톡 만들기 체험’은 여주시립 폰박물관 1층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은 지역예술 활성화와 광명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4년 모든예술31 ’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공모 접수 기간은 2월 27일부터 3월 13일까지이다.‘모든예술31 ’은 광명시 자원(사람, 사건, 사물, 역사 등)을 활용한 지역 거점에서 펼쳐지는 문학, 시각, 공연, 다원분야 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모 참가 대상은 경기도 소재(거주) 예술인 및 예술단체이며, 광명시 소재(거주) 예술인 및 예술단체를 우대한다.올해는 전년 대비 1천 6백만 원이
용인특례시는 남사도서관과 기흥도서관이 1인 미디어 제작법 강의를 각각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남사도서관 1인 미디어 아카데미 프로그램 ‘나도 미디어 크리에이터’는 시민들에게 1인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활용법을 안내하고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로 성장하도록 돕는 다양한 강좌를 제공한다. 내달부터 11월까지는 미디어 크리에이터 기초·중급 교육, 스튜디오 실습,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미디어 제작, 영상편집, 북크리에이터 강의가 열린다.미디어 크리에이터 기초 교육은 3~4월 초등반(10명), 성인반(12명)으로 나눠 진행
양평문화재단이 오는 3월 9일 토요일 양평문화재단 2층 씨어터 양평에서 오후 1시와 3시, 2회에 걸쳐 어린이 기획 공연 ‘사슴 코딱코의 재판’을 선보인다. 양평문화재단은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양평공감’ 사업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우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슴 코딱코의 재판’은 오랫동안 사랑받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모티브로 하며 선녀의 목욕 장소를 나무꾼에게 함부로 알려준 사슴 코딱코가 개인정보 유출로 재판을 받게 된 상황을 뮤지컬로 담아냈다.특히 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고아영)은 안양과천의 초등돌봄 대기수요를 완화하고 지역사회의 돌봄을 활성화하고자 지역 거점형 늘봄을 운영한다.지역 거점형 늘봄은 지역사회와 연계·협력을 통해 지역의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운영하는 돌봄으로 학교에서 수용되지 못한 돌봄 수요를 충족하며, 지역사회 돌봄 확장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올해 지역 거점형 늘봄(돌봄교실)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하늘꿈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은 3월부터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을 대상으로 과천율목초등학교 내 돌봄교실 1개반을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요리, 공예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시청은 오늘 26일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문해 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이수자 졸업식을 개최했다. 학력 인정 문해교육은 정규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시민에게 학력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학력에 대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했다.안성시에서는 2019년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올해까지 총 30명이 졸업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졸업생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영상물 시청에 이어 학력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명호)은 2월 26일(월) 오후 2시부터 의성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신규 및 전입 관리자와 신규교사 16명과 함께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임명장 수여식에 신규 초등교감 1명, 전입 중등교감 1명, 초등교사 4명, 중등교사 4명, 초등특수교사 3명, 중등특수교사 1명, 전문상담교사 1명, 유치원교사 1명으로 총 16명의 신규 및 전입 교육공무원을 대상으로 해 임명장을 수여했다.임명장 수여에 이어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의 신규 초, 중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새내기 교사들을 위한 학교생
성남문화원(원장 김대진)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성남 3·1만세운동 기념식을 3월 1일(금) 오전 10시부터 성남시청에서 개최한다.올해 기념행사는 오전 9시에 분당구 율동 소재 성남 3·1만세운동 기념탑에서 성남문화원장, 광복회 성남시지회장,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헌화 참배하고, 오전 10시부터는 성남시청 앞 광장에서 타악연희단 소리울, 성남시해병대전우회, 학생, 시민 대표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태극 길놀이’를 비롯해 ‘태극나무 만들기’, ‘독립선언서 쓰기’, 글꽃캘리그라피협회의 ‘독립운동 어록 캘리 퍼포먼스’ 등이
경북교육청은 초등교사 700여 명이 참가한 화상 회의를 통해 2024학년도 초등 교육과정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신학년도를 시작하기 전에 초등 교육과정 정책을 안내함으로써 체계적인 새 학년 교육과정 운영 지원과 교육정책의 효율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부터 2022 개정 교육과정이 도입되면서 경북교육청의 초등 교육과정 정책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기 삶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재로 기르기 위한 방향으로 추진된다. 이날 행사는 경북교육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할 △기초학력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경북도 내 관광 사업체의 지속가능한 수익 모델 발굴과 지역특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년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 공모’ 를 한다고 밝혔다.신청기간은 3월 4일부터 15일까지로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전용사이트(https://www.gctogg.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이달 26일부터 경상북도와 시·군,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경북도 내 소재 관광사업자, 관광 관련 법인·비영리 민간단체
경북교육청은 2월부터 다문화 가정 학부모와 자녀의 초등학교 적응을 돕기 위해 초등학교 생활 안내 영상 자료를 외국어 자막 서비스로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다문화 가정 예비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원활한 전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작되었다.지원되는 자료는 지난달 29일 보급한 놀이․배움․삶을 잇는 유아교육 홍보영상 중‘초등학교 생활 알아보기’편을 영어와 베트남어 자막 콘텐츠로 재구성해 △1학년 교육과정 △한글 책임교육 △놀이수업학기제 △돌봄 및 방과후학교 △학교장허가 교외
경주교육지원청은 2024학년도 개학을 맞아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2일 신학기대비 학교안전 종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안전, 산업안전, 시설안전 총 3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먼저 학교 자체점검을 실시해 취약점을 파악했다.이어 교육지원청에서 현장을 방문해 학교 관계자와 협의해 경미한 사항은 개학전까지 조치하도록 지도하고 중장기적인 조치가 필요한 경우 임시조치 후 관련 부서간 협의를 통해 문제점 해결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권대훈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안전한 학교 만들기는 역사를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전통과 역사가 담긴 문화재 보수 사업비로 12억 5000만원(국비 8억7500만원, 도비 1억8,750만원, 군비 1억8,750만원)의 2024년 예산을 확보했다.이번 사업에는 성류굴의 가치를 알릴 방문객센터 건립과 장양수 홍패 보호각 주변 정비사업 등 5개 문화재 보수가 진행된다.성류굴 방문객센터는 1963년 공개동굴로 개방 후 성류굴의 역사∙문화적 자료와 자연유산의 가치를 알릴 홍보시설이 없어 작년도에 예산을 신청했으며 2024년 3억의 예산을 확보해 전시관 기획과 실시설계를 실시한다. 군은 2025년부터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하안도서관이 2024 한국 도서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로 56회를 맞은 한국도서관상은 전국 3천142개 도서관을 회원으로 둔 한국도서관협회가 국내 도서관 발전에 공적이 현저한 단체와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16개 단체와 18명의 개인이 상을 받았다.광명시 하안도서관은 광명시 대표 도서관으로서 민선 8기의 시정방침인 혁신, 성장, 상생을 바탕으로 도서관 사업 혁신을 통해 시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상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도서관을 시민의 창작과 공동체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ACC’)재단이 2월 22일 ACC재단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및 문화예술 상생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문화예술 상생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도모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기로 약속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CC의 어린이 공연 를 5월에 광명시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공연은 일상의 소리와 음악을 활용해 다채로운 듣기의 경험을 관객에게 제공하고 상상력을 극대화하는 음악소리
안양시민축제인 ‘안양춤축제’가 4년 연속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 선정됐다.안양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양춤축제의 제12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지난 축제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오는 9월 다시 한번 성공적인 안양춤축제 개최를 다짐했다.(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축제 관련 전문 심사위원들이 축제의 독창성과 발전성, 운영,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상이다.안양춤축제는 선정 분야 ▲축제 글로벌 명품 ▲축제 예술·전통
전국 최초 생활문화조례를 제정한 부천에서 생활문화동호회를 지원한다.부천문화재단(이하 재단)은 3월 8일(금)까지 생활문화동호회 ‘시민아트밸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민아트밸리’는 입문 단계의 생활문화동호회에 전문 강사를 지원해 누구나 생활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해마다 운영하는 사업이다.모집 분야는 ▲생활문화동호회 강사지원 ▲생활문화예술 강사풀(pool) 등록 등 2가지다.▲생활문화동호회 강사지원의 경우 2023년 선정돼 연속 지원 2년 차 동호회 21개 팀 대상으로만 모집한다. 신규 모집은 2년에 1번 진행하며, 올해는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도서관이 지난 22일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제56회 한국도서관상’에서 단체부문 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단체부문에서 16개 도서관, 개인부문에서 18명이 수상했다. 한국도서관상은 한국 도서관사업 발전에 공적이 큰 개인·단체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1969년부터 시상하고 있는 도서관계의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도서관상 수상은 용인특례시 최초다.수지도서관은 여가·문화·소통·평생교육이 공존하는 개방형 복합지식문화 공간 조성으로 미래지향적 도서관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