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4차 산업 스마트기술을 행정분야에 도입해 교통, 도시계획, 시민안전 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편리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시는 지난해 5월 국토부 주관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선정돼 402억원 규모의 고양형 첨단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데이터 거점(허브) 구축, 스마트 행정서비스, 가상현실(디지털트윈), 교통 최적화, 수요응답형 교통, 드론 지구(밸리), 지능형 기둥(스마트폴), 벽면 전광판(미디어월)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지난달 20일 국토부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미래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고양드론앵커센터에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차세대 드론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킨텍스 인근에는 5월 국토교통부 도심항공교통 실증을 위한 버티포트(이착륙장)가 착공하고 도심항공교통산업 육성 로드맵도 마련한다. 하반기에는 드론․도심항공 모빌리티 박람회를 개최해 미래모빌리티산업 중심지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드론․도심항공교통 분야는 미래 도심항공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이라며 “고양드론앵커센터와 도심항공교통 버티포트(이착륙장)가 조성되는 킨텍스 일대를 양 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일상 속에서 자연을 즐기고 휴식할 수 있는 도시공원과 도시숲 조성을 확대해 도심 곳곳을 숲세권으로 만든다.◈ 이동환 시장 “생활권 녹지 확대해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쉬는 도시 만들 것”고양시는 장기간 미집행된 탄현·토당 제1근린공원과 삼송3·동산3어린이공원을 내년까지 조성한다. 학교와 산책로, 하천 유휴부지 등에 생활밀착형 도시숲 조성을 확대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산림자원도 육성해 2035년까지 1인당 체감공원녹지면적을 13㎡로 늘리겠다는 방침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생활 속 쉼표
인천광역시는 700만 재외 동포와 함께 발전하는 ‘한인 비즈니스 거점 도시, 인천’건설을 위한 4대 전략 12개 주요 과제를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세계 한인 기업들이 사업하기 편한 환경을 제공해 인천 투자를 촉진하고 해외 진출을 원하는 지역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대·강화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겠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인천시는 지난 1월 8일 조직을 개편했다. 재외동포청과 지역발전을 연계한 사업 활성화 및 전 세계 권역별 교류사업 확대 등 국제교류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글로벌 비즈니스협력단을 신설했으며, 기존 투자유치과에는
‘2024 고령 대가야축제’가 벚꽃이 만개한 3월 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3일간 지산동고분군을 중심으로 대가야박물관 일원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이번에 펼쳐질 대가야축제는 ‘세계유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이라는 주제로 지산동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와 발맞춰 지산동 고분군의 매력을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현, 관광객들에게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우선, 지산동 고분군을 직접적인 축제장으로 활용한다. 지산동고분군 트레킹 구간의 양 끝에 별도의 출입문을 연출해 또다른 세상으로 통하는 공간을 연출하고,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지난해 10월 착공한 일산테크노밸리 871,840㎡를 글로벌‘암-인공장기(오가노이드)’바이오 특화단지로 조성하고 세계적 생명 공학 협력단지(바이오 클러스터)로 조성할 계획이다.◈국립암센터,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등 국내외 협력네트워크 구축시는 국립암센터(NCC)를 포함한 관내 6개의 대형종합병원, 유럽 바이오 정밀의료 강국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LIH), 국내 암-바이오 정책을 주도하는 바이오, 의료기기 관련 협회들과 손을 맞잡고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공모에 공식 신청
지난 2월 5일 제29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인천시의회 의장 보궐선거를 통해 이봉락(국민의힘, 미추홀구3) 부의장이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이봉락 신임 의장은 미추홀구의회 5∼7대 3선 의원으로 7대 당시 의장을 역임했으며 열심히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의장은 “엄중한 시기에 큰 소임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의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적극 반영해 의회 운영을 획기적으로 변화·개혁해 나가겠다.”면서 “위기일수록 새로이 희망을 만들어내겠다는 굳은 의지로 환골탈태하는 의회상을 정립
2월 1일, 계양구가 구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 정보를 스마트 지도로 시각화한 ‘계양 온 더 맵’을 시작했다. ‘계양 온 더 맵’은 ▲민선 8기 권역별 공약 지도 ▲계양의 관광 자원과 역사 ▲안전 도시 계양 ▲구민 생활에 유용한 생활정보 ▲주택·건축 개발 사업 등 27종의 주제별 지도를 담고 있다.-계양만의 차별화된 지도 서비스 시작, 스마트 행정도시 구현‘계양 온 더 맵’은 흩어져 있는 행정 정보를 지도 위에 시각화한 계양구만의 차별화된 지도 서비스이다. 공간정보시스템(GIS)을 활용한 행정서비스 포털로, 초기 기획부터 시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低出生(저출생)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출산·양육에 대한 부모의 부담을 경감하는 한편, 노인일자리와 사회참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24년 고양특례시 사회복지분야 예산은 ▲전년대비 10.8% 증가한 1조 3983억 원이다. ▲고양시 전체 예산 3조 1666억 원에서 44.16%를 차지한다. 올해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부모급여 및 ▲첫 만남이용권 지원인상, ▲시간제 보육확대, ▲맞춤형 노인일자리와 돌봄, ▲기초연금 및 장애인연금 지원액 확대, ▲저소득층 자활사업과 자산형성 지원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이동환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에 가입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유네스코 GNLC 가입은 평생학습마을 운영을 통해 지역별 학습 참여 격차를 해소하고, A-B-C 하남형 평생학습모델 구축을 통해 권역별 거점 평생학습센터를 지정·운영하는 등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 정책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시민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기치로 유네스코 GNLC에 가입해 평생학습 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갈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유구한 역사와 전통, 문화적 자원이 풍부해 문화관광도시로서 그 가치와 매력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지난 2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개최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관 원팀 간담회’에서는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양주’를 비전으로 2024년 문화관광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약 1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문화관광 6대 목표 20대 대표사업은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매력도시 양주로 변화하는 한해를 만들어 갈 전망이다.이번 사업은 사람과 공간의 가능성을 연결하고,
김포시가 2024년 UAM(도심교통)사업을 본격 궤도에 올린다. 2022년 기초 지자체 최초 관련 조례 제정, 2023년 항로분석 용역 착수 등 UAM 도입의 기틀을 마련한 김포시는 2024년 민간 주도로 이루어질 UAM 상용화에 초점을 맞추어 대응할 계획이다.시는 민간을 참여시켜 산업기반을 선점하고, 국토교통부 시범운용노선 선정을 준비하여 UAM을 통해 교통과 산업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전략이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 교통편익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올 한해 모든 행정역량을
인천환경공단은 2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인천환경공단 창립 18년차를 맞아 변화와 미래 발전을 위한 ‘2040 비전 선포식’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7년 동안 인천환경공단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역대 이사장과 인천시의회 의원들 및 언론사 대표, 시민 서포터즈, 퇴직직원 대표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또 인천환경공단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동호회의 멋진 공연을 시작으로 창립부터 현재까지 17년 동안의 성장과 노력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변화와 미래 발전을 향한 17년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수원의 하루를 여는 시장이 있다. 2022년 11월 시설현대화사업을 완료하고, 경기남부권 ‘농수산물 물류 거점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다.개장 31주년을 앞둔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30여 년 동안 시장을 지킨 상인들을 만났다. 상인들은 “수원시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파는 과일·야채·수산물은 신선하고, 품질도 좋다”며 “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수산동에서 대운수산을 운영하는 강창열(74)씨는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개장한 1993년 2월부터 31년 동안 꾸준히 자리를 지킨 수산동의 산증인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확대하고 자체감사 내실화와 실효성 있는 사전예방 감사체계 운영으로 올해 청렴1등급을 달성해 청렴특례시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춰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달성하기 위해 부패취약 분야 개선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추진하고 효과적인 사전감사체계를 운영해 올해는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종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불법 명의 차량, 이른바 대포차 운행 근절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대포차 또는 대포차로 의심되는 차량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약 10개월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과태료 폭탄이나 사회 문제 주범으로 꼽히는 대포차를 정리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세수 증대와 동시에 시민 안전망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양시 운행정지 명령 차량 3,135대… 법인 폐업으로 가장 많이 발생대포차는 차량 소유주와 실제 사용자가 일치하지 않은 불법 차량으로, 정기검사 미이행, 책임보험 미가입, 자동차세
축제의 도시, 강진군이 올해 첫 축제의 포문을 열어줄 ‘강진청자축제’를 2월 23일부터 3월 3일까지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52회째를 맞이한 이번 청자축제는 ‘강진에 올래? 청자랑 놀래!’를 주제로 8개 분야, 68개의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이번 축제는 청자의 정체성을 살린 ‘물레와 놀래’를 테마로 물레를 직접 돌리며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흔치 않은 체험 코스가 마련되며, 여기에 발맞춰 ‘전국 물레 성형 경진대회’를 열어 분위기를 띄운다.청자와의 다각적인 만남을 위한 ▲명품 청자 판매관 ▲차와
2023-2024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이 59일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성료했다. 이번 한겨울 분천산타마을은 지난해 12월 16일 개장해 ‘산타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일까지 약 두달간 진행됐다. 연일 계속된 한파에도 불구하고 행사 기간 동안 약 8만 1천명이 방문하면서 겨울 대표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특히 올해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시에서 온 공인 산타클로스가 직접 산타마을을 방문하는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했다.산타와 사진찍기 이벤트를 비롯한 이색 체험거리와
부천시(시장 조용익)가 공원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확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그동안 부천시는 총 2,964,000㎡의 201개 공원을 통해 시민에게 일상 속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녹색복지를 실현해왔다. 이번 정비로 부천시는 ▲어린이가 뛰어놀기 좋은 공원 ▲구석구석 안전한 공원 ▲누구나 걷기 좋은 공원을 만들어 생활에 쾌적함과 만족감을 더한다.◆ 어린이 몸과 마음 쑥쑥! 자연 놀이터 확장 …‘가족 친화 공간복지 구현’부천시는 가족 단위 이용객이 많았던 공원의 낡고 단조로운 어린이 놀이시설을 아이들의 호기심과 신체활동을 자극하는 시
정읍시는 올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모든 역량을 결집해 경제위기 극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시민 맞춤형 직접 일자리, 직업능력 훈련, 구인구직 정보 및 취업 알선 등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한 해동안 시민들에게 제공한다.또한 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창업 혜택을 제공해 경제활성화와 지역정착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시민이 중심이 되는 으뜸 일자리 지원, ‘지역경제 활력’정읍시는 올해 시민 살림살이가 나아질 수 있도록